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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를 안 당연하다고 하니 당연하다고 말해주는 과정에서 잠시 이야기한거죠 ㅇㅇ
팩트) 재능이 필요없다고 하는 애들 때문에 하는 얘기다
수능은 재능의 영역 맞음
이세상모든 건 재능의 영향을 받아요 ^^
재능이란 건 애초에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이게 맞지
팩트) 재능이 필요없다고 하는 애들 때문에 하는 얘기다
얘네는 무슨 재능이라는 단어 하나에 발작하는거같다
재능 솔직히 개중요한데 없으면 시간투자 오래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저도 그랬었고 지금도 ㅅㅂ..
솔직히 수능도 재능도 중요한건 맞는데 아까 논란된거는 솔직히 그 사람의 노력을 깍아내릴려는 맥락에서 '재능이 중요하다'라고 해서 시끄러운거 아닌가?
그렇다고 해도 바뀌는 건 없음. 논증에서 중요한 건 메시지지, 발화자의 발화 동기가 아님.
아니 뭐 논증까지는 아니고요 ㅋㅋ
글에 주장과 근거가 있으면 논증입니다.
그렇군요
노력 깎아내릴려고 한적 없어요. 그냥 '저 사람은 노력은 당연히 대단하지만, 재능이 있어서 저만큼 간거라고, 재수학원에서 멘탈갈리면서 사는 님들도 나태하게 사는거 아니라고' 만 했는데 열등감이니 한심하니 별에 별소리를 다하더라구요
멍청한애들이 하는말에 반박해준건데..
졸지에 멍청한애들이되부럿노
어떤 사람이 3~4년간 꾸준히 성적이 오르다가 5년차에 갑자기 수능 만점이 나왔다. 이 사람은 수능에 재능이 있는 것인가?
이 글이 말하고자 하는바랑 조금 안맞는 예시를 드신거 같은데요 이 글은 수능이 재능과 무관하지 않음을 말하는 글이지 재능이 성적을 결정한다는 글이 아닌데요
ㅇㅇㅇ
그렇다면 이 사람은 왜 진작에 정점에 도달하지 못하였을까?
재능이 있어도 계속 공부를 해야 만점이 나오죠
그럼 운동에 재능이 있으면 운동 시작하자마자 국가대표되나요?
그럼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고도 정점의 못올랐다면 재능이 없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꾸준히 성적이 상승했다는걸로 재능이 있다는게 입증되는거
재능없으면 성적이 상승하다가 어느 순간 정체되겟죠
ㄹㅇㅋㅋ 어케보면 수능이 살면서 그나마 운빨 없이 노력으로 커버 가능한 유일한 시험인데
ㄹㅇ 재능 포함 안되는 영역이 어디있음
솔직히 수능정도면 무난하게 커버쳐지는 경우가 많고
근데 예술은 진짜 재능의 영역이 맞는 것 같은데
공부는 특출난 재능이 있는 사람 제외하고는
다 거기서 거기같던데
하는 생각이나 질문보면 다 똑같고
예술도 안 특출나면 거기서 거기잖음 ㅋㅋ 똑같은 소리하시네
ㅋㅋㅋㅋㅋ그러네?? 근데 하고싶은 말이 저게 아니라
예술은 재능>>>>>노오력 이라면
공부는 노력 하면 수능까지는 서울대 ㄱㄴ하다고 생각해서 한 얘기
머 그거야 애초에 입시에서만 봤을때 예체능 학생수가 적으니까 ㅇㅇ
예술은 수능 이외로 본거지만
걍 내가 피곤해서 폰은정 급으로 개소리하는 기분이니까
그만하갯음
즐거운 새벽되세염
잘 자 자걈
;
재능 필요 측면에서 볼때 운동과 비교하면 수능은 천사임
이거 ㄹㅇㄹㅇ
음미체랑 비교하면
진심 ㅋㅋㅋㅋ
이거 맛다
그냥 공부합시다
공부합시다 신승범입니다
제가 본 시험 중에서는 수능이 노오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마지막 시험이었던 것 같아요
근데 진짜 ㄹㅇ 재능있음
우리 집에 군수하겠다고 깝치는 쉐끼 있는데
ㄹㅇ 고2까지 하루종일 쳐놀러다니다가 고3때부터 공부한다고 지랄하더니 성대감(물론 수능 조진거)
내가 왜 재능충이라고 느꼈냐면 고3때 공부한 책들 보면 뭐가 없어
나는 커리큘럼 이런거 엄청 신경 쓰는데 걔는 그런거 관심도 없고 그냥 바이블이랑 자이스토리 보고 이비에스 풀고 친구들한테 주워들었담서 어느 날 메가패스 끊어달라하더니 현우진 드릴만 함
근데 가형 96받고옴
드릴이면 가형 96 ㅇㅈ이지
ㄹㅇ 재능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봄
10달동안 하루에 국어 4시간하고 수능날 3등급받음 내인생ㅁㅌㅊ?
낮은 3임?
팩트 21 29 30은 재능 맞다 반박시 문재앙
그래서 님 대학은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