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친너마 · 964184 · 20/04/14 14:05 · MS 2020

    와 밑에 문고리 굴러다니는거 진짜 존나무섭네..

  • 엄마는 우리 아들 믿어 · 919982 · 20/04/14 14:06 · MS 2019

    몸은 괜찮으세요??ㅠㅠ
    다친곳 없으시져?

  • 미친너마 · 964184 · 20/04/14 14:06 · MS 2020

    힘내세요..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4/14 14:06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사각턱다오 · 957476 · 20/04/14 14:06 · MS 2020

    보복이 무서워서 가만히계신듯..

  • 구름조각 · 732169 · 20/04/14 16:38 · MS 2017

    이거겠지..ㅠ 하

  • 갱쥐조련사 · 810117 · 20/04/14 14:07 · MS 2018

    사람새낀가 와..

  • 으대 · 946194 · 20/04/14 14:10 · MS 2020

    와.. 사진만 봐도 무섭다.. 제가 감히 뭐라고는 못하겠고 힘내십쇼..

  • 페르난두페소아 · 762554 · 20/04/14 14:16 · MS 2017

    저는 재수할 때 아버지가 그랬었네요...
    일단 무조건 신고하세요 경찰이 개입돼야 뭐가 바뀌던 말던 해요... 가족들의 말이나 행동으로는 절대 해결못합니다

  • 뭘로할까 · 957118 · 20/04/14 14:26 · MS 2020

    신고해서 경찰 오셨는데 아픈 사람은 가족들이 품어줘야 되다면서 경찰은 처벌하는 역할이라고만 하고 가셨어요

  • 담덕 · 919391 · 20/04/14 14:54 · MS 2019

    가정폭력 관련 기관에 연락해보세요. 말씀하신대로 경찰이 움직이려면 사건으로 접수가 돼야 하니까 ...

  • 페르난두페소아 · 762554 · 20/04/14 15:57 · MS 2017 (수정됨)

    넵 저도 그랬는데 한 5번 신고하니까 경찰서가서 진술서쓰고 법적조치 원하면 할 수 있도록 했어요. 왠진 모르지만 신고가 여러번 반복돼야 심각하게 여기는 것 같더라구요. 아직도 가족간 폭행, 협박을 가정 내부 문제로만 여기는 경찰들이 많아요. 저도 뭐 별 소리 다들었네요 "니가 맞을 짓해서 맞은게 아니냐" , "그렇다고 아버지를 신고하다니 패륜아같은 자식 쯧쯧"

    아무튼 결론은 경찰한테 반복적으로 지랄해야 뭐라도 해주고, 언니분도 경찰서 한번 수갑차고 끌려가봐야 심각성을 느낄 겁니다

    근데 뭐 이러나저러나 그 과정이 힘드실거라... 부모님을 설득하든, 대출을 받든, 알바를 병행하든지 해서 독립하는 것도 좋은 대안같네요

  • YOSEI · 920179 · 20/04/14 16:1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토요일 · 901347 · 20/04/14 14:31 · MS 2019

    탈주 ㄱㄱ 이게 무책임한말일수도 있는데 대안으로서는 괜찮다고봄

  • 01sss · 925552 · 20/04/14 14:39 · MS 2019

    일단 거리를 두는게 맞아보이는데.. 님인생까지 꼬이는건 너무 속상할것같아요

  • 빵떡•ᴥ• · 922996 · 20/04/14 14:56 · MS 2019

    헐.......

  • 위즈키즈 · 944743 · 20/04/14 15:0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위즈키즈 · 944743 · 20/04/14 23:10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세대 의예과 가고싶다 · 890266 · 20/04/14 15:02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xhslvkr · 706505 · 20/04/14 15:34 · MS 2016 (수정됨)

    '내가 여자라서 약해서 여자인데 겸손하지도 않아서 맞은거라고'
    일단 이정도면 어머니도 정상은 아닌듯. 일단 집에서 나오는게 급선무인듯

  • 학교탈출 · 882241 · 20/04/14 23:34 · MS 2019

    아니 근데 가해자도 여성인데..뭔가 문맥이 이상하지 않음...?

  • 자퇴정시생 · 927235 · 20/04/15 01:54 · MS 2019

    아님 말고

  • 학교탈출 · 882241 · 20/04/15 02:30 · MS 2019

    갑자기 말기는 뭘 말아요

  • 문재인개새끼 · 957858 · 20/04/15 10:29 · MS 2020

    언니가 체급이 좀큼?

  • 좋아요정 · 840776 · 20/04/14 15:35 · MS 2018

    일단 뛰쳐나와서 고시원들어가고 알바자리 구하는게 베스트일듯

  • 좋아요정 · 840776 · 20/04/14 15:35 · MS 2018

    그리고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 학자금대출 이런거 끌어다쓰세요 갚는건 나중에 돈벌면서 갚으면됨

  • 이석준T · 918499 · 20/04/14 15:35 · MS 2019

    이 상황을 적극적으로 바꾸셔야할것같습니다
    떨어져서 살 수 있는 방법을 하루빨리 구하시길..

  • 어쩌라고빼애애애앵 · 815265 · 20/04/14 15:48 · MS 2018

    어머니 혹시 페미하심? 작성자분까지 그런 사상 물들지 말길

  • 인생낭비장인 · 924580 · 20/04/14 16:08 · MS 2019

    어머니는 오히려 반페미같으신디

  • [지용이의 컴백]귀여운 혀녀기 · 953430 · 20/04/14 16:10 · MS 2020

    맥락파악좀

  • marsh멜로 · 918644 · 20/04/14 16:11 · MS 2019

    페미 옹호 하는건 아닌데 저게 페미랑 뭔 상관임 ? 뭐만하면 페미페미 ...

