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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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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교육청 수학 22번은 뭔가요? 1
3가지 순서매겨서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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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어 공부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 내가 국어라는 과목을 오해하고 있었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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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기상 3
기상의나팔소리 나를깨우고 우렁찬폭음소리 온겨례를깨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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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준비하고 있는데 현우진 풀커리 타기엔 시간없나요?.. 1
중학교땐 수학 잘 열심히 했었어서 굳이 도형은 인강은 안들을 생각인데 고등학교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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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플래너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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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으외로 마는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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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0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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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시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바보 멍청이 맞지만 그래도 질문해봐요.. 일단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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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적혀 있습니다 교수님 등짝에 손바닥으로 맞은 상흔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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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고 진급에서 보았을때 차이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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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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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에 막혀서 뒤지는 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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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애들이 많은듯... 이번에 노트북 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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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잤다. 4시부터 공부시작. 오늘은 12시간 하자 3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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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수업 개많이 들어야지 창업관련수업이 그쪽에밖에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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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때문에 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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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6
찐따 좋음 쿨여남 좋음 쿨찐 존X 싫음패버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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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오르비끄고 자야겠지 모두잘자뽀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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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질질 2
크아아악 살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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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번, 20~21번 구간에서 시간 줄이고 싶은데 4코 괜찮나요?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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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 3
말라 비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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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쓸 때 1
생기부에 실제 학문에서는 틀린 내용적 오류가 있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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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출 22번급 남은거랑 N제 추가로 풀다가 실모 들어가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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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원과목들 실모 일러에 혼을 쏟을텐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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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꿈의 열쇠를 찾고 조여주는 사람들 [몽키스패너]입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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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하랑 안드로메다은하는 암흑에너지보다 중력영향이 더 커서 가까워지니까 그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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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츄 이런 건 원래도 유명한데 지금 우리/종소리/그대에게/삼각형/안녕/그날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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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말동무가 누워 있으면 좋겠다 잠이 안와.. 방금 고규마 먹어서 그런가 좀 배고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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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물을게 이머리 손흥민머리하고 비슷한건데 손흥민이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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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내년에 해도댐? 11
만점목표라면 화1vs화2중에 뭐 추천하심. 지1이랑 같이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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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4
사실적시 기분상해웅앵웅죄로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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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없음 이럴때야말로 공부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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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목록 인증 3
자 누가 들어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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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동인데 정규 김현우 안가람 누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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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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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정치와 법 어떤가요? 미친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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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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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써주세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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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는 끊는거 성공했음 이제 전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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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까지 꾸준히 1등급 나오다가 5월 3, 6/7월 2맞고 n제를 좀 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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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메타 6
=라유에게 덕코주기 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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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를 위해 자러감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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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 속은 갑갑해졌어
쇼팽의 고향인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서 5년에 한번씩 열리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폴란드어 공식명칭 Międzynarodowy Konkurs Pianistyczny im. Fryderyka Chopina
영어 공식명칭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
2000년 14회 1위 이름云迪(Yundi) 성李(Li)
예선 비공개
본선 1차때 연주한 곡 스케르초 2번
본선 2차때 연주한 곡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최종 본선때 연주한 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아 윤디리네요. 인터넷서 연주 몇 번 봤는데, 환상즉흥곡 느낌이 좋더라구요 ㅇㅇ
윤디리 팬이 또 계셨네요. 낭만곡 연주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4~5년 전에 예술의 전당에 왔을 때 공연도 갔었는데...
그때 약간 실망하긴 했는데 기복이 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연주자 가운데 한명입니다
윤디의 장점으로 꼽혔던 것이 쇼팽을 연주할 때 해석이 그 당시의 요구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것과 소리가 맑고 청아하다는 건데요
반면에 요즘은 또 윤디의 인기가 조금은 사그라든 것이, 레퍼토리가 정말로 제한적이라는겁니다
그리고 윗분 말대로 연주 시 기복도 심하구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두 중국계 피아니스트 윤디와 랑랑 중에서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나는 윤디리가 훨씬 좋아! 이랬었는데, 요즘 두 사람의 행보, 그리고 연주의 색을 보면 확실히 겉보기로는
랑랑이 더 도전적인 거 같네요... 워낙에 순간순간이 반짝거리는 연주자다보니 가끔씩 실수도 많고
특히나 초반에 미스키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대에서 연주할 때 악보 한 장을 모조리 까먹고 연주할 때도 간혹 있구요
그래도 윤디라는 피아니스트는 피아노 음악을 소박하게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