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형 유흥업소 코로나에 뚫렸다…女종업원·룸메이트 잇단 확진

2020-04-08 10:34:41  원문 2020-04-07 16:23  조회수 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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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명 방문…집단감염 우려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와 같은 곳에 살았던 룸메이트도 추가로 감염되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어서다.

7일 강남구는 지난 2일 논현동에 거주하는 36세 여성 A씨가 관내에서는 44번째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과 지난달 26일 접촉했으며, 같은 달 29일부터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난 후 31일까지 자택에 있었다. 이어 이달 1일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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