  • 코스프레장인 · 912386 · 20/04/14 16:13 · MS 2019

    얼마나 평소에 뇌가 혐오,갈등에 찌들어있었으면 이걸보고도 그런생각이 나고 또 그걸 댓글로 싸지르니,,,,,,,

  • 민초내놔 · 952482 · 20/04/14 16:52 · MS 2020

    ㄹㅇㅋㅋ 저기에 좋아요다는 애들은 또 뭐야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2:36 · MS 2020

    페미는 욕먹어도 쌈ㅋㅋㅋㅋㅋ

  • 민초내놔 · 952482 · 20/04/15 13:46 · MS 2020

    아..뭐만하면 페미페미란 말이 이런거구나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3:49 · MS 2020

    ??혹시 본인이 페미임??ㅋㅋㅋㅋㅋ왜 갑자기 급발진?? ㄷㄷ ㅋㅋㅋㅋㅋ뭐만하면 한남한남하던 그분들이 하는짓 그대로 미러링한 건데 무슨 문제라도??

  • 민초내놔 · 952482 · 20/04/15 14:48 · MS 2020

    아...네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2:36 · MS 2020

    그래도 페미는 뒤지게 처맞아야 할 사상이 맞음 ㅇㅇ

  • Iiio · 921424 · 20/04/15 13:13 · MS 2019

    그런게 분쟁이라고 하는거임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3:17 · MS 2020

    뭔 분쟁 분쟁은 페미 같은 쓰레기들이 일으키는 거 아님??

  • 민초내놔 · 952482 · 20/04/15 14:50 · MS 2020

    페미도 맞는데 님같은사람도 포함임ㅋㅋ

  • [지용이의 컴백]귀여운 혀녀기 · 953430 · 20/04/15 16:13 · MS 2020

    bs아 딴데가서 그런말해ㅋㅋㅋ

  • 위즈키즈 · 944743 · 20/04/15 17:51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대통령 홍준표 · 962061 · 20/04/14 17:35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ara · 919606 · 20/04/14 21:20 · MS 2019 (수정됨)

    내가 쟤를 무시해서
    내가 여자라서 약해서 여자인데 겸손하지도 않아서
    맞은거라고

    => 작성자가 언니를 무시해서 작성자가 여자라 약하고 겸손하지 않아서 때렸다는 의미인것 같은데... 왜 너가 안참고 쟤 무시해서 이 사단을 만들어!!! 논리인듯

  • Iiio · 921424 · 20/04/14 22:31 · MS 2019

    남녀로 분쟁일으킬려면 일베나가셈 벌레님

  • 김참직 본계정 · 880238 · 20/04/14 23:57 · MS 2019

    오르비에 남녀분쟁종자 겁나많음여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2:37 · MS 2020

    남녀분쟁이 아니라 페미는 욕먹어도 쌈 ㅇㅇ

  • 기가스터디 · 962411 · 20/04/15 14:32 · MS 2020

    내용에 좀 불일치? 오류? 부분이 있는데, 독해 능력이 약간 낮으신 분들은 유연하게 대처를 못해서 이상한 방향으로 이해했을 수도 있음

  • 이다야 · 890245 · 20/04/14 15:52 · MS 2019

    더 같이 계시면 같이 미쳐요...

  • 이공계의대 · 740263 · 20/04/14 15:53 · MS 2017

    이런쪽은 증거모으셔서 검찰로 가세요 검사는 수사할 의무가 있어서 경찰보다 좀 더 협조적일 겁니다

  • 김 설 현 · 886611 · 20/04/14 15:55 · MS 2019

    학교까지 옮길필요는 없지 않을까요??일단 나오셔서 언니랑 잠시 떨어진상태에서 생각해보세요

  • 노이베스 수오생 · 959110 · 20/04/14 16:01 · MS 2020

    공감이 필요하신건가요? 정답은 본인이 더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파이팅입니다

  • [지용이의 컴백]귀여운 혀녀기 · 953430 · 20/04/14 16:53 · MS 2020 (수정됨)

    말을 왜 그렇게 하심; 닉값하네

  • 냐비 · 766217 · 20/04/14 16:58 · MS 2017

    아.. 역겨워

  • 대통령 홍준표 · 962061 · 20/04/14 17:33 · MS 2020

    님 이 댓글 쓰면서
    '쓰잘데기없는 소리나 하는 감성충들 넘치는데
    이렇게 팩폭을 딱 해주는 나는 참 이성적, 합리적이다'
    이렇게 생각했죠? ㅎ

  • 입시판을 떠난 이 · 801259 · 20/04/14 18:10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수학으로머학가기 · 949498 · 20/04/14 20:09 · MS 2020 (수정됨)

    ㅋㅋㅋㅋ와 ㅅ@발 진짜 댓글안다는데 이건 병이다 ㄹㅇ

  • 정승환 · 830858 · 20/04/14 22:11 · MS 2018

    그니까 오수를 하지 ㅋㅋ 이 ㅆ1발람아

  • 햄북햄북 · 956351 · 20/04/14 22:13 · MS 2020

    댓글 지우세요..진짜 추하네요

  • 코스프레장인 · 912386 · 20/04/14 22:27 · MS 2019

    남이 공감받고 관심얻으니 질투나시나본데, 막상 가족관계에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님한테 이런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해보세요. 님 생계와 혈연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상황에서 과연 님생각처럼 그리 쉽게 쌩하고 나간다고 해결됩니까? 좀 생각을 하고 사세요. 친구관계도 마음대로 못끊는 사횐데, 20년을 살아온 집이라면 어떨지 생각못하나??

