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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하는 좌파는 민중당 정의당 이정도의 좌파 아닌가
민주당도 좌파죠.
민주당이 좌파라니.. 난 미통당 찍었지만 이건 진짜 정치를 모르고 하는 소린데요;; 민주당은 역사상 단 한번도 좌파였던적이 없습니다
난 미통당 찍었지만...나도 남자지만...나도 군대 다녀왔지만...나도 의사지만...
ㅋㅋ 뭐 좋을대로 생각하세요 본인이 틀린걸 인지못하고 비꼬기, 정신승리하는 모습 보기 참 추하다는것만 아셨으면 ^^ 참고로 문벌레 개혐오 하고 대깨문은 더 혐오합니다 뭐 이래도 너같은 애들은 정신승리하겠죠 ㅎ
맞는듯
극좌 성향의 사람들한테만 해당되는 얘기 아닌가요?
모든 좌파에 다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그래도 이건 쫌...동감해드리기 어려울거 같아요...
자기가 열심히 일해서 모았거나 정당한 거래에 의해서 얻었거나 아니면 호의에 의해서 받은 재산이죠. 삥같은 거 안 뜯고요.
이게 순환논증이라고 한다면 모든 사전은 다 순환논증의 집합체겠군요. 그리고 누가 무력 앞세워서 강탈해가는 걸 정당한 재산 획득이라 했나요?
그건 프랑스가 문화재를 반환하고 일본한테 구입대금을 돌려받을 문제죠. 있을지도 모르는 문제를 근거로 모든 사유재산을 부정하는건 지나친 비약 아닌가요?
부가 부를 낳는다는게 쌓여있는 돈이 서민들이 버는 돈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인다는 말이 아니죠. 서민들이 상대적으로 가난해진다 해도 절대적으로 가난해지는 건 아닙니다.
정말 도적질하고 그런 말 듣는거면 억울하지는 않겠네요. 서민도 얻는게 있으니까 부자랑 거래를 하는 겁니다.
부를 축적 못할 정도로 월급이든 상속세든 도적질 하고 있어요
거래 상대가 목에 칼 들이대서 한 살기 위한 거래와 거래 상대가 나한테 아무 위협을 안 가한 상태에서 한 살기 위한 거래는 다르죠. 집안 어려워져서 패물같은 거 팔면 패물 산 사람한테서 패물 뺐어서 판 쪽에 되돌려줘야 하나요?
그러니까 그걸 왜 세금으로 하냐고요. 그 사람들 가난해진거에 책임도 없는데 왜 강제로 돈을 냅니까.
이건 또 무슨 참신한 논린지..ㅋㅋ
그 논리대로면 작물 똥값되서 불태운 농민들은 사람들 굶겨죽인 살인마인가요? 시장에 농작물의 공급을 줄였으니.
무슨 소리야 지금 세금 굉장히 많이 내고 있어요 비정상적일 정도로요
쳐놀고 빈둥대다가 파이놓치는사람들은 어찌해야하나요?과학철학님
노력해서 부를창출하는게 정당한거아님?
남들보다 똑똑한 수재들이 기막힌 아이디어를 내서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부르주아 계층들은 무산계급의 값싼 노동력을 이용해 큰돈을 벌었습니다.
자영업과 수공업등은 이 부르주아 계층의 초대규모 사업체에 대항할 힘이 없었고 결국 전부다 노동자로 전략했죠.
결국 노동자들은 자신을 보호할 방법도 없는채 14시간을 일하고 빵한조각을 받는일이 허다해졌습니다. 10살짜리 애가 자본주의 안에서 14시간 일하고 빵한조각을 받는모습을 본 마르크스는 공산당 선언을 주도하게 됩니다.
'지금은 그런 착취없다'라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지금 그걸 없엔분들이 님이 욕하시는 좌파분들이에요.
대항할 힘이 없었다? 기업체에서 강제노역이라도 시켰나요? 아니면 계약조건에서 벗어나는 일을 시켰나요?
귀족노조가 꿈이에요 저는 ㅠㅠ
???????????????????????????
그 계약조건이 터무니 없고, 그 터무니 없는 걸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당장 목숨이 위태로운데, 이게 옳다고 보십니까?
빈익빈부익부를 완전 찬성하시는건가요?
빈익빈부익부가 좋게 생각될수도 있지만 극단적으로 찬성하냐 안하냐를 물어보시게되면 결국에는 노력을 하나 안하나 모두 그냥 똑같이 살자라는 뜻아닌가요? 그럼 각자가 그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한 노력은 어떻게 되는것인가요
님말도 맞음 근데 정도라 있는거 같음. 어느 정도 용납가능한 선? 지금 정부는 세금을 너무 많이 가져가긴함
우리집만 해도 달에 세금 600이상 내니깐 흠
저흰 달에 3000 ㅠㅠ
ㅠㅠ
???: 의사는 지금도 잘버니 가진거 좀 나눠줘라.
와! 움파우파 최고!
50을 세금으로 걷어가고 있는데 도둑이라니 너무하다
대물림도 못하게 막고 있는데 공산주의 아니면 뭐죠
부모세대에 걷은 세금을 상속할 때 다시 걷는 건 이중과세 아닌가요
고소득자가 사회에 환원하고 그걸로 복지정책이 이루어지는 건데 왜 도둑으로 몰려야하지 얼마나 환원하고 있는데 그게 왜 정부 돈이라고 생각해요
돈버는거 굉장히 어려운거 연봉 높은 사람한테도 똑같아요 어렵게 번거 반을 사회에 바치는데 왜 사람들은 세금도 적게 내면서 도둑이라고 욕하는지 지금 세금을 얼마나 내는지도 모르면서 복지 정책이 누구의 희생에서 나오는지도 나몰라라 하고 욕이나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희생은 힘들게 돈 벌고 그 반을 세금으로 내는 사람들이 하고있어요
아닌게 아니라 이미 상속세 이중과세 논란이 있죠.
네 ... 너무 높아요 ..
근데 회사 자체를 자식한테 물려준다는거 자체가 모순아님?
회사 주식은 자산이 아닌가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dove/002.png)
자산의 형태가 회사든 건물이든 현금이든 부모세대에서 피땀흘려 번 자기의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는건 본인의 노력의 결과고 선택인데 왜 불합리할까요 ? 부모세대의 노력이 대물림 되지 못하고 모두 평등한게 공산주의예요이중과세인것도 이중과세인데 ..
