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18:31 · MS 2018

    너무 뇌내망상 같은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2 18:31 · MS 2017 (수정됨)

    근데 진짜 전쟁일어나면 그럴 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이번 코로나 사태 끝나면 전세계가 중국 상대로 손해배송 걸거라서 어찌될지 모름 중국 이넘들이 작정하고 전쟁일으킬 수도 있어서

  •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18:33 · MS 2018

    전쟁이라도 나는 순간 법적으로 우리나라 군대 작전권은 미국이 우선적으로 가져가는 건 아시져?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2 18:34 · MS 2017 (수정됨)

    그죠 지금은 그런데, 앞으로 현 여당이 계속 집권하게 되면 모르죠 그건.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왜냐면 지금 정부는 대대적으로 미군철수와 전작권 회수를 주장하고 있거든요
  •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18:40 · MS 2018

    미군 철수 주장하는거면 왜 미군 꺼지라고 안하나요 ㅋㅋ 철수 주장하면 왜 분담금 협상하면서까지 끝까지 남겨놓으려고 하는거죠 ㅋㅋ
    그 둘은 장기적 플랜이지 단기적인 플랜이 아닌데다 코로나 종식 후 배상금 요구보다 매우 먼 미래라고 생각되는데요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2 18:44 · MS 2017 (수정됨)

    글쎄요 일단 전세계 대대적으로 중국에 ‘달러’로 손해배상을 요구할겁니다. 그럼 문제는 중국은 현재 달러가 부족합니다. 빚을 갚는데 위엔화가 아니라 달러로 갚아야하는거죠. 그러니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가만히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얼마전 중국이 방탄복 200만개를 구입했고 거기다 또다른 바이러스를 개발중이라고 하네요. 바이러스를 퍼뜨려 미군을 물러나게 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단 여기에는 전제가 있는데 다음 대선후에도 여당이 계속 집권한다라는 거죠. 그리고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데 대놓고 꺼지라고 합니까? 외교를 무슨 그런식으로 해요 아무리 지금 정부가 바보라도 자기네들 나름의 계획과 플랜을 가지고 하는거에요 ㅋㅋ 그러니 더욱 못믿겠고 불확실하다는 거에요.

  •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18:59 · MS 2018

    제가 쓴 글의 의도를 못 잡으시고 본인 하고싶은 말만 하고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의도 잘못 짚으셨습니다
    저는 미군 철수와 전작권 회수 둘 다 장기적인 플랜이라고 말했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앞에 이야기를 넣은 것이지요 이후 대선에서 여당이 집권해야 이루어진다는 것과 나름대로의 플랜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는 점에서 님도 같은 의견이라고 봅니다
    다만 이 사건들과 코로나 배상금 요구는 시간적 간극이 꽤 있다고 본다는 게 제 말입니다
    '플랜'은 장기, '배상'은 단기다 이말이죠
    그리고 전쟁은 명분 싸움입니다 만약 중국이 전쟁을 건다? 그럼 중국은 전범국 되는겁니다. 그딴 사유로 전쟁을 건다면 미국군뿐만이 나서는 게 아니라 UN군이 나설거라고요
    근데 거기에 현 정부가 중국 측으로 참여를 한다? 미쳤습니까?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2 19:36 · MS 2017

