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회관 [953665] · MS 2020 · 쪽지

2020-04-11 19:57:30
조회수 471

짝사랑 씨게 하면 마음이 너무 깎여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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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중에 딴애한테 고백받아서 사겨도 가끔씩 길가다 만나면 흠칫하고, 결국에 헤어져도 걔를 못 잊어서 그런건가 싶고, 잊었나 싶어도 마주치면 아니고.. 그러다 나만 힘든거 같고


내가 걍 표현을 못하는 찐따라 그런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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