  • 쉽게 씌어진 시 · 959110 · 20/04/14 23:03 · MS 2020

    제 워딩이 거칠었나보네요 글쓴이 분은 빠른 시일내에 알바를 하던 학자금대출을 땡기던 돈을 끌어모아 독립하시는걸 목표로 하셔야합니다 그게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지만 쉽지 않아서 이렇게 글로 하소연 하시는 것이겠지요 다들 너무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근본적인 해결책은 자신도 알고있으면서 이런 조그마한 위로들에 괜찮아져 그냥 집에서 살다 또다시 상처받는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말이 딱딱하고 불편하고 거칠게 느껴지셨나봅니다 사과드립니다. 그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쓴이 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쉽게 씌어진 시 · 959110 · 20/04/14 23:07 · MS 2020

    여러분들의 거친 워딩도 잘 보았습니다 인신공격에 참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달게 생각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화를 거두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21학번 임나연 · 957899 · 20/04/14 16:03 · MS 2020

    일단 같은 곳에 거주하시면 안될것 같아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거처를 옮기세요 진짜로....

  • 반수생쟝 · 865633 · 20/04/14 16:04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춘천교대생 과외구함 · 958099 · 20/04/14 16:15 · MS 2020

    인실좆 ㄱ

  • 코스프레장인 · 912386 · 20/04/14 16:15 · MS 2019

    윗분말대로 쉼터에서 지내시고 과외하면서 돈모아두세요.

  • 코스프레장인 · 912386 · 20/04/14 16:38 · MS 2019

    아 그리고 집나오셔서 님 인생을 슬슬 만들어나갈때쯤 언니분이 손을 뻗으실겁니다. 님등에 빨대쪽쪽빨아먹고 살려구요. 그러니 마음 독하게 먹으시고 집주소직장 절대 알려주지말고 폰번호는 아버지한테만 알려주세요. 어머니한테 알려주면 백프로 언니한테 말해줌. 연끊으세요. 평생 님이랑 같이있으면 있을수록 해만 주는 존재입니다.

  • [지용이의 컴백]귀여운 혀녀기 · 953430 · 20/04/14 17:17 · MS 2020

    와 이거 ㄹㅇ인듯요..

  • Rara · 919606 · 20/04/14 21: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민트챔무 · 830971 · 20/04/14 16:16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쿨피스 · 730883 · 20/04/14 16:33 · MS 2017

    연 끊어야 함

  • 구름조각 · 732169 · 20/04/14 16:39 · MS 2017

    저 일단 독립 준비 하셔야 할거 같은데. 지금 그러면 대학 재학중이신거죠? 신입생? 그럼 일단 닥치는대로 과외하셔서 돈 모아두세요.ㅠ

  • 대통령 홍준표 · 962061 · 20/04/14 16:41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비비뀨 · 818001 · 20/04/14 16:58 · MS 2018

    접근금지 그런거 못하나요?? 경찰에 계속 신고하시고 대학 가셔서 집안이나 최소 언니랑은 연 끊고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 일 마무리 되면 정신과도 가보시구요

  • Spwls · 826184 · 20/04/14 16:59 · MS 2018

    힘내세요 ㅜㅜ최대한 빨리 독립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 수능만점예지 · 945128 · 20/04/14 17:06 · MS 2019

    어머니도 정상은 아니신것같은데..아빠가 나서셔야할것같음ㅜㅜ

  • Jk항공대 · 951214 · 20/04/14 17:15 · MS 2020

    그러면 과시용으로 도끼랑 칼같은거 방에 정령렬해두고 방에 들어오면 도끼 조준안되게 일부로 던지셈 그럼 무서워서 지가 갈꺼임

  • 내과??‍⚕️ · 913187 · 20/04/14 18:0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사머시따 · 954585 · 20/04/16 09:44 · MS 2020

    이건 거의 입롤수준임..

  • Darth Vader · 767694 · 20/04/14 17:22 · MS 2017

    독립 준비하고 독립할때 경찰에 신고하고 나가시면 됨 증거는 대신 다 남겨놓으셔야 하고

  • 수의대생 최효정 · 960671 · 20/04/14 17:23 · MS 2020

    위험한 삶에서 벗어나는 게 상책인듯 합니다

  • SweeticS · 463916 · 20/04/14 17:29 · MS 2013

    비슷한 일 겪어봤는데 경험상 20대 넘어서 저런 분조장은 그냥 본성이 저런 거라 빨리 도망갈 각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반전의 계기가 생기지 않는 한 인생에 하등 도움 안 될 버러지같은 인간이에요

    부모님은 개입을 안하려 들거예요. 어머니분 멘트 치는 걸 보아 부모님은 누구 자식이든 누구 편을 들 수 없다 아마 이 주의이실텐데, 본질은 저 개자식이 깽판치면 본인도 해 입을까봐 무서워서 객관적인 척 방어심리를 펼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냉정한 이야기지만 그런 대응방식이 만연한 가족 안에서는 언니라는 작자가 나아질 일은 없습니다. 당장 도움이 안 될 이야기뿐이지만 마음 강하게 드시는 게 제일 우선일 것 같네요. 위에 쉼터같은 장소 등 다른 방안도 함께 고민해보시구요

