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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페이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쎈데 짠 국어 기준으로 얘기하면 업계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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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야간 선로 보수 작업 중이던 열차끼리 충돌해버렸는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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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수로 과기원 합격가능성 어케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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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제가 취미로 중1때 부터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하학 관련 서적도 많이 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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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갔는데 한국인이 일본어로 사진찍어 달라고 부탁(첨엔 일본인 인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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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상태는 김승리t 올오카 70%정도 들은 상태이고 매월승리 병행하다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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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맞아도 지문 다시 뜯어보는 편이신가요? 뜯어본다면 어떤 정보 얻기 위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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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모릅니다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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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가 정말 연고 공대 버리고올정도로 가치있나연 2
제 친구가 과기원다니는데 거기 연고대도 버리고 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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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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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1컷 86~88 이런식인데 어떤경우가 86점1등급이고 88점 1등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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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젠틀하게 깨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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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이종범 이대형 양준혁 김태균 박경완 박석민 손시헌 박한이 박종호 ㄷㄷㄷ 선발은 이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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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 29 30 거의 고정으로 틀리고 13~15,28 중에서 1개씩 평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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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기본값을 컬러로 해둬서 30장 뽑는데 10500원 낼뻔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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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시너지 추가효과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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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지가 없어서 채점을 못하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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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냄새부터 역겨워질 때가 있음 그 때 계속 마시면 다음 날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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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아오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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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현생산다고 5
오르비를 버렸네요 다시 엠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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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러분들 4
상상이감 언매모의 책 푸시는분들 해설지로도 충분히 정오답 정리 납득 가시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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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42개 4점 39개 ㄴ 이거 중 킬러 6개 일케 푸는 거 님들이 보기엔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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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후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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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기다려서 얻은 결과가 제 지금 성적인 2점후반대로 갈수있는 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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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시작한지 3달정도됐는데 한달반까지는 개잘되다가 최근 2주사이에 글이 아예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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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개 ㅈ같음 11
쌤들 실력이 딸려서 문제 오류내고 애들 변별 못함 국어 중간 1컷 100 기말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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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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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덕코 공장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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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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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 풀고 분석하고 하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데 그러다 보니까 하루에 풀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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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ㄱ ㅇㄹㅂ ㅁㅎ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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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킷 아무리 빨리 풀어도 한회 푸는데 60-65분 걸려요 푼건 거의 다 맞추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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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0
복권 1등 또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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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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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다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화지 사문 할까요? 참고로 고1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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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사항) 우로보로스 모의고사 8번, 9번, 20번, 22번 관련 4
8번 문제의 경우 분모 분자가 반대로 제시되었습니다. 9번, 20번 문제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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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결제하려니까 "ㅇㅇㅇ 선생님 7월 프리패스" 이러는데 7월 한달동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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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동준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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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듣게 했는데 뉴런 듣게 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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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돌리니까 10시간 반이면 끝나는거같은데 수학을 더 해서 13시간 채우는게 낫겠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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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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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능국어마냥 어려운 피셋이라는 난관이 버티고 있어서 걱정임 다만 나는 국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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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문은 24 리트 박세당 예송변처럼 지문은 술술 읽히는데(생소한 단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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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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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6모 4등급 정도뜨는 개 노베이스인데 조정식썜 시작해, 괜찮아 커리 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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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여름방학동안 뭐할까요 고1 모의고사 2 중간입니다 이번 방학동안은 나비효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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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도표 문제에도 나눗셈시키고 사문 도표도 시중 실모 중에서는 꽤 수학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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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퀴즈 5
홉스: 각자의 것이 없는 곳에서는 선과 악의 법칙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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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익 2
..
저런 사람 의외로 꽤 많아요ㅋㅋ
헐 우리학교에서 한거다 ㅋㅋㅋ 표만 있으면 우리학교아니어도 된다던데 흠 극동대..?
인터넷으로 선착순으로 신청받았고, 초딩이든 뭐든 안 가리고 표를 줬었죠
본교생 전부한테 메일 왔었을걸요? 한 한달쯤 전에 휴학상탠데도 오던데... 퍼킹공익근무하느라 못갔지만...
정의란 무엇인가 읽다가 페북 인증샷들 보고 속쓰려서 집에서 술마셨어요..아오
저 책 출판사에서도 햇어요
동영상으로 봤는데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네요...
01:11:33
저런 용기는 어디서 나오지??
저희학교에서 진행된 세미나네요.
