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 '파란 넥타이'로 나타난 김종인 "내 임무는 끝"

2020-04-15 19:18:44  원문 2020-04-15 16:46  조회수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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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로 내 임무는 끝났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총선 당일인 15일 투표를 마치고 나와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이날 오전 9시22분 배우자 김미경씨와 서울 종로구 하비에르국제학교 투표소에서 투표한 김 위원장은 “점쟁이가 아니라 통합당 의석수는 예측할 수 없지만 (통합당이) 1당이 되는 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통합당 당색인 ‘해피핑크’가 아닌 파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투표장에 등장해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정치에서 ‘색깔’은 지지층 결집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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