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걸고 시험보라는 건가” ‘고3 등교’ 모의평가에 찬반 논란

2020-04-03 10:00:02  원문 2020-04-03 09:41  조회수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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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인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험일을 4월24일로 또 다시 조정하면서, 고등학교 3학년생만 등교시험을 보겠다는 방침을 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시험은 당초 3월12일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차례 연기됐다. 원래 시험 대상자는 고등학교 1~3학년생이지만, 이번에는 고3 수험생만 학교에 등교해 시험을 치르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이 알려지자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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