  • SweeticS · 463916 · 20/04/14 17:33 · MS 2013

    아무튼 참 심심한 위로 말씀 드립니다. 저도 저렇게 당하고나서 부모라는 작자들이 동정론을 내세우면서 깽판친 놈을 두둔하는 거 보고 처음엔 ㅅㅂ 내가 지옥에 살고 있나 싶어서 피꺼솟했는데 무슨 느낌일지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마이네임이즈 · 889917 · 20/04/14 17:35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야스온더비치 · 958501 · 20/04/14 17:39 · MS 2020

    가족이라도 거리를 좀 두고 사시는게 좋을듯 하네요ㅠ

  • 절 대 찬 우 해 · 873691 · 20/04/14 17:41 · MS 2019

    타지역으로 이주하세요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라서..
    이거 같은지역에서 자취방얻어도
    언니분이 자취방에와서 깽판칠수도있잖아요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4 17:42 · MS 2019

    와... 진짜 잠시만요 저 휴대폰 충전만 하고 위로해드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슬기롭다 · 792550 · 20/04/14 17:45 · MS 2017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게 없어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힘드신 상황이네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거고
    멘탈도 상당히 힘들거 같아요

    힘내라는 말밖에 할수없어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팔로우 했어요
    글 쓰실때마다 응원과 위로의 댓글을 남길게요
    정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 슬기롭다 · 792550 · 20/04/14 17:46 · MS 2017

    언니가 나아질 가능성은 전혀 없어보여요..

  • 슬기롭다 · 792550 · 20/04/14 17:52 · MS 2017

    과몰입같고 부담스러우셨으면 죄송해요
    그래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꼭 의치한 가시길 바라요 !

  • 사각턱다오 · 957476 · 20/04/14 19:31 · MS 2020

    의치한 이미 붙으신분이에용

  • 슬기롭다 · 792550 · 20/04/14 20:37 · MS 2017

    헉,,,,,, 글쓴이님 정말 죄송해요
    ,,,,,
  • 아시발재수 · 898229 · 20/04/14 17:45 · MS 2019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진짜 저건 정신병을 넘어서서 그냥 병신인데 빨리 튀세요 엄마와도 거리 두는게 좋을듯

  • 사람이름이어떻게엄준식이냐아ㅋㅋ · 902274 · 20/04/14 17:54 · MS 2019

    집안 ㄹㅈㄷ네 저같으면 걍 가족들이랑 연 끊고 친척이든 친구든 도움받을 사람 구해서 같이 살듯

  • Jk항공대 · 951214 · 20/04/14 18:09 · MS 2020

    공부열심히할려고 마음먹어도 저런년때문에 말아먹는거임 앞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걍 토끼셈

  • 맥주조아 · 787993 · 20/04/14 18:13 · MS 2017 (수정됨)

    아고 ㅠㅠ 힘내세요.. 문제는 공부하는걸 방해하는게 문젠데.. 어머니께 부탁하거나 돈 있으시면 차라리 집보단 하루종일 독서실이라도 가 있는게 낫지않을까요? 가까운 친적이나 연락 자주하는 친척분께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 코돈추론이 먹는거가? · 960263 · 20/04/14 18:17 · MS 2020

    직접 겪지 못하면 이해 할 수 없어요...
    일단 맨탈 잡으시는게 급소문인거 같네요
    근심과 걱정은 저희가 뒤에서 할테니 자신감 가지세요..
    더 드릴말씀이 없네요...작은 응원의 목소리라도 내봅니다... 응원합니다..

  • 7777777777 · 957346 · 20/04/14 19:07 · MS 2020

    둘 중 하나 나가야할듯.. 너무 심각하네요 ㅜㅜ ...

  • 라이언일병과하기 · 933884 · 20/04/14 19:18 · MS 2019

  • 준수02 · 946871 · 20/04/14 20:00 · MS 2020

    재수를 하셨다고 하셨으면 이제 20대로서의 삶을 사시는 거니깐 개인적으로 독립해서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 같아요... 일단은 어머니의 생각에 대해서 말씀 드려 죄송하지만, 그런 생각이 정말 무서운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그러항 상황에서 어떠한 방법으로근 벗어날 수 있길 진심으로 저도 기도해줄게요. 힘내시라는 말씀 밖에 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에요..

  • 대학좀가자.. · 915251 · 20/04/14 20:09 · MS 2019

    언니도 여자인데 뭔 여자타령?

  • 목적지향적 · 841418 · 20/04/14 20:28 · MS 2018

    가족 중 하나가 폭력이나 폭언을 행하면 일단 무조건 녹음해 놓으세요 보험용으로
    몸에 상처 하나라도 났다면 다 사진으로 담아두세요 (보라색, 빨간색 싸인펜을 이용해 상처를 더 심각해보이게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경찰들이 별 반응이 없더라도 신고를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하면 가해자는 어떤 경위로든 겁을 좀 먹는 것 같아요
    난리칠때마다 녹음 무조건 하시고 경찰에 바로 신고하세요 제가 봤을 땐 신고가 제일 잘 먹힙니다
    정신병원에 강제로 집어넣고 3개월만 있어도 정신을 차리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정신이 개조된건 아니지만 다시 가기싫어 조용히 사는 경우도 있다만 님 언니가 어느정도의 병자인지 모르니 조심스러운 선택이긴 합니다) 정신병원도 직빵이긴해요