제가 회사에 대해 잘 몰라서 ㅠㅠ
아는척하면서 말하다가 끝에 아몰랑시전하는거 진짜 개역겹다 ㅋㅋ
아니 몰라서 물어보는데 문제있음?
~아님? 은 누가봐도 물어보는 어투가 아니라 자기주장 펼치는 어툰데 억지부리네 ㅋㅋ
너 아몰랑 시전한 거 아님? 꼽주는 게 아니라 그냥 몰라서 물어보는겨 ㅠㅠ
니 혼자 망상 뇌피셜 쳐 쓰지마셈 ㅋㅋㅋ
1억부터는 3-40% 2억 이상부터는 50% 가져갑니다 비정상적으로 높아요
주어진 데이터를 1.5배 내지는 2배 가량 부풀리는 것은 사실을 오도하는 것이죠.
1억 : 21.3%
2억: 31.6:
3억 : 36.2%
정도로 나오네요 계산해보니.
어느정도 적당 선의 소득 재분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가 필요하니까요..
222 그래도 세금은 많은게 사실
이런 진지글에 노직 최소국가론생각난 내가 밉 다..
좌파는 필요하죠. 시장경제체제는 효율적이지만 큰 비용이든다는걸 말해주는 주체가 있어야하니까요
정당하지 않다면 저분이 하신 말씀은 성립하지 않는다는 의미를 내포하는 말이군요
좌파들이 하는 짓이 정당한 짓이 아니지요.
만약 모든걸 시장경제에 맡기고 상속세가 폐지된다면 세대가 거듭될수록 부는 집중되고 결국 계층은 고정되버릴수밖에없죠. 왜냐면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한참앞서기때문에요. 우리가 상속세를 합의한건 그러한 계층의 고정이 불안과 혼란을주기때문이고요
지금 얼마나 높은지는 아세요?
상속세는 사회적합의 아닌가요?
존재자체를 논하는게 아니고 세율을 말하는건데 무슨 소리하세요
사회적 합의라는 것도 참 마법의 말이죠. 다수가 소수 찍어누르는 것 뿐인데 모두가 동의한 것처럼 들리는...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처럼 어떤 조건이나 혜택도 없이 대가도 없이 걷어가면 어떡하라는거죠?
우리나라가 그 어떠한 혜택도 없으면서 OECD 1위라는데 부모세대에서 걷어간 세금 상속할 때 50%나 가져가고 그 돈은 어디에 쓰이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돈은 모두 재정으로 쓰이고있어요. 한개인이 오로지 본인의 개인능력으로만 부를 축적했다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나르시즘이죠 평범한 사람이 30억을 벌기위해선 재정정책의 이득없이 가능한가요?
왜 혜택이나 대가가 없다고생각하세요? 시장경제체제에서 시스템을 이용하지않고 부를 축적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래서 그 시스템이 주는 혜택하고 대가는 상속세를 적정한 비율로 걷으면서 대가를 주는 다른 정상적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 뭐가있나요?
같은 국가 내에서 공평한 재정정책에서 더 피땀흘리면서 노력한 사람들은 왜 더 불합리한 정책을 받고 있죠?
예를들어볼께요 주로 한국에서 자산가들의 자산축적경로는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 자본소득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통신망 교통망 금융시스템 레버리지가 필요하고 밑에서 일해줄 사람이 필요하겠네요 그것들은 자연발생한건가요? 국가가 인프라를 구축한것 아닌가요?
정당하다고 하는 것은 개인마다 모두 다를 수 있는데, 님의 사상은 제가 알기로는 그냥 '빨게요'를 좌파라고 생각하시는듯 하네요
그리고 좌파='빨개요'라는 생각이 마치 맞는거 처럼 글을 쓰시면 그냥 님도 님이 생각하는 좌파의 선동가와 다를 바가 없는거 같네요
사상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나요?
냅둬요 그냥 우파 좋다 이거죠
맞고 틀리고가 왜 없다고 생각하세요? 비문학 사회지문들만 봐도 어떠한 사상의 발전 과정, 한계점, 해결책을 소개하는 글이 나오는데요? 틀렸으니까 해결책이 존재하고, 해결책이 존재하니까 발전이 있는거 아닌가요?
문제점을 완화시켜주는게 해결책일 뿐이지 사상이 틀렸으면 옳은 사상으로 아예 바꿔야 하는거 아닐까요? 님이 말한 비문학 지문이 어떤 내용인진 잘 모르겠으나 사상의 옳고 그름이 존재한다면 개인주의는 옳은 사상인가요 틀린 사상인가요? 결국 가치관 차이때문에 여러 사상이 나오게 된건데 어떤 사상을 틀렸다고 할수 있으려면 어떤 증거가 있어야 하나요? 만약 누군가가 동물의 살생을 싫어해서 채식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틀린 사상을 가지고 있는가요?
저는 검정색을 좋아해서 옷은 검정색을 꼭 하나 껴 입자는 주의인데 여기에 맞고 틀리고가 어디있나요?
고정된 사고방식에는 있을수도있죠.
물론 전 그런 사고방식을 싫어하긴합니다
완전자유시장의 한계때문에 최소한의 국가통제와 복지를 위한 수정자본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교수님 말은 찬성
정당하게 모은 기준이 뭔가요?
누구는 입에 몇억몇십억씩 물고 호희호식하며 사는데
누구는 쎄빠지게 일하고 노력해도 빚덩이지고 죽는 사람들이 수두룩인데
정당하게 모은 기준은 위에서 얘기했고, 몇십억씩 물려받더라도 부모님이 정당하게 모은 돈이라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러면 부모결정도 공정해야지요
누구보다도 기득권을 미워하고 증오하지만 기득권이 되고자하는 모순적인 사람이시네요 ㅎㅎ
저용?
본인의 사상이 가장 올바르다 느껴질땐 자신이 너무 치우져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중학생때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빈부 격차의 완화는 인간이 생산력을 발생시킴으로써 국가 자본을 축적하는 데에 큰 의미를 두는데 부유층의 친족들은 강한 경제적 기반이 있어 생산력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소득을 발생시키는 모순된 사회에서 비롯된다. “
일해서 번 돈을 가져가겠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지만 본인이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한 사람들은 사회에 어느 정도 환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발적인 기부로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 의사가 임금이 높은 것은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에서도 합리적 임금 격차로 인정됩니다.
“동일노동 동일임금! 느그들 번 돈 토해내!”이러는 사람들은 그냥 무지한 사람들이구나 하고 웃으며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진 자산이 생산력을 가지지요.
