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논술 미리 준비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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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덧붙여 이야기 하자면,
대구에는 과학논술에 대한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편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수리논술으로만
승부볼 수 있는 대학을 1순위로 권했기 때문에,
의학계열의 합격생들은 경북대, 부산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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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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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이나 썼다는건...
정보)ㅈ댓쓴이 98년셍이다
24장중에 19장 논술은 원서비땜에라도 못쓸거같은데...
5논 4년인데
ㅋㅋㅋㅋ 다들 넘나 똑똑함
수리논술은 누나만 믿고있다구
킹갓 수리논술로 가자!
수리논술은절대서지현해
퀸지현 선생님...
6월에 모의평가 끝나고 들어가도 따라가는거 가능할까요?
단과 수업 시간 때문에 6월 이후에야 들어갈거 같습니다
수시 원서 6개 전부 논술로 써서 6승 챙겨서 오겠습니다...
아 경북수 개부럽다 작년에 떨어졌었는데ㅠ
의학논술은 경쟁률 엄청나는데 다들 한장은꼭 하드라구요? 그 이유가 먼가요?
의학계열 논술전형 쓰는 친구들이 대부분은 수능수학 1등급이 나오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수학에 대한 기본기가 잘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 친구들이 내신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상태라면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을 내지만, 내신이 완벽하지 않으면 논술전형을 같이 내게 됩니다. 또한 수능수학이 1등급이기 때문에 수리논술도 조금만 하면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도 있을테지요.
수능수학하고 수리논술은 연관성이 높나요?? 각각 시험이 묻고자 하는 것이 다른게 느껴져서..
수능수학과 수리논술의 차이는 시험의 성격과 채점구조가 다릅니다.
수능 수학은 식1-식2-식3-답의 형태로 필기하듯 쓰고 푸는 시험이자
답에만 점수가 매겨지는 구조이고
수리논술은 (근거)+식1, (근거)+식2, (근거)+식3, 답의 형태로 푸는 시험입니다.
즉, 각각의 "(근거)+식"이 채점의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수능보다 물을 수 있는 폭이 커집니다.
수리논술의 문제의 대부분의 문제 자체는 수능문제와 비슷하지만,
등식을 증명하라던지 부등식을 증명하라는 문제와 같이
수능에서 증명하는 문제자체는 없으니까요.
(사실은 빈칸추론문제로 출제되지만 아무도 증명하는 문제라 생각하지 않죠)
그래서 답안지를 많이 써본 학생이 유리해지는 거죠.
사실 수능문제도 대뜸 이거 답만 가져오지말고,
논리적으로 서술해서 가져오라고 하면 갑자기 낯설게 느껴지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두 시험에서 논제자체는 비슷하게 나올지 몰라도,
점수가 매겨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시험치는 형태가 다르게 되고,
거기에 맞게 각각을 준비하게 되는 것이지요!
선생님 4월에는 송원에서 논술 특강안하시나요?
역시 좋은 강사 밑에선 좋은 결과가 나오는...
어느정도가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 등급을 4등급이상이라고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눈나ㅏㅏ 저는 Latex 수업 해주세용
혹시 ㅋㅋㅋ우리 라플이는 혁재좌와 많이 친합니까
저는 그저 수업만 하면 됩니다
인문논술은 해당사항 없으신건가요 ?
쓰앵님!
오늘 책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일찍와서 놀랐어요ㅎㅎ
책 표지도 이쁘고 내부도 깔끔한 것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감사합니다!
앗 ㅋㅋㅋ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다니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이게 정식 출판 본은 아니고, 약간 디테일이 출판할때는 달라질거에요 ㅎㅎ
미션드립니다 6월전에 끝내주세요ㅎㅎㅎ
진짜 끝내오시면 제가 또 다른 ... 이벤트를 드릴지도 모릅니다 ㅋㅋ
내일 플래너에 수리 논술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진짜 레알!
