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수능 수학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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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에서 수능 칠 의대 지망생입니다.
최저만 맞추면 되구요..
제가 궁금한 점은 현역 고3 학생이 기하를 선택하는 것과 미적분을 선택하는 것 중 어느 게 유리한가.. 입니다.
일단 기하와 미적분 모집단의 수준이 어느정도 차이 날지가 궁금합니다..
22년도 수능 이과 재수생은 21년도에 기하를 공부 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재수생이 미적분으로 가게 되어 미적분 모집단의 수준이 확실히 높을 거란 의견도 있고,
반대 의견은 공부 안 하는 현역 이과생이 어차피 미적분에서 받쳐주고, 공부 잘하는 특목 자사고 현역들이 기하에서 씹어먹을 거란 의견도 있어서 뭘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한 점은 표준점수에 관한 점입니다.
가령 기하 응시생 수준이 크게 떨어진다고 할 때
미적분은 시험이 어렵게 출제됨에도 불구하고 평균점수가 높고 기하는 시험이 쉽게 출제됨에도 평균점수가 낮다면 선택과목 25점 만점에 똑같은 점수를 받아도 기하의 표준점수가 더 높을 수 있나요? 그러면 당연히 모집단 수준이 낮은 과목을 택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요...
제가 22수능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표준점수를 어떻게 산출하게 될지도 아예 몰라서 두서 없이 말한 것 같은데 친절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약 1. 미적분과 기하 중 어느 모집단이 수준이 높을까요?
2. 수준 낮은 모집단을 택하는 게 당연히 이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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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수준 떠나서 표본수 많은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그런가요..? 어차피 표준점수 다 합산해서 계산한다고 해서 표본수 별 의미 없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표본수준 많은 게 안전할까요?
표본수적으면 고인물싸움 가능성에 표점도 날뛸수 있어서요
1 모르지만 재수생때문에 미적분이 높을듯
2 미적 확통 기하 모두 자기집단의 수12 평균점 안고 가므로 확통응시자 엿될수도 잘하는 집단이 하는걸 선택해야 수능최저목표면 미적해야 기하는 안정성이 떨어짐 표본수와는 관계없고 집단의 수12평균점이 낮을 가능성 있음 심하게 되면 일등급의 90프로가 미적응시생일수도 미적하면 수2도 자동잘되므로 점수가 높을수있음 결론 최저노리면 미적해야 이에대해 허혁재 남휘종 등은 기하해야한다고 하나 평균점수 안고 가는 문제 심각히 고려하지 않은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