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할때 들었던 노래 듣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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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지금 별로 그냥 보통 대학에 왔는데요..
고려대에 정말 가고싶었는데 지금도 가고싶긴 한데..
이얘기를 하려한건 아니구요...
하..
아이패드로 노래 들으면서..
그냥 창문 밖이 파란 하늘과 초록 나뭇잎
그리고 그냥 건물에 쏴지는 햇빛이 보기 좋았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에서야 생각하니 그냥 그 공부를 하는 재미가 있었다 라고 겨우 생각할 수 있는것같네요..
그땐 그냥힘들었지만..
개인적으로 수능 공부가 정말 진정한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수능 공부는 정말 무언가가 잡혀있어요..
하지만 다시 하라면 너무 힘들것같네요..
저는 그냥 무언가를 ..하..
살아간다는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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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랜만
ㅎㅇㅎㅇ 프사를 보니 알겟네요
ㄴㄴ 그분 아닙니다
머지
한이 많은 실패자에요
팡철이임??
아 모르시는구나
대학공부 현타 많이왓엇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