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환자' 왜 43일째 퇴원못하나.. 병원비는 3000만원대

2020-04-02 17:06:40  원문 2020-04-02 09:36  조회수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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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지역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이자 슈퍼 전파자로 분류됐던 신천지 교인인 31번(61·여) 환자가 여전히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31번 환자는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된 1~30번 환자와는 달리 43일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2일 대구시에 따르면 31번 환자는 지난 2월1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현배 대구의료원 음압병실에서 치료 증이다.

코로나19 환자는 보통 입원 후 15일 정도가 지나면 완치 소견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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