    저기요 죄송한데 님 글 읽어보니 딱 전형적인 pc충 느낌이 나네요. 국제관계는요 님의 시각과 님의 생각대로 이루어 지는 should의 개념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요 is나 was같은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루어지는겁니다. 님이 말했네요 중국이 전범국 될만큼 또라이냐구요? 아 그래서 독일이 또라이라서 전쟁일으킨건가요? 무슨말이냐 독일이 전쟁일으킨건 유대인들에 의해 경제 불황이 발생했고 코너에 몰려서 전범국이 된 겁니다. 현재 중국은 2차대전때의 독일의 위치와 유사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중국이 무조건 전쟁일으킨다가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거고 애초에 제 글의 논지 자체가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죠. 님이야 말로 제 글의 의도를 파악 못했네요. 그리고 문 정부가 미쳤다고 중국 편을 드냐구요?? 그러게요? 저도 이해가 안갔는데 지난번 차이나 게이트 논란과 더불어 이번에 마스크 대량으로 중국에 유출시키는 꼬라지 보고 현 정부의 친중적 스탠스를 보고 느꼈죠. 거기다 중국인 입국 금지를 안시킴과 더불어 모든 병의 책임을 신천지로만 돌렸죠. 우리나라 첫 확진자가 중국인 여자인건 아세요? 애초에 신천지 31번 자체가 중국인 간병인이있는 대남병원에서 봉사활동하다 걸린건 아시구요? 그리고 이건 아나 모르겠는데 민주당 모 의원들이 2017년 중국 공산당 간부대회에 연설하러 참여했었고 모 민주당 의원은 중국 공산당과 정책 협의를 맺으러 갔다왔다는데..? 이걸 보고도 현 정부가 중국편이 아니라는건 님의 뇌의 문제가 있는게 아닐가요? 제가 단지 음모론적으로만 제시한걸가요 어느정도 나와있는 정보들로 추론하는건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2차대전때의 독일과 비슷한 중국 편을 든 한국은 2차대전때의 일본제국 마냥 세계 여러나라에게 박살 당할겁니다. 그러니 이번 대선이 상당히 중요하고 우리나라도 다른 유럽 서방국가들처럼 반중친미 라인으로 돌아와야하는거구요.

  •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20:44 · MS 2018

    전 댓글에도 같은 이야기를 달았지만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답변을 피하고 싶은대로 다른 곳으로 빠지지 말길 바랍니다. 님보다 왼쪽에 위치할 수도 있겠지만은 저는 비교적 오른쪽 사상을 가진 사람이고 님 글에 반대하는 사람이 다 PC, 좌파도 아닙니다. 전쟁을 피하는 것을 의무라고 여기는 것을 PC라고 여긴다면 전 앞으로 님과 얘기를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님처럼 답변을 피하지도 않고 하나하나 다 말해보겠습니다.
    "국제 관계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겁니다." : 그렇기에 더욱 전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중국 놈들 바보 아닙니다. 중국 공산당이 전쟁 걸면 스스로 승산이 있다고 생각할거 같습니까?
    "독일이 또라이라 전쟁 일으켰습니까?", "그 때 독일의 위치와 중국의 위치는 비슷합니다" : 이건 2차 대전 상관 관계를 잘 모르셔서 하는 말인거 같은데 1차 '세계대전'으로 패퇴하고 인프라 무너진 독일의 사회,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한 가혹한 '전쟁' 배상금, 일본 전체주의의 성장, 이탈리아 전체주의 집권, 스페인의 프랑코 정권 집권, 거기에 겹친 세계 대공황이 독일이 전쟁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근데, 얼마인지도 모를, 갚아야 되는지 안갚아도 되는지도 모를, 국제 조약상의 내용도 아닌 전염병 배상금 가지고, 전쟁 가능성이 있다고요? 가서 전쟁 소설이나 읽으세요. 그리고 독일이 또라이라서 전쟁을 일으킨 건 모르겠습니다만, 또라이니까 인종 청소했겠죠 ㅎ?