생산력의 정의를 제대로 알고 있으신지..
노동수단과 인간의 노동력이 생산력을 구성하는데, 노동력과 결부되지 않아 쓰지 않고 놀리는 도구 및 기계는 (그 도구에 축적된 재산이 있겠죠) 잠재적으로는 생산력이 될 수 있어도 현실적으로는 생산력으로서 작용할 수 없습니다.
자산이 단독으로 있을 때의 생산력이 0이라 해도 노동력하고 결합했을 때 노동력만 있을 때보다 더 많은 생산력을 제공한다면 그 추가분 중 어느 정도는 자산에 덕을 돌릴 수 있죠. 공장 돌려서 얻은 이득은 전부 다 노동자가 가져가야 하나요?
돌리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가 되죠
님이 올린 사진 구룡마을인데 거기 무허가 판자촌이고 재개발로 이권때문에 존버하는 사람들 많은 “생산력을 발생시키지 않으면서 소득을 발생시키는” 대표적인 동네임
알박기 말그대로 어떠한 비용도 지불하지 않고 불법적으로 낙후지역에 깔고 앉아 존버하다가 재개발되면 입주권 팔거나 들어가서 살고
나라에서는 강제로 못쫓아내니 임대아파트 주는 식 (실제로 노무현때 구룡마을 불법 거주민들에게 임대아파트 주기 위해 강남구 주민 편의시설 무산될 뻔 한적 있음)
사진은 빈부격차를 보여주기 위한 예시적인 사진일 뿐, 그것 빼고는 글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오르비에 아직 머가리 떨 깨진 사람 많네
타국가와 비교했을때 과도한 세율을 얘기하는데 국가 인프라 얘기를 하고 인프라는 같은 국가내에서 모두 똑같이 혜택 받는데 왜 역차별 받는건지는 설명할수 있을까
그냥 세금으로 피해본 적도 없고 무의식적으로 편들고 싶은 것 같다
타 국가 어디요..? 선진국 대상으로 나열했을 때 우리나라 세율 유럽에 비하면 낮은 편이에요..
한번이라도 검색하고 오셔요 몇 년 사이로 천정부지로 올라서 대단히 높습니다
유럽은 사회민주주의 아닌가요?ㅋㅋ
그냥 아무말이나 하시네요 인프라는 나르시시즘에 빠지지말라고 한말이였어요 그리고 같은 국가면 다같이 개발이익을 받는거겠죠? 그럼왜 너도나도 자기동네에 개발유치하려고하는건데요
백문이불여일견
이 글의 요지는 과도한 세율이 아니지않음..? 세금 자체가 틀렸다는 얘기를 하는데
좌파든 우파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고,
마찬가지로 한쪽에만 치우친다고 좋은 정치라 볼 순 없겠지요.
근본적으로 이글에선 내가 번돈이기때문에 사회적 재분배는 허용할수없다는 입장인데, 모든 현대국가에서 왜 그러한 것들을 시행하는지를 조금만 생각해봐도 답이나올겁니다
완전한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논리가 현실에서 파훼되었듯 님이 말하는 그 논리도 파훼된지 오래입니다. 물론 기득권은 본인의 부와 권력을 놓고 싶지 않을 것이기에 아직도 그렇게 주장하겠지요? 그래도 틀린건 틀린겁니다. 이상적인 공산주의가 존재할 수 없듯 현대사회에서 완벽하게 혼자만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는건 없죠. 물론 인정하긴 싫으시겠지만요.
현대 사회는 철저히 분업화되서 돌아가고 있죠. 그런데 그 서비스를 이용할 때 대가는 이미 다 치뤘습니다. 무임승차자들 것까지 같이 치루고 있죠.
아뇨, 대가는 이미 다 치뤘다는게 오판입니다. 님이 무임승차자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그것을 포함한 게 진짜 치뤄야 하는 대가죠. 님이 무정부주의자라면 또 모르겠지만, 국가에 소속해 있다는 것이 큰 이득이라는 거엔 동의하실 거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그 국가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을 치뤄야죠. 국가의 역할이 아스팔트 깔고 신호등 세우는것으로 끝이 아니잖아요.
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일도 하나도 안 하고 가진 자산이 있어서 거기서 수입을 얻지도 않는, 오직 세금만 받아서 생활하는 인간을 생각해보죠. 이 사람이 한달에 200씩 받아서 200씩 쓴다고 가정합시다. 현금복지가 유일한 복지고요. 이 사람을 제외하고 전체 경제활동하는 주체의 손익을 세금까지 다 합했을 때, 그들은 이 사람의 존재로 말미암아 이익을 볼까요 손해를 볼까요?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시는군요. 본인의 예시가 본인에게만 너무 편협하게 설정되어 있다는 것은 인지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저에게만 편협하게 예시를 들어볼까요?
그 사람이 한달에 200씩 받아서 집에서 게임만 하고 놀기만 하다가, 운동에 재능을 찾고 운동선수가 되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온다면요?
아니면 그 사람이 200을 받지 못하고 어떠한 복지도 없이 살다가, 굶어죽기 힘드니까 생계형 범죄를 저지르며 감옥에서 세금으로 살게 되면요?
이 경우에는 돈을 주는게 사회적으로 이익인가요 손해인가요?
전혀 현실성이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일단 그럴 일도 없겠지만, 올림픽 금메달이 납세자들이 낸 세금을 그대로 돌려줄 수는 있나요?
그리고 저는 범죄자들 세금으로 밥 먹이는 거 반대합니다.
말씀하신 사람은 분명히 있을 수 있고, 이는 실제로 과도한 복지의 문제점입니다. 실제로 저러한 경우를 없애는 것이 복지의 목표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회의 정책은 하나의 부정적 케이스보다는 사회 전체의 실익을 비교하여야 합니다.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도 과연 세금을 없애는 상황이 이득일까요?
단편적인 생각에 해당되는 편협한 예시를 들어본 것 뿐입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아니라면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아이디어로 엄청난 기업을 세운다는 예시를 들어볼까요? 그러면 납세자들이 낸 세금을 그대로 돌려줄 수 있겠네요.
애초에 제 예시는 단순하게 200만원이라는 액수가 나간다는 정보만으로 판단하는게 오판이라는 근거를 보여드린겁니다. 복지를 '돈이 나간다'는 선심으로만 해석할 순 없어요.