매우 기대하고 갔었는데, 질문자의 질문에 좀 실망이 컷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질문내용도 주제와 어긋낫으며, 교수님께서 말하는 것을 듣고 되물엇을때, 영어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한 모습까지 보여줬었거든요.
학벌은 중요한 문제가 되지 못합니다. 그게 아니라, 세계적 석학앞에서 준비없이 질문한 점이 더 실망스럽네요.
이 글은 원래, 세연넷에서 작성 됬었는데 벌써 오르비까지 퍼졌네요 ㅋㅋ..
연대생들은 영어를 후리토킹하나보네요 ........
그러게요;; 제가 알기로는 대부분 통역자가 옆에 함께하는 경우도 많은데...
질문의 핀트가 어긋난건 사실이지만, 수준을 까고 비난하는건 아닌듯;;
또 저런 면모만 보고 수준낮다고 하는것도 제 상식으로는 이해불가ㅜㅜ
여자분이 살짝 긴장하셔서 그런듯..
요약하자면, 장학금혜택을 받기 위해 듣기 싫은 과목을 들어야 한다는 얘긴거 같은데....
굳이 자신의 경우를 빗대어 설명하여 통역하기 힘들게 말해서 마이클센델이 이해를 잘 못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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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전 이상하게 교수의 질문이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자는 그래도 횡설수설 했어도 결국 "돈땜에 학생들이 스트레스 졸라 받는다 고로 그것은 교육의 취지에 어긋난다" 라고 말했는데
왜 갑자기 교수는 "스트레스 유발 외에 무엇이 교육의 취지에 어긋나는가?""라는 질문을 하는건가요?
여자말에 맞는 질문을 하려면 "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것이 왜 교육의 취지에 어긋나는가?" 라는 류의 질문이 더 적합하지 않나요?.. 왜 나만... 이해를 못할까 ㅠ.ㅠ
세연넷 글을 오르비에서 보다니
ㅋㅋㅋ 짤방 재밌네
교수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 것 같은데... 여자 분이 말을 좀 횡설수설하긴 했지만 알아들을 수 있지 않나요? 그러니까 장학금을 줄 경우, 성적이 못 나오면 돈을 못 받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커지므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대학생도 그런 스트레스를 받는데 어린 학생들도 당연히 그럴 것이다. 또한 장학금을 타기 위해서는 그 장학금을 타기 위해 특정과목만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공부할 수 없다. 따라서 돈으로 동기유발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이런 얘기인거 같은데... 아닌가요? ^^;
마이클 센델 : 뭐라고 하는거야?
극동대녀 : 내가 장학금을 받지 못한 이유가 뭐냐면,
근데 마이클 샌델 강의 자체가 기본적으로 철학자들(아리스토텔레스 칸트 존롤스 같은)의 정의에 대한 논의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가요;;샌델 교수도 본인의 강의가 전공지식 없이는 듣기 힘들다고 한국에서 이렇게 열풍인거 의아해 했었다고 하던데..이것도
교수:돈으로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옳은가?
학생:지금 내 사정이 이러이러 하다~(전혀 필요 없는 말) 근데 내가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돈문제 → 스트레스 → 교육취지에 맞지 않다!
교수:스트레스→교육취지x 그렇다면 스트레스 외에 정확히 어떤게 또 교육취지에 맞지 않는가?
학생: 삼천포..
제 생각에는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일부러 두번째 질문을 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스트레스→교육취지에 맞지 않다. 이 말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그러니 교수가 여자분으로 하여금 제대로된 논리를 끌어 낼려고 했겠죠. 예를들어 교육의 취지는 학문에 대한 열정을 끌어올리는 건데 돈으로서 열정을 대신하는건 옳지 않다.정도;; 근데 또 그 의도를 삼천포로 빠트리고 있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네 실제로 제대로 이해 못하는사람이 많죠. 저도 그사람중 하나고요. 더 웃긴건 정의란 무엇인가 책 들고다니는게 그저 패션?으로 생각하는 사람 많더군요.
어쨌든 그전에 준비가 많이 부족했어요. 저런것도 자신감에는 칭찬을 주는게 맞다고 보지만요.
사실 샌델의 내용에는 답이 없다고 볼수도 있지요
http://ch.yes24.com/Article/View/16226
진중권 글인데 읽어볼만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냥 논리를 명료하게 전달하지 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준비가 좀 부족했단 느낌은 드네요. 그래도 제대로 설명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어찌됐든 논리나 영어실력을 떠나서 용기 자체는 대단하네요
전 '교육의 취지' 자체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