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31번 환자, 아직 병원에…국가부담 진료비 '산더미'

2020-04-09 15:19:59  원문 2020-04-08 21:24  조회수 60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236965

onews-image

[앵커]

대구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된 지 50일이 지났습니다. 첫 환자이자 신천지 교인인 31번 확진자는 아직도 병원에 있습니다. 치료비도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돈을 나라가 대신 부담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두열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이 완치돼 격리 해제가 되기까지 평균 14.7일이 걸립니다.

입원 환자만 따로 놓고 보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대구 지역 입원 환자 절반 이상이 한 달 넘게 입원 중입니다.

그렇다 해도...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리얼라(938096)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