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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로 제가아는 4수형님도 고민하셨는데요
어떤길이 합리적일까요? 4수 이상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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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설인문에 한 표... 전과나 복수전공 등을 통해서 학과는 얼마든지 다른 걸 배울 수 있으니깐요
전 서울대 꿈도 못꿔서 그런가 농대여도 서울대 찌를듯
서울대 아닌가요? 솔직히 점수상으론 그놈이 그놈이지만
문과는 닥 서울대 ㄱㄱ
제친구가 서울대 종교학과다니는데 경영이든 농대든 문과는 어차피
닥치고 고시원가서 고시공부라네요 ㅋㅋ
만약에 저라면...
1. 원서 자체를 그렇게 쓰지 않을거에요
2. 과만 보고 진학할거에요 ㅇㅇ
대학을 취업학원이나 고시학원으로 이용하긴 싫어요. 공부하고 싶어서 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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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갔다가 다시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심히 공감합니다.
무조건 경영이라고 해서 좋은 거도 아니고요.
'특히' 어문 넣으실 분들은 적성 생각하세요.
국문이나 영문은 모르겠는데 다른 언어 과로 가시면 어학원 느낌 나실겁니다. 제발 가지마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