    그리고 최대한 집에 계시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그런 사람은 마주치면 마주칠 수록, 말을하면 할 수록 더 지랄하기 마련입니다
    정신병자들은 최대한 거리를 둘 수 있을만큼 두는게 좋아요
    님 정신건강에도 그게 더 나을거구요

    이런 상황에서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면 님만 병신될거에요. 그냥 할 수 있는만큼 조용히 숨죽이고 사세요 눈에 띄지도 말고
    알바할 여건이 안된다면 여성 쉼터 상담받고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일 알바나 과외를 할 수 있다면 최대한 돈 모아서 짐 싸고 여성 전용 고시원 같은 곳에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부모가 이런 상황을 외면한다면 그들에게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아니라 남이다 생각하세요 기대를 져버리면 조금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허물어져있는 것은 정말 답이 없다 생각합니다.
    남이 행하면 명확한 범죄지만 가족이라는 프레임이 붙으면 용서할 수 있는 단순한 실수가 되거든요
    피가 물보다 진한만큼 얼룩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 힘드시고 지치시고 억울하겠지만 이 악물고 버텨내요 힘내세요

    추가로 언니가 칼 들까봐 겁난다고 하는데 일단 문고리 잘 고치시고 방문 잠금장치 짱짱하게 하세요
    정말 위급한 상황에 믿을건 방문고리와 열리는걸 막아줄 책장밖에 없어여
    혹시 모르니 야구방망이를 옷장 속에 넣어두시면.. 덜 무섭습니다

  • 목적지향적 · 841418 · 20/04/14 20:30 · MS 2018

    제일 최고의 루트는 아무말 하지않고 진흙탕에 휘말리지 말고 최대한 빨리 그 집에서 탈출하는게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 굴소스2 · 933810 · 20/04/14 20:41 · MS 2019

    글쓴이 님 글을 보니까
    사실 그대로라면
    아빠란 사람은 글쓴이 님이 분명히 피해를 입었는데도 그저 남일처럼 "방관"을 하고,
    엄마란 사람은 딸이 다쳤는데도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저 보복이 두려울 뿐 언니는 자식으로 생각하고 님은 "자식"으로 생각도 안하고,
    언니란 사람은 애초에 님을 "동생"으로 생각하지도 않는 걸 보니,
    애초에 막내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누가 봐도 너무 뻔하게 비정상적인 아빠, 엄마, 언니네요.
    님만 그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할 뿐, 나머지들은 님을 아끼고 사랑해주지 않는것처럼 보이네요.
    "가족"이리는 말이 그들에게는 너무 사치인거 같습니다. 서로 보살피고 아껴줘야 가족이지 지금 저렇게 "방관"만하는게 남이지 가족이에요?
    님이 저런 인간들을 굳이 가족이라고 생각하며 피해를 볼필요가 전혀 없어요. 님을 위해서 살아야지 저게 뭡니까...말만 가족인 관계는 절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우선 정 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하시면 증거가 되는것들은 최대한 확보해두시고 여성긴급전화1366센터 / 연락처 국번없이 1366여기에서 도움을 받으시던가
    의치한 계열이기네 과외 알바라도 바짝 버셔서 집에서 최대한 떨어져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님이 너무 고통받으실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굴소스2 · 933810 · 20/04/14 20:42 · MS 2019

    현재 님을 제외한 집 구성원들이 모두 문제니 하루라도 빨리 떨어져 있어야 할거 같아요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4 20:58 · MS 2019

    쪽지 보냈습니다... 꼭 읽어주시고 위로가 되길 바랄게요...
  • 도니없어 · 898667 · 20/04/14 21:37 · MS 2019

    쉼터 간다고 해도 2-3달 밖에 못 있어요

  • 도니없어 · 898667 · 20/04/14 21:38 · MS 2019

    그러니까 알바하면서 돈 모으시고 완전히 독립하시는 걸 추천해요

  • nkkh32 · 871897 · 20/04/14 22:12 · MS 2019

    집 빨리나오시고 손절하시는게 최선일듯

  • 인s망s · 877655 · 20/04/14 22:13 · MS 2019

    혹시 누님 예쁘신가요? 인생 좇되서 그러는데 그렇다면 번호 보내주세요 ㅎㅎ

  • John Burr · 930891 · 20/04/14 22:17 · MS 2019

    아 이건좀

  • Felix doctrina · 864160 · 20/04/14 22:28 · MS 2018

  • 권 셀 럽 · 880481 · 20/04/14 22:35 · MS 2019

    뚫린 입이라고 막말하지마 미친새끼야

  • 인s망s · 877655 · 20/04/14 22:35 · MS 2019

    말을 좀 좇같이했는데 그냥 그딴년 상관쓰지말고 얼른 집에서 나오세요

  • 누룽지 · 912279 · 20/04/14 22:43 · MS 2019

    좆같은거 알면 애초에 그런말을 왜해 ㅅㅂ

  • 청​​서 · 805796 · 20/04/15 00:12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na윤도영 · 954353 · 20/04/14 22:45 · MS 2020

    포장 실패!

