가형 1등급 받으신 분들 공부방법 알려주세요. 무조건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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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에서 모의고사 항상 수리 1등급 받다가
가형 전환하고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올해 공대다니면서 수학 공부좀 하고
다시 수능 수학을 보니 전보단 훨씬 나아졌습니다.(문제보는 시각이요)
목표는 1등급입니다. 하루에 4시간정도 투자할 계획입니다.(더 필요하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력은 3등급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1등급으로 올라가신 분들
그리고 열심히 1등급 올라가면 오히려 잘 안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공부하셨고 얼마나 하셨는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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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풀어볼만 한가요?? 현 수능 범위 내에 포함되나요
이제 얼마 시간이 안남았죠.. 그래서 좀 효율적으로 푸시는걸 권합니다.
일단 먼저, 평가원 기출을 7개년 20회분 정도를 푸십니다.
그러면 자신이 약한 단원, 약한 유형이 보입니다.
그 약한 단원에 대해서 정석같은 교재로 개념공부를 하시고, 유제를 풉니다.
(사실 많은 학생이 정석 유제수준의 개념과 문제를 못풀어 약점이 생깁니다)
그리고 교육청까지 포함된 기출로 그 약한 유형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풉니다.
그 후 ebs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일단은 여기까지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평가원은 작년에 하면서 다풀어버렸는데 교육청이라도 먼저 풀어야겠네요.
가장 약한 부분을 처리해야겠네요.
작년에 ebs 를 다 못풀었었는데 얼른 수행해야겠네요.
바이블로 공부를 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항상 킬러문제들이 나오는데 그런것들은 어떻게 훈련해야하나요?
작년에 하면서 다풀었어도 다시 한 번 풀으세요~ 대신 이번엔 무작정 푼다는 느낌이 아니라 내가 이 문제를 남한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풀어보세요
학교에서 서술형 풀듯이요. 논리적 모순이 생기면 당연히 점수를 팍팍깎듯이, 자신이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나온 문제는 틀렸다고 쳐야 합니다.
바이블로 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킬러문제는 기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전제를 깔고, 다양한 문제(사설모의고사나 시중문제집등)을 양치기 함으로써 대비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님이 시간이 없어서요.. 일단은 기출과 ebs만 하세요 그래도 1등급은 나옵니다. 그리고 요새 수능이 쉬워서요 기출과 ebs만으로도 만점이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교재는 앞으로 기출과 ebs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더 질문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