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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버리는 학년도라니 아
슬프지만 팩트져 평가원 ㄱㅅㄲ...
버려지는거 같긴 함 ㅇㅇ. 그냥 어떻게 될지 모르니 항상 120%의 준비를 하는게 필요하다. 이런 말씀이신거죠? 그렇다면 저랑 같은 생각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하고 무시되는 부분도 올해는 조금 더 잘 챙겨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당...
화작 어렵게나오면 멘탈 갈리는데ㅠㅠ
ㄹㅇㅋㅋ
화작 1분에 한문제 목표로 하고있는데ㅠㅠ
화작 15분 넘겨도 좋으니 꼼꼼하게 푸시는 게 좋아요 화작보단 문학에서 줄이는 게 좋음 화작 날림으로 읽다가 틀리는 게 다반사라
꾸준히 하시면 22칠땐 고인물됨
쓰니님, 좀 어려운 질문일 수 있겠지만
대충 2022 수능 국어 선택과목 선택자
화작이랑 언매 몇대몇 정도 나올까요?
이런 예측은 조심스럽습니다만...7:3이나 6:4로 화작 선택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그 때 가봐야 알겠죵
올해 나오는 기조에 따라 어느 정도 변화도 있을 것이고
수학1 수열은 킬러 무조건 하나 차지 할거 같고... 삼각함수가 참 무섭네요
삼각함수 고2 내신대비때 문제꽤 푼거같은데
평가원 기출이 많이 없는거 기분탓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애초에 단독 출제된 문항이 잘 없고...굳이 찾아서 여러 개 가져오면 전부 sin²x=1-cos²x 바꾸는 방부등식 문제...주기랑 치역 보고 acos(x+b)+c abc 구하는 문제...이런 것들 투성이죠...사인 코사인 법칙은 거의 진짜 03년도 이럴 때만 남아있고...
일리있는뇌피셜추
화작은 제가 작년부터 강조하던 포인트네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화작은 일부러 쏠리게 유도할거 같은데? 문법 어렵게내고
원래 문법 폐지할려다가 살린거임
그럴 수도 있겠죠...문법이 법정경제 물2화2같은 존재가 될지도...
저는 또 궁금한게 뉴스 보니까 평가원이 '국어 영역은 현역에게 유리할것' 이 말의 뜻이 궁금하네요. 이 말은 즉, 올해 교육과정에 언어와 매체 / 독서 / 문학으로 현역에게 이득이 생긴다는 건데 ..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개소리죠...일반적으로 놓고 봤을 때 현역과 N수의 독서량, 수능을 위한 국어공부량은 어마무시합니다...국어 적게하는 N수생들조차도 공부량이 적다 못함...국어는 활자를 얼마나 많이 읽느냐에서 나오는 거에요 뭐가됐든...바뀐 과목이 내신을 통해 현역들이 이득을 볼 거라고 하고 싶은가 본데 외워서 공부하는 내신 공부로는 유리할 부분 1도 없음
저 또 궁금한게 더 있는데 2015교육 과정상 '미적분'은 현역들은 고3이 되어야 배우는데 이미 2개월은 사라졌고 , 최소 5월초에 정상적으로 수업이 이행된다면, 그 때 미적분 과목을 시작하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렇다면 선행을 안했다는 가정하에 모든 고3은 5월부터 미적분을 배워 12월에 수능을 보는데, 여태 킬러 문항들은 미적분 내용에서 출제되었는데 그렇다면 이번 2021 수능은 미적분을 극약화 시킬 가능성 어느 정도는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확통 30같은 대참사는 안 벌어지겠죠?)
확통 30일리는 없고 미적분 2학년때 하는 일반고등학교도 꽤있는데 정규로는 3학년이 미적분인가요? 만약 그렇다고 해도 미적분을 약화하진않지 않을까요..
거의 6~7할은 정규 고3이에요 고
저희도 고3 과정이긴 한데...기벡도 없는데 확통은 빡세지고 미적은 킬러 약화 준킬러강화 는 유지하지않을까요...그냥 제 생각,.ㅋ....ㅋ
그런데 이런 부분까지 현역을 배려하기에는 가형은 고이고 고여서 작년 수준의 난이도는 유지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 분들은 오류없이 등급을 잘게잘게 짜르는 게 일이시니까...
미적분이 "극"약이 될 일은 없다고 봅니다
뭐가 됐든 최소한의 지금까지의 기출베이스는 되셔야 함
확통 30은 가능성 없을 거 같구 가형은 기벡의 공백 29번이 확통이 될 지 고난이도 수열이 자리잡을지가 걱정이죠
기벡도 3학년과정이엇음 수열 30번은가능함
화작 저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22년3월에 1903화작같이 내버리면됨 ㅋㅋㅋㅋ
와 ㄹㅇ 맞는말
하여튼 다 ㅈㄴ 공부해야겠네여
하 미적분 어려운것 보다 확통 어려운게 더 답이 없는 것 같음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ㅜㅜ
들어보니 일리있네요 화작확통은항상우려했던부분이기도하고..
수학은 아닐듯
아무리 이번에 확통 어렵게 내도 문과생은 확통할거고 이과생은 대학에서 확통 막아놔서 미적기벡중에 선택해야됨
분명 제한 없는 중위권 이과 친구들이 양학 내려오고 문과라고 무조건 확통만 고르는 거 평가원분들도 싫어할 거 같아요
단순히 난이도 높일만한 과목도 확통이 맞고.
나형 응시자만 고려해도 수능 과반인원이라 조절 필요함
맞말추
수능은 '상위권의 변별'과 '평균점수 50점대'가 언제나 타겟인데 그러려면 두터워진 반수생 층 변별을 위해서라도 결코 만만하게는 못 낼거임
고맙습니다
화작 문법 둘다 어렵게 낼것같음ㅋㅋ
그리고 개정첫해라고 쉽게낼것같다는것도 모르는말..
29번 확통 나올거라고 예상중ㅋㄱ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