  • 다섯 번째 계절 · 878622 · 20/04/14 22:38 · MS 2019

    뭐지 이건

  • 엉망진쟝 · 959165 · 20/04/14 22:38 · MS 2020

    니가사람새끼냐 ㅋㅋ싸지른다고 다 글이아니야

  • 21학번고대문뿌수자 · 921164 · 20/04/14 22:45 · MS 2019

    뇌절쳐하지마 저게 할 농담이냐 위로는 못해줄망정

  • IUdlwlrma · 880707 · 20/04/14 22:49 · MS 2019

    ㅋㅋㅋ 진짜 있었네 이글 ㄹㅇ 이새킨 걍 진짜 대학에서 찐따죠? 대학못간거 같은데.. 괜히 옆에 동물 튀기지 밀고 님만 뒤지세여 ㅎㅎㅎ 응원해드리자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오래 사시겠어여 욕을 맨날 먹어서 ㅎㅎㅎ

  • 민트챔무 · 830971 · 20/04/15 15:52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권 셀 럽 · 880481 · 20/04/14 22:41 · MS 2019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 하고 이런 응원 댓글만 써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글쓴이 분을 너무 도와드리고 싶네요 정말로 너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유일한 말은 하루빨리 독립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런 환경에서는 공부는 커녕 멘탈도 제대로 잡기가 힘들 것 같아요 하루빨리 독립하세요.. 라는 말 일 것 같아요. 얼른 독립하셔서 자유롭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마음 속으로라도 응원할게요 도움을 못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 권 셀 럽 · 880481 · 20/04/14 22:53 · MS 2019

    혹시라도 지금까지 '그래도 내 가족인데. 내가 참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지금까지 버텨오신 거라면 얼른 버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족 구성원 중 한 분이 안 좋은 일을 저지르시고 나머지 가족들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으셨던 분이었는데, 최근에 손절하고 따로 사니까 그 지옥 같던 시절보다 한결 편해졌어요. 꼭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죄송드림즈 · 882557 · 20/04/14 22:45 · MS 2019

    의치한이면 인생 폈는데 뭐하러 저런 것들하고 같이 살지

  • 킹르비1 · 758540 · 20/04/14 22:45 · MS 2017

    무엇보다 어려운 건 저런 사람을 손절하는 단호함을 가져야 한다는거죠. 좋은 집에서 자랐으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고민이잖아요. 이런 단호한 마음으로 자꾸 냉철한 생각을 하다보면 스스로의 잔인함에 대해 생각하며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결핍감을 넘어서는 외로움과 답답함에 시달리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저런 사람이야 주위에 없었다면, 혼자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거죠.

    지금의 가족을 바꾸는 게 가장 긍정적인 방향은 맞지만 가족은 그런 긍정적인 생각을 끊임없이 무너뜨리고 균열을 낼 거에요. 더 있다가는 외로움을 넘어서는 분노와 증오만 남을 수도 있어요. 한국장학재단 생활비대출이나 기타 소액대출 받으시고 좋은 입시 결과도 얻으셨으니 과외해서 우선 경제적인 독립을 하시고 그 작은 지옥에서 나오길 바랄게요.

  • 홍 지 수 · 944558 · 20/04/14 22:58 · MS 2019

    우선 증거 모아서 검찰로 가보세요. 검찰은 경찰과 달리 수사가 의무여서...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4 22:58 · MS 2019

    진짜 글쓰신분 안정되시면 제 쪽지 꼭, 꼭 봐주세요!

  • 냥하예프 · 740867 · 20/04/14 23:13 · MS 2017 (수정됨)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중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 니체
    구체적인 조언은 윗분들께 맡기고, 노파심에 한 마디 하겠습니다. 작성자님께서 지금까지 계속 받아오신 상처가 마음속에 내재되어, 알게 모르게 울분이 많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더욱더 치열하게 본인의 중심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순간 터진다면 겉잡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르니까요..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런 환경에서도 의치한 합격하신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뭐든 잘 해내실 것 같아요.

  • Theodor W. Adorno · 650144 · 20/04/14 23:35 · MS 2016

    경찰에 신고해서 안 되면 검찰에 고발하세요. 법률구조공단 등에서 상담 요청 드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 아ㅏㅏ · 889135 · 20/04/14 23:46 · MS 2019

    힘내세용...
  • talbru · 817120 · 20/04/14 23:57 · MS 2018

    저는 님 가정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집에서 저런 상황과 흡사한, 예를 들어 칼부림같은(농담아님) 일이 몇번 있었기에 조언을 드리자면
    일단 무조건 도망치세요.
    위에 보니까 배트 들고 맞대응하라는 얘기도 있고 한데
    그건 이성을 잃어버린 상대에게 그저 불쏘시개이고 무조건 도망쳐야 님이 안다칩니다.
    그리고 꺼려지더라도 경찰 부르세요. 단, 경찰은 언니분이 다시는 그런 행동을 못하게 한다거나 정신적인 문제를 치료해줄 수 없어요. 근데 당장 언니분이 미쳐 날뛰는데 이 상황은 정리해야 되잖아요? 제아무리 사이코더라도 경찰 온다는 소리 들으면 날뛰다가 멈칫 합니다.