회사에서의 사내복지가 순수하게 직원이 예쁘고 좋아서가 아니잖아요? 왜 기업에서 돈을 써가면서 그런 손해를 볼까요. 그 집단이 유지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것들이 필수적이어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이 말은 이미 역사적으로 증명되었어요. 완벽한 공산주의가 존재할 수 없다는것이 역사적으로 증명된 것 처럼요.
범죄자를 세금으로 밥먹이는 것도 비슷한 논리입니다. 저지른 범죄에 따라 차등을 두어 처벌하고, 범죄자들을 교화하여 사회로 되돌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전체적인 범죄율 감소와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니까요. 이것도 역사적 사례가 있는 얘기지만, 님의 생각이 궁금하긴 하네요. 님은 그럼 범죄자들을 어떻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금전적으로 배상이 가능한 문제면 피해자의 피해액이랑 잡는데 소모된 행정적 비용에 법정이자율 곱해서 물어내게 하고, 못 물어내면 완전 상환할 때까지 일 시켜야죠.
배상이 불가능한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더 해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사내복지는 회사에서 누구 돈 강탈해서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경우가 다른데요.
사내복지의 예시를 든 건 복지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복지는 그냥 선심쓰려고 돈을 퍼다주는게 아니라, 그 집단을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는 근거를 든거에요. 근데 뭐, 사내복지 자원 출처가 다르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그냥 이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해주세요.
역사적으로, 복지가 전혀 없는 국가는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이견 있으신가요?
복지가 전혀 없는 국가가 존재할 수 없다는게 증명된 게 아니라 복지가 전혀 없던 나라에서 표받자고 복지를 만든 겁니다. 작정하고 복지 없는 국가를 만들면 유지 못할 이유도 없다고 봅니다.
장학금 제도도 복지 형태로 존속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주는게 아니라 받는 대신 이행할 의무도 생기는 식으로, 일종의 투자 형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미 이렇게 돌아가는 장학금도 많고요.
그럼 이상적인 공산주의 국가는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체 사회 집단에서 필요한 노동량을 인구로 나눠서 그만큼만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사회요. 존재할 수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모든 국민의 생산수단을 국가에서 적정한 가격을 주고 매입하고, 학생도 일종의 근로자로 간주하며, 사회 구성원들이 모든 노동과 학습 등 활동에 대해 동일한 선호를 가지고 있고(특정 활동을 더 선호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으며, 필요를 과장하지도 않는다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전제가 가능하지가 않으니까 문제죠.
저는 이만 자야하니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초기 자본주의가 태동할 때 야경국가론에 대항하며 나온게 마르크스주의죠.
그리고 초기의 두 이념 모두 갖고 있는 모순점이 터져나왔습니다.
이 모순점을 해결하고자 수정자본주의가 나왔구요.
즉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야경국가도 유토피아도 존재할 수 없다는 선례를 확인한거죠.
근데 지금와서 다시 야경국가를 들먹이는 분께 어떤 논리와 근거를 들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봤는데 잘 안된 과거가 있는걸요. 한 두 나라가 해본 것도 아니고.
더 말씀 못드릴 것 같으니 글쓴분도 스스로 고민을 좀 해봐주셨으면 합니다.
세계사 교과서라도 쳐다보면서요.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함부로 틀렸다고 말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틀렸다고 무시하면 발전 없이 스스로의 생각에만 매몰되게 될테니까요. 말이 길었네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덧붙여 JMLE USMLE 준비하라고 하신 전 글 봤는데, 일본도 미국도 기본 복지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고 있을텐데요. 전 세계 어디서도 기본 복지에 대해 부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님이 완벽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국가가 있는건가요? 전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군요.
죄송하지만 자료에 따른 주장을 말씀해주시겠어요? 뭘 얘기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게다가 서로 다른 근거들도 아니고 상속세 높다는 자료들만 나열하고 계시잖아요. 자료만으로는 주장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근거를 담는 자료를 굳이 많이 보여주실 필요도 없어요.
말씀하신 복지국가보다 혜택은 없으면서 높습니다
도표 보셨습니까
제가 말씀드린건 현 한국복지의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긍정이 아닙니다.
그래서 님의 주장은 저의 주장을 반박할 수 없는 결이 너무 다른 이야기구요.
원글쓴이 분은 세금과 기본복지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했죠.
저는 기본복지는 당연히 필요하고, 그를 위해 세금을 내는것도 당연하다는 이야기구요.
세부적인 예산안이 어떻게 쓰이는지, 세수가 어떻게 걷히는지는 알지도 못하고, 이 대화에서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세금을 걷어 복지를 주는 것이 정당한지에 대한 논의니까요. 이해 되시나요?
덧. 다른 국가보다 복지는 적되 세금이 많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식적으로요. 돈이 많을 걷어 예산안을 그만큼 활용할텐데, 어떻게 혜택이 적을 수 있을까요? '나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더 적다는 말은 그럴 수 있겠지만요.
잘사는 사람들이 많이 내든 알바아니다 이말이군요
잘사는 사람이 많이 내든 내 알바 아니다라는 말도 굉장히 공격적인데,
그런 공격적인 말도 님께 돌려드리기 너무 쉽습니다.
님은 다른 사람이 굶어죽든 말든 혼자서 이기적으로 배만 불리면 아무 상관 없다는 사람이신 건가요?
이런 대화는 아무 생산성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게다가 제 말의 요지가 이게 아니기도 하구요. 기본 복지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지금 한국의 세금이 과하게 부과된다는 건가요? 지금까지 하신 말만으로는 전자인지 후자인지 구별도 어렵습니다.
제 글을 이해하기 싫으신건지 이해하기가 힘드신건지 저로선 모르겠군요.
생산적인 대화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느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더이상 답은 하지 않을 것 같네요.
일해서 세금 내고 복지 정책을 위한 재원을 환원하는건 고소득자인데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아무것도 못한 다른 사람들이 당당하군요
고소득자들이 그 많은 세금을 납세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는데 질투하는 사람들은 정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뭐했죠 빈곤층을 위해 그 어떠한 노력도 못하면서 앉아서 부자 질투하고 욕하는 것 밖에 못하죠
와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말 잘하신다
사상이 위험한 분이네
영국 노동문제가 그래서 개인의 자유의지 문제로 치부될 얘기였음?
혹시 천부인권이라고 들어보셨음?