문과도 논술 받으시나요ㅠㅠ?
수리논술 불합격요인을 따져볼때, 문제의 높은 난이도로 인해 시간내에 풀지 못해 떨어지는 경우와 풀이과정에서 올바른 논리구조를 갖추지 못해 감점으로 떨어지는 경우 중 어느쪽의 비중이 더 높다고 봐야하나요?
그것은 수리논술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수리논술을 처음하는 학생들은, 수능 풀듯이 풀어서 식만 나열하느라, 근거를 대지 않아서 점수를 잘 못받는 경우가 생깁니다. ([근거]-도출된 식 세트에서 하나가 빠지거나 잘못되면, 부분점수를 최소 절반이상이 까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리논술을 여름부터 들어서 단기특강만 들은 학생들은 배운 기간이 짧아서,
바로바로 풀이를 떠올리는 것에 훈련이 덜 되어서 논제마다 바로 풀이를 떠올리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하고, 답안을 쓰는데 살짝 미숙해서 서술을 신경쓰느라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수리논술을 능숙하게 전체를 다 돌아보고, 그 해의 모의문항까지 푼 학생들은,
예상치도 못한 논제들이 나왔을 때 어려움을 겪는 편입니다.
수리논술은 그 공부량에따라 겪는 어려움이 달라진답니다.
수학못하는데(현역이고 고2모고는 백분위 97~89퍼 진동 이지만 고2니까 무의미하죠,,,) 수리논술을 준비하는것이 맞을까요.?수능 수학도 준비하기 급급하기도 하고 학종 바라보고 있긴 한데요ㅜㅜ
일주일의 할당시간을 훨씬 더 줄이면 되는 것이지요.
이미 본인이 해야할 것이 많다고 생각되어 부담을 느낀다면,
본인이 이정도는 할 수 있겠다 하는 수준으로만 하시면 됩니다.
논술로 꼭 가야 하는 것이라면 위에 얘기한만큼은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고요 ㅎㅎ
논술이든, 정시든, 내신이든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성과가 나옵니다.
그냥 적당히 해서 대박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죠 ㅠㅠ
나중에 한꺼번에 해야지라는 마음은 나중에 잘 안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금씩 꾸준히 해 놓는 것이 중요하죠.
공부를 미리해놓고 중간에 내신기간때문에 쉬어야하는 상황이 생기더라도,
휴강후에 다시 공부하는 것은 기억도 되새기고,
추가적으로 그 양을 쌓아나간다는 것이지만
여름에 준비하거나, 뒤늦게 준비하게되면
미리 준비하는 친구들이 모두 돌아보고 그 해의 모의논술을 풀고 있을 때,
이론만 배우면서 정작 그 해의 모의논술을 풀 시간도 없게되고,
원서철이 되면, 나도 미리준비할걸 하는 후회도 많이 한답니다.
하긴해야한다고 딱 생각이 들지만, 크게 시간을 할애는 못하겠다 싶으면
고민짧게하세요. 시간줄여서 일주일 30분정도만 투자하자 정도로 하면
마음도 편하고 부담없이 할 수 있을거예요.
일단 조금씩 쌓아가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두세요!
학원다니면서 논술준비하기가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메가스터디에있는 논술인강으로 준비하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가요?
네 논술인강으로 준비해도 됩니다. 답안을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니 답안쓰는 연습을 충분히! 해두세요. 그렇다면 인강으로도 충분히 대비가 된답니다.
노베이스 삼뚜땡... 바로 등록했읍니다...
사실 이거 들으려고 독재 대치옯으로 옮겼읍니다...
편ㅡ안
수리논술에 관련해서 물어보고 싶은 점이 많아요ㅠㅠ
재수실패해서 군대에서 수능준비를 하려합니다 이번년도에 최저있는 논술로만 6개를 써서 논술에 합격하고 싶단 생각을 해요
논술현강은 상황이 좋지 않아 불가능할거같은데 논술로 합격하고 싶어요.. 인강패스는 이투스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될까요?
