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재종 직원 언행글 쓴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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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긴 거 한가지.
대외적으로 전화통화 상담이거나 외부인들과 얘기할 땐 꼭 존댓 고수. 학원생한텐 무조건 반말.
그리고 재종 이미지 때문인지 블로그인지 학원 홈페이지엔 존나 포장해서 올림. 직원들/생활지도하는 사람들 다 좋은 사람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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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일임
짐빼고 환불하려고 토요일 오후5시쯤에 도착해서 상담실가니까 사람들있길래 나도 줄서서 기다림. 원래 오후 5시에 업무 시간끝인데 늦게끝나는거라면서 한숨쉬면서 업무대충대충 해줌.(앞에 계시던 학부모님한테는 전혀 x) 근데 이건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해서 그냥 늦었는데도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나옴. 근데 출입증 반납하는거 까먹고 와서 내가
정말 죄송합니다 출입증 반납하러 다시 왔다함(출입증 업무 처리하는거 10초도 안걸렷음 ㄹㅇ) 한숨쉬고 보증금 던져주더니 나가는거 맞춰서 다 들리게 아 xx x같네 이럼 ㄹㅇㅋㅋ
참.. 저런 인간들 세상에 많아요.. 사회가 더럽죠
조퇴증 끊어서 조퇴하는데 왜 지금 나가냐고
ㅈㄹ하는 직원있었음
지가 담임인가 담임이 괜찮다는데 왜 난리여
그러니까요.. 무슨 재종이 감옥도 아니고..
그래도 재수하셔서 정시로 민족고대 가시다니..축하드립니다! 빡공하셨네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ㅎㅎ 저도 한때 안암 다녔었어요 교대 목표로 반수해서 성공했구요 ㅇㅅㅊㅅ 잠시 다니고 반수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