나라가 점점 사회주의화 되가네 ㅎㅎ 가난한 사람들은 법이란 미명하에 부자들의 재산을 뺏어가고 또 정치인들은 가난한 대부분의사람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고
아마도 제생각엔 약 20년 뒤에는 우리나라가
베네수엘라와 같이 될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ㄹㅇ
저는 오히려 자유 지상주의자들의 생각이 더욱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유럽이 사회주의란건 처음 알았네..
사회주의가 아니고 사회민주주의라는거 같은뎁쇼?
둘을 구별못할 정도면 말을 애초에 하질 않아야죠
위에서도 말하듯이 '공정한 거래'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죠. 목에다가 칼 들이대지 않으면 공정한 거래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장 빵을 먹지 못하면 죽는 사람 앞에서 정장입고 서류를 정중히 보여주면서 '빵 줄테니 10년동안 무보수로 일하실래요?' 라고 묻는게 공정한 거래일까요?
내가 노동해서 얻은 수입에 세금을 부과 한다면 그것은 강제 노동이라고 보시는 맥락속에서는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데 그럼 왜 국가는 콩팥등 사람의 장기를 마음대로 사고 팔지 못하게 하나요?
제 말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네요.
요즘 우파들도 좌파에게 못된거만 배우고 있네
어다서 누가 뭔 말 한거 들고와서 내가 지지하는게 옳아!! 빼애액 하는게 무슨 아이돌 팬덤이나 정치팬덤보는것 같네요 ㅋ 이분은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정책이 상당히 좌파적이었다는걸 알긴알려나... 아니 멀리 안가고 국장도 좌파적인거지요.
이분 좌익이랑 좌파 구분 못하시는거 같은데
두개 같은말임ㅋㅋㅋ
정부주도의 재분배 없이 시장체제에 맡기자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그리고 조금 겸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성자분께서 노력해서 이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실제론 아닐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정확히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지나보니 아닌것도 많더라구요
ㅇㄱㄹㅇ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남북전쟁이 한창일때 나대신 전쟁에 나가주세요 그러면 돈을 드립니다 하며 전쟁에 나가기 싫으면 돈을 내세요 그러면 면제해드립니다. 당시 미국에서 군인을 모집하던 방법이었습니다. 현재 시간이 흐른 오늘날에서도 미국은 금전적 혜택으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유지상주의자는 문제가 없다고 볼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유롭게 합의한것입니다. 자유로운 교환을 간섭하는것 이또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것입니다.
또한 공리주의자 역시 문제가 없다고 볼것입니다. 군대에 가고 싶지 않은 사람은 군대에 가지 않아서 행복하고 돈이 필요한 사람은 돈을 얻어서 행복하다고 말할것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모집된 군인에 70퍼센트가 저소득층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출처 뉴옥타임즈 2017.11.12 메인 센트럼지 ) 또한 대부분이 저소득층 흑인 및 남미계 이주민입니다.
과연 정말 문제가 없을까요 ?..........
가난 때문에 군인이 되기로 선택하였다면 이것은 스스로 원해서 한 선택이라고 볼수 없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얼마나 자유로울까요?
과연 천부적인 재능 혹은 찢어질듯한 가난 등 정부가 부의 재분배는 그리 나쁘게만 비춰줘야 할까요?
우리나라 보수는 병신짓을 많이함; 외국이랑 느낌이 다름
응. 너의 생각이다.
조금 더 생각해 보자.
의대를 다닌다고 사고방식이 너무 좁은 것 같다.
교양과목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조금 길러보자.
교양과목의 중요성
개인의 자유를 그리 중시하고 최소한에 도덕을 위해 존재하는 세율 또한 지키실 마음이 없다면 장기매매나 안전벨트와 같은 법들 또한 악법이겠네요 자유주의자들에게는..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 아닙니다. 교집합이 있을 뿐.
대가리 진짜 덜깨졌네 안타깝다
내가 하는 말이 다 옳고 진리인 것 같죠?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배지도 달았으니 대가리도 안 깨졌고, 대평오도 아닌 것 같고?
어려운 말도 적당히 써 보고, 유명한 사람 말도 인용하니까 좀 똑똑해 보이고?
ㄹㅇ
ㄹㅇ
ㅇㄱㄹㅇ ㅋㅋㅋ 진짜 주변에 있으면 바로 손절해야하는 케이스
ㄹㅇ
ㄹㅇ
참 안타깝다 편향된 사고를 절대 못 버리시네
이딴 들에 좋아요 90개씩 받는거보면 참 ㅋㅋ
이래서 에토스가 존나 중요한 거 같습니다
간지나는 사진 하나 붙이고 으대 딱지 붙이고 똑똑하게 조리있게? 말하니까 따봉이 마구 붙음
ㅇㅇ
나처럼 배지도 없이 홍준표 닉 달고 저렇게 말했으면 대번에 십자포화 당함 ㅋㅋㅋ
아진짜 터졌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십자포화 ㅋㅋ쿠큐큐쿸ㅋㅋ
조리도 없고 걍 한자어에 덕후말투 섞어쓰는거죠 ㅋㅋ
정치적 입장을 떠나서 님은 확실히 의대간 게 신의 한수네여
같은 말을 해도 이렇게 거부감들게 말하는 능력이 어디 멍청이한테 갔으면 개뚜까맞았을텐데 똑똑하니 겉으로 무시당하진 않을듯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침묵해야한다
타고난 가정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시간 낭비의 소모적인 논쟁
여기서 싸우다 지금 깨달았습니다
위에 답글 안달려서 여기 남겨드려요
아무것도 안했다는건 워딩에 문제가 있네요
고소득자가 재분배에 필요한 부담을
더 많이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당장 중산층만 하더라도
충분히 재정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소득자들이 돈을 많이 벌수 있는게
고소득자들이 잘나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고소득자들이 돈을 벌수 있는 인프라,
중산층과 서민층이 제공하는 노동력 등등없이
그만큼 돈을 벌수 있었을까는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의 재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사회는 필연적으로 양극화가 이루어지는데,
이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고소득자들에게도
좋은 현상은 아닐겁니다.
양극화로 인한 실물경제의 침체는
부자들에게도 심각한 타격이 되거든요
고소득자에 대한 과세를 통한 재분배는
장기적으로는 고소득자에게도 이익이 된다고 봅니다
![](https://s3.orbi.kr/data/emoticons/2020_foolsday/oribi/006.gif)
..좋은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ㄹㅇ 인문학의 위기다
밖에서는 충분히 지식인 취급받을 양반이 이정도면
덕코수금 짭짤하겠누ㅋㅋㅋㅋㅋㄲㅋ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자기 의견에 대해 한 번 숙고해보는게 좋지 않을깡....