  • ㄱㄱㅊㅅ · 859784 · 20/04/02 20:44 · MS 2018

    "물론 그렇다고 중국이 무조건 전쟁일으킨다가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있다라는거고 애초에 제 글의 논지 자체가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죠." : "이런 상황에서 중국이 가만히만 있지는 않을 겁니다. 얼마전 중국이 방탄복 200만개를 구입했고 거기다 또다른 바이러스를 개발중이라고 하네요."라고 하셨네요. 할 말 있어요?
    "(이후 정부의 친중 행보에 관한 이야기들)": 이 정도의 외교적 행보 가지고 다른 상황도 아니고 전쟁 때 누구 편을 들겠다 확신할 수 있습니까? 혹시 이번 사태 때 반미 성향 보여준 적 있습니까? 도와달라고 할 때 제 때 제 때 도와줬죠. 주한 미군 분담금 협상 마무리 단계인 건 아십니까? 외교에 있어서 가장 큰 목적은 우리나라의 이득이겠죠. 중국도 친해서 이득 얻고, 미국도 친해서 이득 얻으면 좋은겁니다. 우리나라가 중동 친미 국가들하고도 친하고, 반미 국가들하고도 외교적으로 가까운 건 알고 계십니까? 적당히 이득을 취하는 선에서 움직이는겁니다.
    그리고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 막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역겨우니까 ㅋㅋ
    그 말은 역사교육할 때나 쓰는 말입니다. 자기 주장 펼칠 때 쓰지 말자고요. 그런 말은 제 주장에도 억지로 우겨 넣을 수도 있으니까요^^
    가서 틀딱 민심 저격 보수 유튜브나 보러 가세요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3 09:36 · MS 2017 (수정됨)

    ㅋㅋ 역사 교육 할때나 쓰는 말이라는 거에서 님 수준 다 드러나네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란, 역사를 통해 모든 사회적 정치적 상황을 총체적으로 배워야 한다는 뜻에서 쓰이는거에요. 님 말하는게 딱 어떠한 프레임을 세우고 그 안에서만 해석하는 전형적인 pc충 논리네요 ㅋㅋ 님 사고는 딱 그정도임. 그 범위를 넘어서진 못함. 아니 당연히 현 정부가 친중파인데 전쟁 터지면 중국 편을 안든다? 여기에서 부터 님은 걍 정치 외교의 기본적 지식 자체가 없는 거에요. 다만 그 전에, 정권이 바뀐다던가 미국의 압박으로 한국군이 압력적으로 중국편으로 편입이 못되게 국제정치적으로 막을 수 있는것이지 현정부의 스탠스는 친중입니다. 그동안 있었던 사실을 토대로 말한것이고 정부의 그러한 입장들을 보았으면서도 아직도 중국편을 들지 모른다? 걍 님 뇌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ㅋㅋ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3 09:47 · MS 2017 (수정됨)

    그리고 뭐 구구절절 독일의 전범 이유를 아주 대단하게 적어놓으셨는데요, 저기요 전쟁을 일으킨 “이유”까지 같을 필요는 없는 겁니다. 당연히 독일은 중국과 다르게 1차대전이라는 변수가 존재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전 상대적인 “위치”가 비슷하다고 한거죠. 즉 과거의 유럽 서방 연합국vs독일 구도와 현재의 유럽 서방 연합국vs중국의 구도는, 국제관계적 스탠스가 유사하다는거죠. 즉, 세부적인 이유가 중요한게 아니라 위치가 중요한 겁니다. 왜냐, 그당시 2차대전 전에 영국 프랑스를 중심으로한 유럽 패권국들에 대항하려한 독일, 현재는 미국 유럽 패권국들에 대항하려는 중국이기 때문에 독일과 중국의 스탠스가 같다라는 겁니다. 또한 중국은 유럽 Pigs 라인에 많은 민폐를 끼쳤죠.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이탈리아 스페인등이 중국돈을 받아먹게 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 우한폐렴으로 많이 죽은 나라가 바로 이 나라들이죠. 즉 이번 계기를 통해 유럽 전선은 일대일로정책을 파기하고 반중 라인으로 돌아선다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또한 화웨이 라인을 퇴출시킨다고 합니다.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3 09:53 · MS 2017 (수정됨)

