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분들 안힘들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01860
재수때는 정말 열심히 한거 같은데 삼수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ㅜㅜ
쉬어도 쉰것같지도 않고 ㅜㅜㅜ
힘들다 못해 괴로워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901860
재수때는 정말 열심히 한거 같은데 삼수는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네요ㅜㅜ
쉬어도 쉰것같지도 않고 ㅜㅜㅜ
힘들다 못해 괴로워요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삼수생은 아니지만... 삼수시절생각나서 댓글달아봐요
늘 듣는소리겠지만 남은 백몇십일정도 쫌만더참고 화이팅입니다^^
전 삼수때 독학삼수했는데 날이 점점더워져가니 갑자기 아무것도
한것도없고 헤이해지는느낌이라
이무렵에 이비에스 십주완성 방송으로 시청하며 수리 외국어 정리했는데..
요샌 이비에스가 아예필수코스죠??ㅠ
저 3수땐 필수정돈 아니었지만
당시 밤열시에 방송해서 집에와서 그거시청하면서 단원별로 정리하며 역시 내가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었어!! 라는 확신이 들어 오히려 더 불끈불끈했었...
저도삼수생인데 그런거보단 어케하면더잘할수잇을까로 요새 좀 걱정마니되네요 파이팅합시다 !!내년을위해
힘듭니다...주말은항상날려요 오늘도뭐했나싶음 미치겟내요정말로
재수랑은 비교불가
저두 삼수생...ㅠ
6월모의점수걱정, 나이걱정(장수생분들에겐 죄송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또 별별 걱정들이...
그래두 같이 힘내요!! 현역들보다 2년 더 시간 투자한만큼, 원하던 좋은결과있도록
학교 만족 못하고 제대로 못 즐기는 반수생들은 오히려 삼수를 부러워해요..ㅠㅠ
자기가 못 갖는 거에 불만 갖게 되나봐요 그니까 다 똑같은 것 같아요
삼수까지는 그래도 나이 걱정은 그닥 없는 것 같아요 어딜 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고요
그래도 재수 삼수 해서 자기가 원하는 대학만 가면 진짜!! 더 바랄 게 없는 거 같아요
하지만 자기 기대 이하의 대학 가면 진짜 수능 계속 봐야할 것 같은 심정..
169일 남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