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현우진T 들으셨던 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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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T가 왜 좋았고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뽑아먹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뉴런 다 끝냈는데
확통 수1은 그래도
특히 확통에서 도구정리가 잘되고 문제상황도 파악이 잘 되는데
(머릿속에 어렴풋하게 그 단원의 느낌이 확 와닿는 느낌)
미적분에서는 뭔가 새로운것만 배운 것 같고 그것도 적용도 잘 안되고
상황판단도 안되고
뭔가 신유형에만 집중된 느낌이라
도구도 산발적으로 흩어져서 정리가 안된 느낌이에요
기출문제 풀 때 도구가 바로바로 안떠오르고 상황 판단이 잘 안되는 그런 느낌인데
그래서 배성민T로 미적분만 다시 듣고 있습니다만,,
뉴런에서 뽑아먹을건 다시 복습해야되니까
질문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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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만 사서풀어서 모르겠당 헤헤
ㅠ 답글 고마워용
그래도 문제풀면서 좋은 점은 없었나요?
드릴이나 이런것도
드릴 콘크 문제에서 쓰인 활용법? 같은 게 수능에서 비슷하게 나와서 좋았어요 ㅋㅋㅋ
뭔가 한번씩 다 풀어봣던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 적중되는 느낌인거네요ㅎㅎ
작년에 저도 21번 적중돼서 맞았는데
이과로 넘어왔더니
도구 정리가 잘 안돼서 ㅠㅠ
고민이었어요
그거야 뭐 많이풀다보면 암묵지같이 체화되니깐유 일단 초반은 양치기!
고맙습니다
지금 제가 쎈,이동훈기출,뉴런,수학의 단권화,수학의 왕도(개념서)
까지 다 풀었는데
미적분만 뭘 체화하라는 거야?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뉴런 미적분은 도구의 나열이 잘 되어있는 교재라서 행동영역으로 먼저 접근하는 강의를 듣고 뉴런은 나중에 책 한번 꼼꼼히 읽으면서 복습하시면 될듯
배성민t 지금 하고 있어요
행동영역 이라 하면 양승진t이긴 한데
배성민t 하고 바로
뉴런 복습할때 새로운 도구 위주로 연습하면 효율적이겠죠?
답변 고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