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0/04/12 01:19 · MS 2019

    어법이라는게 나오는 파트가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있긴 하지만, 결국 '어느정도'일 뿐입니다.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에요.

    예를 들어 학교 선생님이 '이번에 나는 A파트의 문법을 묻는 문제를 내봐야지~'하면 그 파트가 나오는 것이고, 다음 시험에서 '이번엔 B파트의 문법을 묻는 문제를 내봐야하지~'하면 그 파트가 나오는 겁니다.

    따라서, 이명학T의 공감어법에서 다뤄주는 내용들은 내신에 나올 수도 있고, 안나올 수도 있는겁니다. 그건 문제 출제하시는 선생님만 아는 겁니다.

    다만, 아까 말했듯 그 파트가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있다고 했고, 이명학T 공감어법 1.0의 내용 일부도 그 부분 안에 들어갑니다.

    즉, 들으면 듣지 않는 것보다 어법문제에서 도움을 받을 '확률'이 올라갑니다.

    어법문제는 학생들이 많이 까다로워하는 유형인데, 어법 유형에서 항상 높은 정답률을 유지하려면 수능 문법 전반을 다 꿰고 있어야 합니다.

  • dltndnjs345 · 959823 · 20/04/12 12:44 · MS 2020

    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