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고자임 님들 이거어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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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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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존나 많다 .. 좆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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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말 적고 가셔도 됩니다 댓글 받아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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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앙 1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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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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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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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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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얼평좀요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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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누가 사물함에 서바20회차언푼고렁 액셀이랑 엣지랑 숏컷이랑 이감파이널5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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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요
특히 13번...
4번요. 뭘 모르시겠는데요?
아 4번맞네요
중세국어는 공부시작도 안해서 뭐부터 공부해야할지도 모르겠고...
12번..
답이 4번 맞나요?
아..아닌가요?
아뇨 12번 답이요.. 답지 들고 계신 거 같아서..
11~12번은 지문과 보기에서 내용을 다 준 터라 읽으면서 체크하며 풀어도 별 무리는 없을듯합니다만
어근과 어간을 구분하셔야 하는데 어근은 단어의 실질적인 의미가 담긴 부분이고, 어간은 일반적으로 어간과 어미가 결합할 때 쉽게 교체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밝히다 같은 단어는 어근과 어간이 서로 다릅니다
그냥 틀리던 맞던 무작정 비문학처럼 풀어본 다음에 답지보고 몰랐던 문법사항 외우고, ebs문법 책에 나온거 외우고... 그러다 보면 금방 돼요. 문법을 다 외운 다음에 문제풀이를 시작해야지! 하면 양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문풀이랑 병행하시면 할만할거에요
맨날 문법에서 점수 날려서 ㅠㅠ
어차피 저게 수능도 아닌데 틀리면 어때여 오히려 시간재고 푸시는 거면 나중엔 모래주머니효과 쌉가능 풀다보면 빨라지고 간혹 낯선거 빼면 나오는게 그게그거라...
답이 없으셔서 12번 답 4번이라고 생각하고 쓸게요
4번 선지 내용이 ㅂ이 자음 뒤에서 자취가 남는다고 했는데 보기에 있는 자료 사례들 모두 ㅂ이 자음 앞에서 자취가 남았습니다
벼+씨도 ㅆ 앞에 ㅂ의 자취가 남은 사례고, 휘-+쓸다도 ㅆ 앞에 ㅂ의 자취가 남은 사례입니다. 그래서 자음 뒤에 자취가 남았다는 건 적절한 진술이 아닙니다. 현대 국어의 음절 구조 제약상 초성에서 겹자음이 나타날 수 없기 때문에 사실 4번은 애초에 말이 안 됩니다
13번 4에요?
아 근데 오래걸리긴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