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화상도 끊겨버린 프로그램··· 사상 첫 원격수업 차질 우려 고조

2020-04-06 17:07:08  원문 2020-04-06 17:00  조회수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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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부가 일선 학교에 소개한 원격 수업 프로그램으로 전국 교사들과 화상회의를 하던 중 연결이 수차례 끊기는 일이 벌어졌다. 오는 9일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프로그램 오류가 잇따르면서 원격 수업이 제대로 진행될지 학생과 교사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유 부총리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1만 커뮤니티’ 교원 임명식을 화상 회의로 주재하다가 연결이 뚝뚝 끊겨 회의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 부총리가 17개 시·도 대표 교사로 뽑힌 교사들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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