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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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회전 되지 마라^^#^#^#^
1번 선지 - 해설을 보니 1번은 허용 가능한 걸 알겟어요
3번 선지 - 얘는 도저히 허용할 수 잇는 근거가 뭔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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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을 어설퍼함, 그리고 ㅁ부분. 이정도만 봐도 고향에 대해 달가워하지는 않아보이네요. 따라서 허용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첨에만 어설펐다가 점점 가족애를 느끼는 게 아닌가요,,?? 첨에 느낀 걸 아예 박아버리나요,,
<보기>를 보시면, ‘그러나’ 다음을 읽어보시면 알 수 있듯이 고향이 예전의 모습과 다를 때에는 미완의 형태로 남아있다는걸 알 수 있잖아요 ! 이상적인 공간 X 미완의 형태 O
ㄴㅋㅌㅋㅋㅋ아 저 멍청한가봐요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ㅜㅜㅡㅜㅠ 지문에 고구마 뒤주가 여전하며,.. 라고 써잇어서 예전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생각 했는데,,?
<보기>에서, ‘그러나’의 전과 후를 비교해보시면 됩니다. 고향이 이상적인 공간으로 존재하지 않을 조건=과거의 상태와 이질감이 느껴질 때 로 판단할 수 있죠. 그런데 작품에서 화자는 고향에서 어색함(이질감)을 느끼므로, 이상적인 공간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정말루 감사합니다!!저 시에 화자가 그저 가족을 만나서 반가워한다는 내용 말고는 고향이 짱이다 고향이 최고다 같은 이상향을 나타내는 내용은 찾을수 없습니다
가족애를 느껴서 고향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용,,?
3번은 애초에 자기 부모를 시에서 어머니 아버지라고 표현 안하고
딱딱하게 표현했잖아요.
나의 부모인 농부 내외와 그들의 딸.
농부 내외도 구리지만 100번 양보해서 그렇다 쳐도
동생을 그들의 딸이라고 하는데 당연히 허용 가능이죠
아아 그렇군요 전 궁핍해서 이상적으로 안 보인다는 건줄요
화자가 현재의 공간을 이상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는 근거가 지문에 딱히 없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이제 보니 그렇네여!
첨에는 어설펐다가 <선뜩한 냉돌이다>뒤부터는 가족애라든지 고향의 친근감이 느껴지는거 같은데 (피램해설에도 어설픈 귀향 속에서도 가족들의 애정 어린 행동들을 보고 있다고 나오네요) 이상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는것 같아요
네 답변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