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PINK로제 [744360] · MS 2017 · 쪽지

2020-04-03 21:01:21
조회수 9,785

반수를 생각하시는 분들께(반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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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학기 싸강때문에 반수생입장에서는 꿀이 아닐 수 가없는 상황은 분명합니다. 여기서 하나 걱정되는 점은 계획을 가지고 반수 생각이 있었던 친구들은 분명 꿀이지만 정말 코로나 하나때문에 반수를 하는 친구들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 학교 행사가 2학기로 몰린지금 2학기에 존재하는 수능을 칠때 흔들리기 쉽다.

 이러면 2학기 휴학하면 되죠! 이러는데 그냥 학교 자퇴를 추천드릴께요. 등록금도 아껴 내년에 돌아갈 수 도 있어 학점망칠일 없어. 정말 자퇴가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2. 반수든 학교를 바꾸면 재수랑똑같이 1년 날리는 것이다.

 흔히 반수는 시간이 없으니까 반등급 내지 한등급만 옮겨도 이득! 이러는데 정말 아닙니다. 나이는 정말정말 중요하며, 중경외시는 연고대 그밑은 최소 서성한까지는 올라와야 이득이에요.. 진짜루요..

3. 교육과정이 바뀌었다.

 이거 진짜 큰데 특히 정시러 대부분 고1때 공부안했어요..진짜루.. 수학 교육과정 보니까 이과기준으로 1학년 때 공부를 안했다! 이러면 공부할게 적지 않습니다. 과학도 바뀌었고요. 공부량이 적지 않아요 여러분. 국어 영어 안해도 되는거 아니면 시간 정말 많이 필요해요.

4.1학기 싸강이 되면서 달라진점은 공부량이 아니다.

그냥 놀지못해서 ㅈ같아 진게 다지 학점챙겨야되는 것은 여전하고 몇년뒤에는 평범한 한학기가 되어있을 겁니다.

5. 돈

6. 세번째 수능이면 더더욱 신중하게 고민하시길.

요즘 재수는 기본으로 깔고 가는 부분이지만 3수는음,,,, 흔치않아요! 현역중대 삼수 연대 솔직하게 연대가 이득이다!라고 확실하게 말씀 못드릴 정도로 나이 중요해요 물론, 나이 고민은 의치한 가시면 한번에 해결되요. 그니까 답은 의치한이다. 

7. 반수 힘들어요. 저도 진짜 울면서 했어요

이도 저도아닌 소속감없는 느낌...진짜 힘들어요.  참고로 2야만큼 좋은 반 없어요!! 6야는 확실히 호불호


반응 조금이라도 있으면 국어 4등급이 어떻게 백분위 백이 되었는지 건대 글로컬에서 고대까지 갔던길 풀어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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