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 학생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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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환 학생에 좀 관심이 있어서 학교에 좀 알아봤는데 파견 학교 학비는 전액 본교에서 지원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 조건 밑에는 파견 학기에는 재학 상태를 유지해야하며 따라서 등록금 전액을 본교에 납부해야된다라고 또 다른 조건이 명시가 되있네요.
도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되죠? 말로만 전액지원이지 실질적으로는 미국 학비 중 일부는 저희 등록금으로 충당한다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왜 다니지 않는 학교에다가 등록금을 300만원씩 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아예 전액지원이라고 써놓질 않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그래서 궁금합니다. 파견 학교 학비는 전액지원이라면서 본교에는 재학 상태 유지를 위해서 등록금을 내야하는게 학교가 과장 광고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저 말은 아무 문제가 없는 정당한 것인지... 저 혼자 판단하기에는 제 식견이 모자라서 정말 뭐가 어떻다 확신이 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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