뭔소리여 좌파가 남의 것을 빼앗아다 주는 사상이라고? 좌파중 ㄹㅇ 극좌만 그러는디....
좌파를 일반화하지 마세요
빼앗다라는 표현이 과장되긴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맞는 얘기긴 하죠 어떻게든 모두가 평등하게 돈 버는 사회가 좌파의 목적인데. .
그러면서 기득권층은 다 가져가고
좌파의 목적은 절대 그게 아닙니다.. 결과의 평등을 기치로 내거는 극좌도 있지만 대개 좌파는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님의 말이 맞긴합니다 본래의 좌파의 목적은 기회의 평등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좌파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라는 게 문제죠.
'우리나라 좌파'는 모르니 침묵하겠습니다
내가 아는 좌파는 부자들 기업들 돈뜯어낼 궁리만 하는거같던데ㅋㅋㅋ 정치학 전공은 아니라 진짜 좌파가 뭔진 모르겠지만 내가 아는 좌파들은 기회의 평등보단 결과의 평등을 추구하는거같은데
에휴ㅋㅋ병신같은글을 싸질렀네
진짜 끝까지 아득바득 댓글 하나하나 답해가면서 혼자 맞다고 하네.. 사람들이 지적하는 점을 모르는걸까? 진짜 추하다.
이건 너무 치우쳣다.. 워딩좀만 약했으면
대체 '남의 것을 빼앗는다'를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설마 세금을 '남의 것을 빼앗는다'로 정의하시는거?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긴하겠습니다만 적어도 당신이 예시로든 레이몽 아롱은 그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란건 확신할수 있겠네요
18세기로 가서 애덤 스미스한테 경제학 과외 듣고 오셨나 보네 ㅋㅋㅋㅋ
본인이 아주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많은 고생을 했을 때에도 지금과 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는게 좋지 않을깡 이러면 또 좌파식 감성팔이, 공감호소라 그럴려낭...
+ 빈부격차의 존재를 부정해도 현상은 없어지지는 않을 꺼야 이걸 그냥 방치하기만 한다면 양극화는 심해질 것이고 소득에 따른 적대감은 커지겠지 사회는 불안해지고 정치권에서도 난리가 날 꺼야 결국 한탕만 치면 된다는 생각이 팽배해지고 범죄는 늘어나겠쥐 당장 너가 돈이 없어서 가난한 도둑에게 칼침맞고 다칠 수 도 있는거야 이런 일들을 막기 위해서 세금을 거두고 하는 거지 나도 지금 정부의 세금문제같은 게 다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아 하지만 무조건 부정하는 것도 옳은 건 아닌 거 같아
일단 사회주의=공산주의가 아니라는 거는 밝히고, 사회주의는 여러 문제를 가졌으나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 자본주의에 대해 큰 수정을 가한 것도 사실이기도 해 좌파나 우파도 마찬가지쥐 서로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보완하면서 나아가야지, 애초에 완전한 좌파도 없잖아...( 안보, 경제, 복지 다양한 부분에서 관점이 다른 사람이 많지) 지금 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 수정하고 재검토할 생각을 해야지 혐오하고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리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음 조금만 워딩을 낮추고 너무일반화 하거나 치우치치만 않았으면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너무 판이 커진것 같으니 글 지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글쓴이가 원하는데로 살았던 시대가 딱한 시대 있어요. 원시시대라고 자신이 딴거 지가 먹고 하던 때가 있긴하겠네요
여기서 워딩만 욕으로 바꾸면 공산주의 좌파 빨갱이 척결하자 되자너ㅋㅋㅋㅋㅋ
제가보기엔 커뮤니티에 애니프사 달고있는건 취향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살다 보니 예전에 맞다고 생각한 것도 틀린 게 있고, 절대로 틀렸다고 생각했지만 맞을 때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지금의 제 생각과 다르다고 틀렸다는 말은 함부로 못 하겠더라구요. 며칠 전에 올라왔던, '좌파는 정의롭고 우파는 이기적'이란 글을 봤을 때도 똑같이 느꼈지만 자신의 생각이 옳으니 반대의 생각을 가진 사람을 틀렸다고 말하는 건 내용을 떠나 공감을 얻기 힘든 것 같아요.
좌파는 적폐오브 적폐마즘
프사보고 걸러야지
이딴 글이 이륙을 하네 ㅋㅋㅋ
극과 극은 통한다 ㄹㅇ 과학인듯 ㅋㅋㅋㅋ
솔직히 세금 과한건 팩트지
님이 주장하는게 https://namu.wiki/w/%EC%8B%9C%EC%9E%A5%EA%B2%BD%EC%A0%9C 이건가요?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따른 시장실패를 극복하기 위해선 복지가 꼭 필요하다 라고 꺼무위키가 주장하네여....
사고의 깊이가 표면에서 속이 보일정도네요.
글쓴이가 좌파에 불만이 많은 걸로만 여겼는데 댓글을 보니 그냥 납세와 복지를 부정하네요 ㄷㄷ
사회복지정책의 필요성 1) 인간의 존엄성유지와 생존권의 보장 ... 2) 빈곤의 경감 ... 3) 평등의 증진 ... 4) 사회적 배제의 배제를 통한 사회통합의 증진 ... 5) 사회적 안정의 증진 ... 6) 자립성의 유지 및 증진 ... 7) 개인적 성장과 개발 ...
기본적으로 복지는 인간 존엄성유지와 생존권 보장에 필수인데, 복지를 부정하는건 인간의 존엄성과 생존권을 부정하는거죠.
사회적연대가 더 나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필수인건 당연하고....이번 코로나 사태도 사회적연대가 있어서 방역에 진전이 있는것인데, 몇천년전부터 이루어진 발전으로 현재의 복지체계가 없었다면 진보된 사회적연대는 꿈도 못꾸는거고, 중세유럽마냥 흑사병꼴 났겠죠. 굳이 더 말 안해도 복지의 부재로 인한 문제점들은 엄청나게 많은걸 알수있겠죠?
복지 자체를 부정하는 어마무시한 넌센스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더군다나 의대생이!!그러다니.....
