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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어따 팔아먹었누..

법정부담금이 재단이 내는 학교 교수, 직원들 4대보험비용이래요. 성대는 삼성재단이잖아요. 법정부담금 비율 60퍼도 안되는 다소 비양심적인? 대학 재단이 천지인데 진짜 대단한거죠.

네네

올백이 젤 좋은거임
역시 삼성;

.

법정부담금의 높고 낮음이 대학생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건가요??

학생들한테는 아무 영향 없어요. 그저 재단이 제 역할을 잘 해내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인거 같네요.

그냥 재단의 건전성 정도의 지표 일부임

연세대는 뭐한다고 저렇게 부채가 많아여??? 고정부채가 1500억??!? 빚쟁이들 집에 쳐들어오는거 아니겠져?

누나 반수해요ㅋㅋ

의대 한의대 꼭 갈거야!!! 수능은 제대로 치러질지 모르겠지만 ㅠ

연세대는 백양로 정비사업땜에 그렇다는... 고정부채 높은게 문제있는건 아니에요. 낮은게 오히려 신축건물도 안짓고 인프라 투자안하는것일수도 있죠.

연대는 적립금이 5000억대이고, 기본 오고가는 자산이 수천억 이상인데, 부채도 저 정도면 능력인거
학교가 이것 저것 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연세대는 뭐 ㅎㅎ 탑급이죠

연대 한해 운영금 보면 뭐, 괜히 부자 사학이라 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연세대 적립금이 어느정도죠??

빚도 안 갚고 있다는게 정설..

연대 적립금이 대강 5900억인가.. 그것도 교비회계만 그 정도일 거에요 ㄹㅇ 어마무시함 ㅋㅋ

헐 미친 ㅋㅋㅋ

천하의 성대 삼성재단보다도 돈이 많은 연대..

[단독] 건설 따내려 대학 인수?…중앙대 공사 '두산' 싹쓸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4&aid=0000880876

두산 일감몰아주기 의혹 옛날기사 자꾸 퍼오시네요. 이미 검찰수사는 무혐의로 종결나고, 교육부의 아무런 제재도 없었답니다.

이분 도배 황이네 ㄷㄷ
훌짓 특성이 어느대학 훌린지 알 것 같은데 ㄷㄷ

대충 냄새가 나긴 나네요..

학교마다 훌리들 특징이 있는 것 같단 말이죠
입시판에 몇년 있다 보니 이제 보일 정도임 ㅋㅋ

[단독] 중앙대, 건물공사 두산 몰아주고 등록금으로 빚 갚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269540

혹시 본인 학교가 중대의 라이벌이라 생각하셔서 남의 학교를 까내리는건 아니죠?

그렇지 않고서야 저렇게 지속적으로 악의적인 훌짓을 한다는건... 정신병이에요 완전

‘1兆 빚’ 위기의 두산, 고강도 구조조정...돈 되는 건 다 판다
(2020년 4월 9일자 기사)
https://www.ajunews.com/view/20200408154326961

가짜뉴스 유포하는 악성훌리님! 원문 읽어보셨나요? 그런 노력은 기울이시고 이런 댓글 다시죠

정보:중앙대는 팔수 있는 매물 자체가 아니다

저 분 대화도 안통하고 자신만의 세상에 갇혀 사시는 분이세요. 정상적인 대화의 상대방으로 보기 어려울듯하네요.

약간 그런것 같긴 하네요
젤 싫어하는게 근거 없이 남의 일 가지고 비방만 하는 사람들인데

글 잘 쓰셨습니다.

예전에 아주대도 비슷한 논리를 폈었죠. 생각보다 사람들의 인식은 무섭습니다. 외부에서 보는 중앙대는 두산과 떼어낼래야 떼어낼 수 없는 관계입니다.

??? 저 위에 본문은 "두산이 중앙대를 매각한다"는 소문이 허위사실임을 말하고 있고, 중앙대와 두산은 함께 간다는걸 말하고 있는건데 본문 제대로 읽고 댓글 다신건가요?? 아주대가 대우와의 관계를 부정한 것과는 정반대의 논리일텐데

아주대는 대우에서 뽑아줬었다가 대우가 망해서 떨어진거래요. 중앙대는 재단이 기업이라 망해도 한양대재단정도일거같아요.

두산이 어려워도 지금 중앙대 재단이 어지간한 사립대학 재단 이상으로 중앙대에 기본 이상은 하고 있네요

팩트 체킹 글 잘 읽고 갑니다

중대는 두산이 잘나가야 서성한 바짓가랑이 잡고 서성한중 편입이라도 노릴텐데 두산 무너지면 중경외시 수장으로 고정당할듯

중앙대 망하기를 원하는 심보는 무엇일까?
그렇게 타 대학을 허위정보와 상상으로 비판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중앙대 망하기를 기원해도 중앙대는 영원히 건재할것입니다.
그리고 중앙대는 두산과 관계없이 재무건전성과 교비로 충분합니다.
설사 잘못되더라도 홀로서기에 문제없습니다.
너무 즐거워 하지 마세요

창의ict 학점3넘으면 장학금주는거랑 취업연계 사라졌다고 ict3학년인애가 서강대갈걸 후회하던데요

취업연계야 현재 모든 기업들이 공채를 미실시하는 상황에서 새삼 놀라울 일은 아닙니다만, 창의ICT공과대학에서 고작 학점 3점 넘었다고 장학금 주는 일도 있었나요? 금시초문이네요. 무슨 명목의 장학금이었는지 한번 알아봐주시겠어요?

넵

현재 에너지공학과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16학년도에 입학해서 군대갔다온뒤 현재3학년입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창의ICT공과대학 소속의 학과가 아닙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원자력 관련 학과이기에, 현재 탈원전 정책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원전 관련 기업도 휘청이는 현재, 해당 학과의 취업 연계가 줄어들거나 사라지는건 당연한 일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에너지시스템공학부는 특성화 학과로서 수시 및 정시의 일부전형의 경우 장학금을 수혜하고 있는데, 장학금 수혜기준은 학점 3점이 아니라 3.5점입니다. 3.5점이 넘지 못하면 다음 학기 장학금이 끊겼다가, 다시 3.5점을 충족하면 장학금을 수혜받을 수 있습니다. 지인 분께서 16학번의 3학년인데도 장학기준조차도 모르고 계시는건 아니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창의ICT공과대학은 단과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자전기공학부가 속해 있는 학문단위입니다. 말씀하신 에너지시스템공학부와는 무관한 학문단위이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올해 제 사촌동생이 수능을 보고 마침 중대에 관심 있어 하는데 많은 도움 받았네요.
애초에 대학은 본질적으로 학문을 하는 곳이고 사회에 진출하기 위한 반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수가 내가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 권위자인지, 학교 커리큘럼 또는 학교 프로그램은 어떠한지, 사회에 나갔을때 동문들 현황은 어떠한지.
즉 대학의 본질은 “교수,커리큘럼,동문네트워크” 라고 생각하고 학생들도 대학 선택에 있어 이것들을 중점으로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중앙대는 저 세 요소를 지금까지 잘 다졌다고 생각되구요.

학교 재단이 돈이 많다 또는 학교 주변에 놀게 많다 등등 이런것들은 부차적인거죠. 두산이 어떻든간에 저 3가지 요소들은 중대가 지난 수십년간 걸쳐서 만든거고 쉽게 없어지지 않죠.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고 몇몇 말도 안되는 악의적인 훌리들이 쓰는 비방글들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미 중대정도 오는 학생들은 저런거 신경 안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