가형은 3등급 한번 맞아봤고 대부분이 4등급정도로 나옵니다ㅜㅜ
인강도 인강스타일에 따라 다를것 같은데, 대학별 문제풀이 강의라면,
미리 서술하는 방법정도는 알아두고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 될 것 같고,
지금은 보통 수리논술을 고교과정 단원순으로 배울 시기이기때문에, 단원순으로 접근방법을 가르치는 수리논술 강의를 찾아서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논술 쌤한테 꼭 배우고 싶은 학생인데 수학 실력 늘리며 샘 책 나오면 5월초나 6월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현강 다닐 여건이 안될 것 같아서요ㅜ
네 곧 예약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니, 생각보다는 책이 일찍 판매될 것 같습니다.
책으로 미리 서술하는 방법과, 접근방법을 좀 배우면서 정시 병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능안보고 논술만 준비하는 경우도 있나요? 최저없는대학만 노리는 경우요!!
수능안보고 논술만 준비하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보통 대학입학한 친구들이, 반수용으로 하는 편입니다.
현역이나, n수생은 정시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일주일에 2~3시간 정도 논술에 시간을 투자하는 편입니다.
송원갈수있으면 좋을텐데 타지역대학이라ㅠㅠㅠ 선생님 칼럼과 책으로 대비해보겠습니담
경희대 사회계열같이 한문제 나오는 수학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선 어떤 방식으로 수리논술 대비를 해야할까요??
인문수리논술은 이과수리논술과 출제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인문수리논술 가르치는 선생님께 물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ㅠㅠ
경희한수리논술대비강의도있나요?
지금 시기에는 특정 대학을 타겟으로 수리논술을 하지않고,
보통은 의학계열쪽으로 원서를 낼 것인지, 자연&공학계열로 원서를 낼 것인지로
구분하여 반이 개설됩니다.
그래서 경희한같은 경우에는 의학계열로 수업을 찾아들으면 되고,
대치오르비에 제 수업을 말하시는 것이라면, 대치오르비는 반이 1개 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의학계열과 자연 공학계열의 중간지점정도로 난이도를 맞춰 가르치고 있습니다!
의학계열 자연공학계열은 논제 난이도는 차이난다 하더라도
기본적인 접근법은 동일하기 때문에 가르치는 내용이 다른 것이 있다면
같은 접근법을 자연공학계열 논제에 적용하느냐,
의학계열 논제에 적용하느냐정도의 차이입니다.
(책에 있는 논제는 의학계열 자연 공학계열 가리지 않고 다 실려있습니다!)
아 경희한 인문 수리논술말하는거였습니당
수리논술은 어떻게 대비하는 게 좋을까요?
수리논술 현강은 여력이 안되고 인강은 있는데
선생님 칼럼 보고 수리논술 대비해야갰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ㅠ
그냥 샘 칼럼 보고 해도 충분한가요?
많은 논제를 다루면서 칼럼쓰기가 매우 힘듭니다.
(사실 칼럼 올리는 것마다 최소 6~7시간은 걸리는 편입니다.... ㅠㅠ)
최대한 제일 잘 전달될만한 논제 2~3개 정도만 제가 다뤄주고 있기 때문에,
훨씬 더 어려운 난이도의 논제들이나,
그와 관련된 논제들을 좀 더 찾아서 공부해야한답니다 ㅠㅠ
쌤한테 과외받고 싶어여...ㅠㅠ
고2 는 아직 논술 준비할때가 아닌가요?
보통은 고3올라갈 때 준비하기는 하지만, 고2 친구들이 가끔 제 수업에 있는데, 보통은 고3때 너무 많은 양을 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조금 미리 수월하게 하려고 초반 "수리논술사용법-서술의 기본편"을 듣고 가는 경우가 꽤 있긴 있습니다. 고2때 그 정도 공부해놓으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