글쓴이:"복지는 표얻으려고 만들어진거다. 맘만 먹으면 복지없는 국가도 만들수있을거다"
ㄷㄷㄷㄷ할말하않....더군다나 의대생이!!!이렇다니....다른이도 아니고 의대생이.....충격입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좌파는 미국, 유럽의 좌파에 비하면 매우 보수적인 성격을 가지고있죠
저는 과연 글쓴이가 이 세상에 복지가 없어지고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상위 10프로가 잘살고 90프로가 힘들어지게 되어도 이 사회가 유지될것이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네요
복지 자체가 못사는 하위 계층을 위해서만 필요한게 아니라 이 자유경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서 부의 재분배가 필요하다는 것은 소위 재벌들도 당연히 느끼고 있는데 말이죠
그까짓돈 얼마나 크다고 그거 받겠다고 국민들 수준이 그모양이냐 하는 부분에서는 뭐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다마는 지금 소상공인들, 창업 망한다 라고 살기 힘들어진다고 말할때 그분들이 천만원, 1억 없어서 장사를 접는 경우보다는 당장 낼 월세 50만원 가게 유지할 유지비 100만원 없어서 문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복지를 얼마나 해줘야 하냐는 구체적인 주장은 사람들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복지 자체는
자본주의의 허점을 막기위해서 자본주의 국가들이 채택한 개념임을 글쓴이가 아셨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돈 2억씩 번다고 해서 세금 정직하게 50% 딱 내는 사람도 드묾.
사람 한 명씩 붙여서 이거 빼고 저거 빼고
어떻게든 덜 내려고 하는구만...
믿고 거르는 킹니프사
맨날 에타 오르비 디씨 애니 유튜브 이런거만 보지 마시구 밖에 나가서 세상을 좀 보시길;;
"내가 이렇게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다"뽕에 취해있는건 님같은데 ㅋㅋ
학창시절 님을 지켜준 117도 세금으로 운영하는거 아시죠?
국가가 뭔 책임이 있다고 117을 만들었을까요ㅋㅋ
자기가 극우면 중도도 극좌파로 보이죠 ㅎㅎ
생윤 3등급한테도 논파될 개소리를 하고 계시네
글쓴이가 다소 과장된 표현을 쓰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맞는 얘기죠 당연히
좌파의 사상이 모두가 평등하게 돈 버는 사회를 만드는건데...
이대로 가다간 진짜 베네수엘라나 그리스처럼 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어휴
베네수엘라 그리스를 왜 한국이랑 계속 비교하는지 이해할수가없음ㅋㅋㅋㅋ 베네수엘라는 유가때문에 망한거고 그리스는 유로때문에망한건데 그중 정책하나가 복지였을뿐;; 뭐 공통점이 많이있지도않은데 어떻게든 망한다고 엮어보는거 좀 보기 그러네요...
베네수엘라가 왜 유가가 폭락하자마자 망한줄 아시나요?
그전에 극단적인 복지 정책으로 인해 다른 산업들은 모두 망하고 석유 산업에만 의존하는 경제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때문에 유가가 폭락하니 다른 길로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까 경제가 파탄난겁니다
이정도는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죠
베네수엘라는 복지정책때문이아니라 애초에 사회기반시설과 석유외에 다른산업발달이 거의 전무한 막장상태였어요. 그런데도 산업화에 쓸돈을 전부다 포퓰리즘을 위해 사용한 "극단적인 복지정책"을 펼쳤던거죠. 말그대로 "다른거 다제치고 포퓰리즘"을 했던건데 한국이 그정도라고 보는건 지나친 논리의 비약이 아닌가싶네요. 그리고 사실 더 영향을주었던것은 유가보다도 미국과의 관계+미국의 셰일혁명때문에 망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죠. 항상 유가에따라 오르내리던 베네수엘라 GDP가 미국의 셰일혁명이후로 전혀 오르지못하고있죠. 그리고 국가가 폭망하는덴 한가지 이유만 있는게 아닌데
"복지정책때문에 베네수엘라가 망했고 한국도 복지정책을 피니 한국도 망할것이다(?)" 의 논리는 정말이지 소크라테스가 무덤에서 벌떡 뛰쳐나올 논리가 아닐수없네요ㅋㅋㅋㅋ
그런면에서 한국은 대체 어디가 베네수엘라와 연관이 있다고 보시는거죠? 한국이 산업기반시설이 없고 개발도상국상태인데 복지정책만피고있는건가요? 혹시 한국 GDP가 러시아보다 높다는건 인터넷에 조금 검색하면 안나오는 고급정보인가 궁금해지네요.
맞는말만 골라서 하시네 ㅋㅋㅋ
완벽한 사회주의 세상도 불가능 하지만 완벽한 자본주의의 세상 또한 불가능 하네요
저 둘이 공존을 이루어 가능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야 하는게 맞지 않을 까 싶어요
노력하지 않고 세상만 탓하는 사람들에게 복지를 퍼주는건 문제가 있죠. 하지만 롤스라는 학자의 정의론을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좌파는 듣기에는 좋지만 현실은 그렇지않죠...
좌파는 대부분 구라치거나 자기합리화오짐
걍 역사시간에 쳐 잔거
공산주의 왜망했는지는 나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도박사의 오류같은거임
모든 우파들이 다 자선한다는 식으로 말하시네요.
극단적이네요
어느 세상 우파지 세금으로 인한 재분배 때문인가
일반화의 오류는 기본에다가,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네요
특정한 조건 하에서는 자기 생각이 실현될 수 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 조건조차도 극단적인 상황과 실현불가능한 상황만 상정하는 걸 보니 안타깝습니다
수능공부 대학공부하느라 책읽을 시간 없었던 건 이해하는데, 책좀 읽으세요. 역사도 공부하시구요..
이건 또 뭔 헛소리야ㅋㅋ 위에 참교육해준사람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
이런 뇌피셜 범벅인 글 보면 사실 안쓰러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얼마나 협소하면 저런 생각을 막 싸지르면서도 부끄러운줄 모를까 싶고 ㅎㅎ
결국 우리가 추구해야될 가치는 공정이 아닌가ㅋㅋㅋ
사회적 재분배를 도적질이라고 하는 거보면ㅋㅋㅋㅋ
복지 없는 국가를 만들고 싶으시면 대한민국을 떠나 어디 섬에다 초소형국가 만드시면 됩니다ㅋㅋㅋ 사회 인프라도 복지고 군대도 복지고 나라가 국민을 위해 만드는것에 복지가 아닌게 없는데 복지가 없는 나라?ㅋㅋㅋ
세금이 너무 과해요 종부세랑 적당히해야되는데 사회주의 표퓰리즘에 빠진 정신병자들이죠
다름을 다름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틀림으로 받아들이는 그 자세를 왜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취하지 않는걸까 왜 본인은 안틀렸다고 생각하는걸까
자뻑이죠 ㅋㅋ
논리적 오류와 논증의 타당성, 건전성을 따져보는 순간 쉽게 무너질 것 같네요
몇 번을 정독해도 글쓴이가 뭐라 주장하는지 잘 모르겠음... 마지막 두 문단은 그냥 별 의미없는 좌파까기고 나머니 내용 정리해봤는데... 솔직히 이렇게 정리해도 뭘 주장하려 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남의 것 뺏는 좌파 싫다? 이런 건가?
