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 멘붕...

히히

전 제가 이런 주제로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니까 같이 하는 누나가 다 해왔던데ㅋㅋ

뭐 저런년이...

하하핫,,,

이런거볼때마다 법대오길 잘한것 같네요
법대는 조별발표할일이 4년내내 거의 없어서

저는 예전에 교양에서 팀플한적있는데 교수님이 조를 임의로 짜주셨는데
저 말고 나머지 4명이 전부 외국인이었던,,,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다보니 팀플이 성적에 30%정도 되는 수업은 왠만하면 수강신청안하는데
문제는 교수님들이 강의계획서를 자꾸 속인다는게 함정

강의태도 20%가 갑자기 조별과제로 바뀌는 함정

하아.. 팀플하는데 저런 비매너 정말 빡치죠

영어수업으로 된 전공과목을 조별과제로 영어로 발표하는게 있었는데
아...
생각하기도 싫다 ㅋㅋ

와 싸가지가 없네여 정말 나이도 어리면서 저런식으로 할말 다 해버리네 ㅋ 사람을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저러지

역시 조별과제는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_-

싸대기를 뙇

그래서 어떤 교수님들은 정말 참여안했는데 똑같은 점수받기 억울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이름 이메일로 보내도 좋다고까지 하죠

PPT 만들기만 하면 끝나는거라면

그럼 월욜날까지 해도 될듯한데..

화욜날은 모여서 수정할거 수정하고 발표 연습하면 되고요;

아근데진짜 저런사람있을수가있나요?? 아나이해가안되네;

여자의 포풍뒷담이 예상된닼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공감이 가네 ㅠ

어...ebs fm 고교영어듣기 1 14페이지 1번 문제...

아... 진짜 제3자가 봐도 빡치는데 본인은...ㅋㅋㅋㅋ

조별과제 내는 교수님들 아싸입장생각좀...

남자 후배가 저러면 "야 이 새X야 뒤질랰ㅋㅋㅋ 나 희롱하냐 지금?" 그러면서 "엌ㅋㅋㅋ형님 죄송 술이나 한잔 하시죠" 이러고 넘어가면서 훈훈력과 능률이 상승되는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데 여자 후배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요; "아 저 바빠여" 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바쁘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궁금한게 도대체 어떻게 저런 태도를 가질 수가 있지...자신이 잘못됐다는걸 인지를 못하나;;와 진찌...;;

여자분과 남자분 대화에서 누가 더 타당한지가 문제가 아니고 개념의 문제 ㅋㅋㅋ
저한테 저런 카톡오면 '그래 내가 만들고 교수님한테 너 한거 하나도 없다고 다이렉트로 찾아가서 말씀드릴테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라고 할듯 ㅋㅋ

근데 진짜 ㅋㅋ 저도 저런거하면 항상 의욕적이라 제일 열심히하는데 꼭 저렇게 빠지는 사람들이 있음... 진짜 넘공감;;

스랖에서 본거닷ㅎㅎ

ㅋ 욕나오네.
대놓고 욕하면 독포 맞으니까 모니터에 대고 욕해야지 !!더ㅗㄹ홛뢓뙇

진짜 때려주고싶다 격하게

ㄳ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