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하자 [957062] · MS 2020 · 쪽지

2020-04-08 00:06:40
조회수 165

형님들 너무 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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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았다면 괜찮았을텐데


지나간 날들이 너무 후회스러워요


방학 시작할 때 열심히 하고자 다짐했는데


결국 계속 풀어지고 풀어져서 지금이네요


막상 돌아보니까 방학 동안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지금 후회해봤자 뭐하겠냐만 너무 부모님께


죄송하고 자책감만 들어요.. 정시 공부하겠다고


뛰어든건 나니까 내가 책임져야하는데


팩폭이든 뭐든 안일하게 사는 현여기 정신차리게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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