===========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 좌파 사상 공통점 = 정당하게 모은 남의 것(자기 것 말고) 뺏어서 남한테 주는 것.
존경받아야 할 사람 : 좌파 아님. 돈 모아서 가난한 사람한테 자선한 우파임.
===========
수능은 인강 보고 공부했을 사람이 왜 정치는 유튜브로 공부한 걸까
복지도 그렇고 모든 것에 책임이 필요함
박정희가 했던게 좌파사상임
독재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민간 주도의 경제성장 지원임? 자유주의임? 아니면 민주주의임?
돈이 돈을 벌고
가난이 가난을 낳는
시대에서
있는 사람은 그냥 돈이 들어오고
가난한 사람은 노오력해도 가난을 벗어나기가 힘든데...
그럼 있는 사람은 모두 더 열심히 해서 잘 버는 건가?? 가난한 사람은 모두 게을러서 못 버는 거고??
와 역대급 ㅈㅅㅂ
좋아요 160개가 달린게 레전드네 ㅋㅋㅋㅋ
뭐긴뭐야 좆같은 퍼런 아이콘 달린거 보고서 추종자들이 우르르 몰려와 좋아요 눌러준거지 ㅋㅋㅋㅋ
여기선 의대 아이콘이 진짜 벼슬이네요ㅋㅋㅋㅋㅋ
역대급 ㄹㄱㄴ
어휴ㅋㅋ
ㅇㅇ 남의 것을 뺏어서 주는 복지 형태는 좀 자제 해야함.
그러나 전 국민에게 퍼센트 과세를 통한 세금확보를 통해서, 소년소년가장/국가유공자/장애인/기본적인 의료에 대한 복지는 강화해야 하며, 초중고대학 까지의 교육은 무상으로 실시해서 출발선은 맞게 설정해야됨.
그리고 그 이외의 퍼주기식 복지는 줄여야함.
그리고 이렇게 출발선을 맞추고 나서는 어퍼머티브액션을 전면 폐지하고(여성할당제 등등) 오로지 능력에 따라 평가받을 수 있게 해야됨.
현재 꼭 필요한복지는 없고 이상한 쓸데없는 복지만 많아서 중상류층들은 세금은 뒤지게 내는데 정작 나라에 받는건 없음. 그리고 무슨 역차펼적 요소가 들어간 법들이 드럽게 많아서 정의롭지 못함.
예를들어 여성할당제, 여성주거아파트, 탈북민전형 등등이 옳은 정책일까? 그냥 그들에게 표를 얻기 위해 내지르는 개쓰래기정책이라고 밖에 안느껴짐.
이렇게 역차별을 하다보면 몇십년 후에는 그 반대 집단이 또 이제는 우리에게 이득을 달라고 일어 날거고, 결국엔 모두가 평등한사회는 절대로 도래하지 않을거임. 너무 길어졌다.. 결론은 합리적으로 좌우가 통합되야됨.
이게 맞다
진흙속에 꽃같은 댓글이네요. 비꼬기 욕설 난무하는 와중에 정상적인 댓글
학교 정치학쉅에서 한국 민주당은 가운데보다 우측에 살짝 기울어져 있다고 하던디
한국 진보는 세계적으로 보면 보수에 가까워요
엄청난 확증편향적 사고에빠졌네... 평생 구제불가... 다름을 이해하지못하면 앞으로 사회생활도못하실듯..
그만싸우세요 다들.. 그냥 우리나라 민주당 보면 답나옴 ㅋㅋㅋ 똑똑한넘들은 거짓투성이고 왜 정치하는지 모르겠는 놈들은 그 똑똑한넘들 선동덕에 당빨 받아서 당선되고 그놈들이 무능해서 나라를 망침ㅋㅋ 물론 우리나라 현상황은 보수 새기들이 더 멍청하긴함 ㅋㅋㅋ늙어빠져서 그냥 한국 정치가 젊은세력에 의해 한번 갈아엎어져야함
인간의 광기와 욕망때문에 완전한 자유시장경제가 불가능하다는건 충분히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는데 의대도 입학하신분이 왜 이러는진 모르겠네요. 진짜 세금 50%낸다 믿으시는 순수한 분이신가... 얼마나 세금 회피할게 많은데요.
롤스 정의론 ㅊㅊ 님 주장은 노직의 주장과 똑같군요
21세기 국가 복지의 사상적 기반은 정의론과 매우 흡사합니다
의머공부만 하시다가 정치, 사회 공부는 제대로 안하신듯 너무 무식하고 수준떨어지는 글임 저런놈한테 좋아요 박히는 수준ㅋㅋㅋㅋㅋ
앞으로 돈 많이 벌거여서 좋겠슈
차라리 산업혁명 직후 영국으로 돌아가자고 그러지
딴 건 모르겠고
덕코가 부럽다..
이거 몇만은 먹을텐데.. ㅠㅠ
과거 거의 모든 초등학교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사회주의 나빠요!"라고 외치다
악랄한 진보좌파 사회주의 공산당에게
입이 찢겨 돌아가신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곳에서 좌경화가 일어나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모두 철거되고 말았습니다
자본주의의 우월함! 자유주의,시장경제의 탁월함이
이미 증명 되었고
전세계적으로 공산주의, 사회주의는 망했습니다
힘들게 번돈을 억지로 빼앗아
놀고먹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복지이란 명분으로 나누어주는
사회주의, 진보, 복지, 좌파, 공산주의가 정상입니까!
힘들게 모은 내 돈! 내 자산!
죽을때 내 맘대로 아들딸에게 나누어주는 것도
못하게 하는 반자본주의를 넘어
반인륜적인 상속세!
폐지해야 합니다
4년전부터 진행된 조현병
믿고 거르는 애니프사
김어준을 비판할 자격을 잃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