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한 이과종자 [408861] · MS 2012 · 쪽지

2012-06-01 22:47:59
조회수 659

비문학 문제활용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12122

지문만 다 읽고풀면 세부내용기억못하고 막 그러네요 이걸 어느정도 방어하기위해 발문을 읽으려고 하는데 어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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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테 · 357494 · 12/06/01 23:20 · MS 2010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거면 지문 내용 일부를 구글 검색해보시면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어떤 문제집들은 답지에 원문 제목과 저자가 적혀있기도 하더라구요
    어 근데 원문 찾는다는 얘기 하신거 맞나요?
    헷갈려서 사전 찾아보니 발문은 책의 끝에 발행의 경위나 내용 등을 짤막하게 적은 글이라는데, 세부내용 기억하고는 그닥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ㅠㅠ

  • 열등한 이과종자 · 408861 · 12/06/01 23:28 · MS 2012

    사회지문을 예를들면 주장나오고 이러이러합니다 하는데 짤막하게 예를 들자면 이것이 이렇다 나오면 기억못하고 문제가서 지문으로 다시 돌아오네요 이거 방지할려고 문제읽고 푸는 방법이요 발문은 보기랑 선지를 얘기한거였는데 어휘선택을 잘못한듯

  • 시테 · 357494 · 12/06/01 23:32 · MS 2010

    아 그거요... 뭐 지문에서 문제에 나올 내용들이야 뻔하지요 ㅇㅇ 개인적으로 비문학 보기는 별로 볼 필요 없다고 봐요. 작년에 인터넷수능 비문학 풀면서 지문 한번읽고 풀기 연습해봤는데요 하다보니 지문 내용이 꽤 기억에 남게 되서 인문사회경제예술 정도는 거의 다 맞출 수 있게 되더군요 ㄷㄷ 기술도 경우에 따라 되긴 하더라구요. 언어와 생활? 그건 좀 어려웠지만...ㅠㅠ
    여튼 이런걸 연습해보시다보면 어떤게 중요한 정보인지 지문들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점차 보이실거라 생각해요.

  • 시테 · 357494 · 12/06/01 23:35 · MS 2010

    보다보니 뭐 비문학이 다 똑같아보이더라구요. 그냥 어떤 대상에 대한 인식의 변화라든지, 작동 원리(이론의 논리, 현상 설명), 다양한 관점 뭐 이런 정도? 굳이 분류해가면서 외운 것은 아니고요 그냥 '또 이거?'이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다만 그 전부터 비문학만큼은 잘했던게 함정이네요 ㅠㅠㅠ 어렸을 때 과학 책을 많이 읽어놔서인지 수능공부 처음 시작할 때도 비문학은 꽤나 잘했어요...

  • 열등한 이과종자 · 408861 · 12/06/01 23:45 · MS 2012

    저는 이해력은 빠른편인거 같아서 3분 30초 목표로 풀면 거의 다푸는데 세부내용기억안나는것에서 발목이 잡히네요 ㅠㅠ

  • 시테 · 357494 · 12/06/01 23:51 · MS 2010

    그럼 속도는 문제가 아니니 세부내용을 보는데 더 주의를 기울여보셔요

  • 열등한 이과종자 · 408861 · 12/06/01 23:31 · MS 2012

    그냥 초집중해서 읽는게 답인가요?

  • tush · 363619 · 12/06/01 23:42

    1.지문오래읽기, 2.어디서 문제나올지 예측하기→나올부분이 있음
    3.마인드맵식으로 정리하면서 외우며 읽기

  • 열등한 이과종자 · 408861 · 12/06/01 23:44 · MS 2012

    마인드맵이요??? 어떻게하는건가요?

  • tush · 363619 · 12/06/01 23:53

    뭐 어떤주제에 관한 2가지 의견이 나오면 각 부분에 속하는 내용을 의식적으로 기억해주면서 읽는거예요 차이점이나 공통점위주로 //
    첫단락에 주로 글을 어떻게 진행시킬지 나오거든요 이거 염두해두고 글 전개 방식대로 읽으면 정리잘됨 ㅇㅇ
    첫단락을 잘읽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