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 멘붕.. ㅋㅋㅋㅋ 도와주세요 딴과목이랑 괴리가 30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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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4 / 4월 85 나오더니 수리(가) 이번에 65임요 ㅠㅠㅠㅠ 생애 최저점이네요;;;
근데 집에와서 해설 안듣고 혼자서 다시푸니까 한번에 다풀고 다 맞는데요;;??ㅠㅠㅠㅠ
의대준비하는데
언 96 수 65 ㅋㅋ 외100 화1 물1 48 47 ㅠㅠㅠㅠ
수리가를 어찌해야할까요.. ㅠㅠㅠ
편하게 풀면 최하 92~100점 인데
시험칠 때마다 멘붕당하네요.. 3월,4월도 틀린문제보면 다 정답률 50%이상이예요.. 계산실수하고..ㅠㅠ
이제 하다못해 문제도 잘못읽네욬 ㅋㅋㅋ 6평 문제 4~5개를 잘못 읽엇어요 ㅋㅋㅋ 극악의 긴장감 ㅋㅋㅋ
이걸 어째해야될까요 ㅠㅠ
내신은 1등급 뜨는데 ㅠㅠㅠ 수학 모의고사 칠때마다 멘붕 당하는거 어쩨 해결해야되죠?? ㅠㅠㅠ
수능 때는 더 떨텐데.. ㅠㅠㅠ
수학고수님들 사람하나 살린다 치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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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편하게풀때나오는 점수가 실력인걸까요
집에와서푸는 문제는 더오랜시간 고민했고 압박도없으니 잘풀리는게 당연한거겠죠
겸허하게 실력으로 받아들이는게 우선이아닌가싶네요.
아.. 진짜 맞는 말씀이시네요.. ㅠㅠ 점수 받아들이고 수리 정말 열심히 할거예요..
수리 칠 때 누구나 떨리겟지만 남들보다 유달리 좀 떨고 실수도 많이하는것같은데
이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문제집을 풀면 많이 틀리는 편이 아닌데
실전에서는 유달리 생각이 안나고 두근두근 거리네요..
ㅠㅠ저는 수리말고 언어에서 그런증상이....
어쩔수없는거같애요ㅜㅜ그냥받아들이고
어떤상황에도 멘붕오는상황에도 걍손가는대로풀어도 나름될만큼
많이풀어보고 맘진짜 편하게먹는거말고는...
그게수학의매력이죠...ㅋ다른분도 거의대부분 그러실꺼에요.재수하시는 분들도 그런이유로 수능날맨붕와서 다시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구요. 그리구 실수≒실력인것같아요 실력을더 극대화시켜서 다풀고 검토를 여러번 할수밖에...
3월, 4월 성적도 아직은 썩 높은 수준이 아니네요.
이미 시험장에서 100분동안 고민하고 푼거니깐 당연히 다시 풀어보면 수월하게 풀릴수밖에요 이번 시험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쉬웠는데...
저도 현역 때 저런 적 있었는데, 괜찮아, 이번 한 번 실수겠지 뭐.... 이러고 맘놓고 현실 인정안하다가 결국 재수하고 있어요ㅠ
현실 직시하시고, 진짜 제대로 공부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