    그리고 딱 보니 전형적인 pc충이네요. 님은 현실주의라고 하더니 현실에 대해 모르는거 같으신데 님의 주장은 대학에서 현실주의적 관점에서의 대 전제에 어긋나는, 즉 딱봐도 정치학도생이 아닌 티가 나네요. 님은 중국이 멍청하지 않으니 전쟁을 안일으킨다 했는데요, 저기요 현실주의적 관점의 대 전제란 자국에 어떻게 해서든 이익을 만들어내는 행위를 한다 입니다. 만약 미국과 유럽 서방국들이 중국에 2경 “달러”를 손해배상을 청구 하잖아요? 현재 중국은 달러가 부족해 미국에 원금을 갚지도 못하고 있으며 석유 결제도 못하는 상황이랍니다. 사실 중국은 지난 겨울동안 돼지열병 조류독감도 같이 돌아 식량난에 빠졌기 때문이죠. 그러한 상황에다 달러 부족이라는 경제불황에 빠지면, 중국 입장에서는 이러한 현실을 어떻게해서든 벗어나려 할겁니다. 더군다나 전염병에 경제까지 박살난다? 중국 공산당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은 더욱 커져 폭동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가뜩이나 홍콩 대만 위구르 티벳등이 독립을 외치고 있는데다 내륙에서 폭동까지 일어난다..? 중국은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 전체주의식의 즉, 내부의 관심을 외부로 돌리려 전쟁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뜻이죠. 정치는요 님처럼 특정한 틀에 가두고 그안에서만 해석하는게 아니라요 국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총체적으로 해석해 가능성을 예측하는 겁니다. 이건 음모론이 아니라 나와있는 사실들로 말씀드린거에요. 그러니 중국은 또 새로운 바이러스를 연구한다 그러네요 왜냐? 생화학무기를 개발하는거죠 전쟁 대비에 들어간겁니다. 그거아세요? 미국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지의 중동에서 미군들을 철수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을 과연 제가 틀딱 우파 유툽에서 봤다..? 참고로 전 VOA라는 미 국무부 산하 방송을 보기는 합니다. 영어공부할겸 보다가 거기서 많은 정보들을 얻곤 하죠. 무슨 뭐 신의한수? 이런건 저도 거릅니다. 그런 방송들은 정치를 이용해 돈을 벌려는 수작의 방송에 불과하거든요.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4/03 10:08 · MS 2017 (수정됨)

    결국 님 마지막 문단에서 “가서 틀딱 민심 저격 보수 유튜브나 보러가세요” 에서 님 인성이 딱 드러나네요 ㅋㅋ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글 막 싸지르는 수준 보니까 딱 pc충이네 뭐 본인은 자꾸 아니라고 하겠지. 제가 한 말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니까 걍 제시한 정보들이 보수 틀딱의 정보이다..? 신문좀 보고 사세요. 유툽에서 맨날 가짜뉴스공장 이런거 보지 마시고 voa라는 미 국무부 공식 언론같은거를 보세요. 이상한 뇌피셜 언론따위등은 보지 마시고 ㅋㅋ 님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맨날 자기는 정치적으로 중도이거나 보수적 성향을 갖는다라고 합니다. 어디서 그런 하찮은 거짓말을 쓰나요.

  • ㄱㄱㅊㅅ · 859784 · 20/04/03 12:44 · MS 2018

    첫 문단 읽고 나머지 문단을 읽는걸 포기할게요
    제가 님 읽고싶은 대로 읽지 마랬죠
    그냥 지 읽고싶은 대로 계속 빗나가네 ㅋㅋ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 제가 그게 무슨 의미인지 몰라서 역겹다고 했겠습니까? 자기 주장에 끼워넣기를 하니까 역겹다고 하는거지요
    저는 미중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을 0프로로 봅니다만 미중 전쟁이 일어난다고 보는 입장에서 이 말을 쓰면 명청 교체기 조선의 외교를 억지로 끼워넣는 등 님 같은 억지 주장이 가능하다고요 ㅋㅋ
    막문단은 댓 쓰면서 볼 수밖에 없었는데 인신 공격은 그쪽에서 먼저 하셨고, 어디서 인성 수준 운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틀딱 민심 저격 유튜브 가지고 왜 장문 쓰고 화내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앞에 나온 정보들 유튜브에서 본거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단순히 좋아하실거 같아서 말해본건데 찔리기라도 하시는지 ㅋㅋ
    마지막으로 사진은 좌파라서 안좋아하지만 이 말만은 잘 했다 생각하는 진중권의 명언입니다
    흥분해서 읽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