  • 페르난두페소아 · 762554 · 20/04/15 00:10 · MS 2017

    이게 정말 맞습니다
    저도 경험 상으로 봤을 때 맞대응을 하면 더 심각해지구요, 안전을 지키려면 정말 위급한 순간에 쓸 수 있는 호신용 스프레이 정도가 적절합니다
    정말 호르몬적으로 문제있는 선천적인 정신병자가 아니라, 환경으로 인한 후천적 정신병자면 경찰부르는게 진정시키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목적지향적 · 841418 · 20/04/15 00:21 · MS 2018

    음? 제 댓글을 보고 쓰신 듯합니다 제가 말한 야구방망이는 혹여나 언니분이 생명의 위협을 가할경우 자기보호용으로 하나 놔두면 조금 안심은 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맞대응하라고 한 적 없어요^^ 당연히 도망간다는 베이스에서요
    그리고 경찰 부르면 오히려 끝장을 보려 달려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 말처럼 도망가는게 제일 중요한 듯 합니다만
    보통 가정폭력을 당해 도망치는 경우는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집 안에서 도망을치는 경우와 집 밖으로 도망을 치는 경우요
    집 밖으로 도망쳐도 안심은 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따라오는 사람도 있기에..
    제가 야구방망이를 언급한 것은 싸움을 하라는게 아니라 불가피하게 집안에서 도망을 치는경우(대게 자신의 방으로 피신하죠)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한 자기보호용으로 언급했다는 것을 알아주셨음하네요
    상대방이 무기를 들고 협박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이 무기를 가지고 피신해있을때와 아무것도 없이 피신해있을때의 심리상태는 매우 다르니깐요

  • talbru · 817120 · 20/04/15 11:56 · MS 2018

  • 교차지원하는 최연준 · 822589 · 20/04/15 00:0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minsu322 · 840558 · 20/04/15 00:18 · MS 2018

    제가 너무 책의 내용을 믿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떻게든 도와드리고 싶어서 일단 알려드려요. 정혜신 정신과 의사 선생님께서 쓰신 '당신이 옳다'라는 책인데 한번 들어보셨을거예요. 여기 공감과 경청의 힘은 엄청나다고 내면에 존재하는 '나'에 주목하면 그 어떤 사람들이든 스스로 바뀌고자 한다고 적혀있거든요 우리 모두 내 안에 있는 나를 주목해주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없으면 살지 못한다고 언니분도 엄마분도 한번 요즘 마음이 어떠냐고, 무슨 일이 있냐고 하면 어색한 말이라도 나를 주목해주는 느낌에 위로를 얻고 나아질 수 있다고 봤어요 정혜신 선생님께서 쓰신 책에 일부 사례를 빌리자면 세월호 사건 때 어떤 노인분이 피해자 유가족분들을 향해서 욕설을 퍼붓고 소리를 지르셨는데 정혜신 선생님께서 노인분에게 그 일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들으니까 그렇게 행동하셨던 이유가 그분의 과거에 있었고 그래서 스스로 유가족분들을 찾아가서 사과를 하고 안 그러시겠다고 말씀하셨던 내용이에요 글로만 보고 제가 정신과 의사도 아니라 이런 상황에도 쓰일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책을 읽은 저는 공감의 힘이 진짜 엄청나다고 믿기에 혹시 지금 상황에서 가족분들이랑 어쩔 수 없이 지내야 하고 작성자님께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힘이 있으시다면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ㅠㅠ 힘내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묵리토도 · 810220 · 20/04/15 00:33 · MS 2018

    가족이라고 연 못 끊는 거 아닙니다
    독하게 사시길

  • 크욱누리 · 834187 · 20/04/15 01:13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영국토끼 · 797524 · 20/04/15 01:35 · MS 2018

    진짜 안타까운 사연이네요... 저분은 가족이라는 칭호 내새우고 자기맘대로 횡패를 부리네요. 자신이 가족들한테 사랑받으려는 노력을 못할망정 저렇게 박살내면서 가족들간의 행복이 부서지는걸 즐기는거면 진짜 악질적인듯합니다. 진짜 그사람하고는 연 끊으시는게 나을듯해요. 자식들 버렸다가 그 자녀들 사망하니 돈만 쏙 빼갈려고 하는 부모들도 있듯이 가족이라고 모두 진짜 가족이라고는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아무쪼록 다른분들 댓의견들도 보면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 수학 우주설 · 832394 · 20/04/15 01:35 · MS 2018

    나와서 사실 능력 충분하실것 같은데 나와서 혼자 살아보시죠. 진지합니다.

  • 명4수 · 525702 · 20/04/15 01:46 · MS 2014

    일단집벗어나세요

  • 극한의 아이유 · 962703 · 20/04/15 01:47 · MS 2020

    집에서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시는 것 같은데... 무섭기도 하고요. 금전적인 부담은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하루 빨리 집을 나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임다

  • 수학의바다 · 947146 · 20/04/15 02:18 · MS 2020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도 보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함.
    정신병원 넣으세요.
    안 되면 자취하시는 게 좋을 듯.

  • 델타G=델타G°+RTlnQ · 819140 · 20/04/15 02:19 · MS 2018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의치한 계열은 도대체 뭔소리임? 그냥 의대면 의대 치대면 치대 한의대면 한의대지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5 02:2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5 02:2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온돌 · 898630 · 20/04/15 02:43 · MS 2019

    좀 딴데가서 물어보시죠

  • 권 셀 럽 · 880481 · 20/04/15 04:31 · MS 2019

    글의 요지는 그게 아닐텐데..

  • 헤이즐넛 · 958442 · 20/04/15 12:49 · MS 2020

    글의 요지가 아니라 저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 아님??갑자기 웬 요지 타령...

  • 권 셀 럽 · 880481 · 20/04/15 12:55 · MS 2019

    굳이 그걸 여기서 물어봐야 하나요..? 뭐 위로하면서 댓글 다신 것도 아니고

  • 괴상망측한설수리21학번 · 940062 · 20/04/15 02:49 · MS 2019

    다들 이상한 질문 삼가주시고 응원만 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이상한 트집잡지 말아요...

