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통무지하게 [954278] · MS 2020 · 쪽지

2020-04-17 21:58:22
조회수 1,877

칼럼)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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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과생들 중 자과대생들은 엄청난 두뇌차이를 목도할 것이며

공대생들은 암기력과 두뇌 조화의 차이를 목도할 겁니다


이것마저도 못해내면 안됩니다


노력으로 가능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저는 중학교까지만 해도 제대로 개념을 익히는 방법도 몰랐고,

수학적인 재능이 있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실 수학적인 재능은 있었지만


정형화된 문제를 절대 잘 못 푸는 그런 아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랬던 저는, ”목표“ 가 뚜렷해지면서,


정확히는,


정형화된 시험은 목적성이 중요함을 알게 되면서 바뀌었습니다.


짧게 말하죠..



수능이나 경시는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푸는 태도, 보는 태도, 지식 등이 모두 착착 맞춰 ”진행“만 되면 됩니다.


일부 엄청 특이한 풀이(제 풀이) 같은거에 목 매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일반적이고 주어진 매뉴얼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정확히 보이고 안고 있는 문제만 해결하면 됩니다.


달리세요...


오직 문제, 자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점이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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