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짧은 충고라도 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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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3년간 집안사정이 좋지 않아 보충도 듣지 않고 바로 아르바이트를 하여 생계비를 보충하였습니다. 그리하다보니 공부와는 거리가멀어졌습니다.
그리곤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간 친구들이 너무나도 부러웠습니다. 뒤늦게나마 오전과 낮엔 일을 하고 밤에 틈틈히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올해 부산대학교 공과대학에 진학하게되었으나 제 적성과도 학과가 맞지 않을뿐더러 좀더 이상을 키워 더 높은 서울권대학에 가고싶어졌습니다.
고민끝에 방학에 들어서자 다시한번더 공부를 해보자는 결의에 글을 올립니다.
이번 2012 수능에서 수리가형 원점수 98점으로 수학만큼은 자신이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수학과외도 하고 있어 수학은 현재까지 쉬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이 각각 4,3등급인지라 상당히 점수가 낮습니다.
과탐은 물리와 지구과학을 다시한번더 할 생각이며 수능같은경우 2,1등급이 나왔습니다.
문제는 언어와 외국어영역인데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인강을 통해 독학을 하는게 좋을까요?
실례지만, 수능공부에 빠삭하신 오르비스 여러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1. 외국어 영역은 어떤체계와 방법으로 하는것이 좋을까요(책이나 인강추천등)
2. 언어영역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작년 재수때 외국어는 하다가 도중 포기 수리과탐에만 전념하였습니다.
참고로 이과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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