  • 살아남은나는다이아 · 952897 · 20/04/15 02:55 · MS 2020

    사람은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저러다 가족 전체한테 외면 당하면 분명 제 발로 싹싹 빌거예요 근데 이게 오히려 화와 상처만 돋구는 거일 수도 있어서 본인이 달라질 의지가 없다면 계속 저 상태일 수밖에 없지 않나..싶네요. 혹시 저 분께 과거의 상처같은 게 어떤 계기가 있진 않았나요?? 글쓴이분의 잘못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어쩌다보니 상황이 현재 사태를 만든 것이지. 일단은 글쓴이분까지도 위험하신 상황이니까 친구 집에서라도 주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ㅠㅠ 힘든 상황이신데 부디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대치동 민경훈 · 746418 · 20/04/15 03:39 · MS 2017

    아빠도 포기한거 같은데ㅜㅜㅜ
    ㄹㅇ 야반도주가 답인듯

  • 하늘의 백장미 · 904847 · 20/04/15 03:54 · MS 2019

    의절이 답임

  • 우울해요... · 929469 · 20/04/15 10:04 · MS 2019

    가족들 한마디한마디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고.. 그 사람들도 그냥 님한테 말은 해줘야 하는데 그냥 순간 튀어나온 말일거에여.. 근데 님 언니나 님이나 좀 불쌍하네염.. 같이 태어났으면 안됬을 사람이었던것 같아여

  • Blair Waldorf · 730336 · 20/04/15 11:15 · MS 2017

    그냥 무조건 손절하셈 과외를 열심히 하셔서 생활비 버시고ㅇㅇㅇ

  • 틀니돌려줘 · 960861 · 20/04/15 11:34 · MS 2020

    의치한붙었는데 다른지역대학간다는건 먼소리임
    걍 집근처여도 따로자취방구해서 자취하면되는거아닌가

  • 내럄 · 947641 · 20/04/15 16:52 · MS 2020

    사람들이 왜 집에서 안 나오냐 어쩌구 하는데 지금 글쓴이 분도 가정폭력 피해자인걸 아셔야해요 여러분... 가정폭력 피해자들은 이미 세뇌도 되어있는데다가 부모의 말에 순응해야한다고 평생을 강요당해왔기 때문에 나오고 싶어도 나오는게 쉽지 않을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부모의 말에서 벗어나기 위해 독립심을 키워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일단 글쓴이 분 지역이 어느 곳인지 모르겠지만 청소년심리상담센터 많은 곳들이 만 24세까지 무료로 상담해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일단 그곳에 가서 주기적으로 상담을 받아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닉네임뭐로짓지 · 846025 · 20/04/15 19:08 · MS 2018

    흙수저시면 국가장학금이나 외부장학금 알아보시고 예과때 과외나 알바로 빡세게 벌어서 제발 최대한 빨리 독립하세요. 제 제일 친한 친구가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그 친구도 경제적으로 독립하고 많이 나아졌습니다. 상담 등은 일단 나중에 생각하시고 물리적으로 멀어지는게 먼저에요. 저렇게 불안정한 환경에서 의치한 가실 정도면 이미 너무 수고하셨고 얼마나 힘들게 버텨내셨는지 감도 안옵니다.. 그 집안에서 일년 더 하실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테그랄로피테쿠스 · 856854 · 20/04/16 01:17 · MS 2018

    헬스장다니면서 밥많이 먹으시면 될거같아요

  • 유고​슬 · 882840 · 20/04/16 02:12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의사머시따 · 954585 · 20/04/16 09:46 · MS 2020

    이런 글에서도 드립칠려는 뇌절러들 개 많네 ㅋㅋ

  • dustpeo · 964451 · 20/04/16 11:20 · MS 2020

    ㅠㅠㅠ화이ㅣ팅
  • Alskl · 831963 · 20/04/16 11:38 · MS 2018

    아니 ㅋㅋㅋ힘든상황인건 알겠는데
    그건 그냥 성별을 떠나 상황이 그런거고
    왜 '여자라서 당했다' 라는 느낌이 깔려있냐??
    나만그렇게 느낌?? ㅋㅋㅋ

  • ㅇㄷㅇㄷㄱㅈ · 882596 · 20/04/16 11:58 · MS 2019

    힘든상황인거같으면 위로해주던가 그냥 가지 ㅋㅌㅋㅋ꼭 힘들다는사람한테 그런걸 얘기해야되는건가 ㅌㅌㅋㅌㅌㅋ 으

  • Alskl · 831963 · 20/04/16 12:01 · MS 2018

    힘든상황이면 아가리쳐닫고 위로만해야되나보네 ㄷㄷ

  • ㅇㄷㅇㄷㄱㅈ · 882596 · 20/04/16 12:42 · MS 2019

    누가그러래ㅜ 그냥 인생 융통성1도없게 살듯

  • 한국외대가르드 · 863804 · 20/04/16 11:39 · MS 2018

    독립하세요

  • 공대오지마라 · 337133 · 20/04/16 12:27 · MS 2018

    저런 짐승같은 행동은 짐승같이 해결해주는게 답입니다. 폭력을 쉽게 당하니깐 계속 저러지 똑같이 폭력으로 대하지 않으면 답없음.
    호신무기 하나 사고 또 저리 저러면 똑같이 폭력으로 대응하는게 유일한 해결책.
    언니 정신상태가 어떻든 본인 못건들게는 해야됨

  • #고민중 · 950179 · 20/04/17 09:19 · MS 202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