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의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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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고 누구세요 라고 물어볼까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잘 해결되길 ...
피해자가 이런 용기를 내야 한단 현실이 너무 안타깝고 화나요….
정말 아름다운 학생이네요. 빠른 시일 내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걸로 퇴학처분 한다는 학교도 미쳤고 다 미쳤네 하루 결석한다고 퇴학처분 한다는게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저 학생의 용기에 박수를...
멋지네요
학교폭력에 대해서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가해자들에게 너무 관용을 베푸는 것 같아요...
저 여학생이 참 대단하네요. 부모님이 아니라 누나가 이렇게 나서다니.
피씨방이나 당구장 간다고 땡땡이 쳐도 퇴학처분은 안하겠다
저걸 그냥 위협이라고 한건지 저 말을 진짜로 했으면 선생님도 참나..
이해가 안가네
그래도 꿈과 희망을 잃진 않았으면...
아... 이럴수가... 아아아아아아아앙
멋지다...
학교폭력,,,엄격해져야한다는것 저도 동의해요
ㅋㅋ 어떻게 보면 디스 제대로 할줄아는 학생임
정말 유능한 인재네요
뭔가 나중에 큰일을 할거 같아요
진짜 세상에 쓰레기들 많다는걸 느끼네요
제발 잘해결되기를!!
정말로 약자의용기...... 정말로 우리가 배워야하는 덕목을 갖춘것같군요.... 저보다 어리지만 정말로 존경합니다
현행교육에 있어 학교는 가장 비합리적인 공간일지 모릅니다. 학교폭력으로만 비추어 봐도 정의와 매우 열심히 어긋나고 있으니까요. 학교의 정의를 찾아보면 대개 준법정신, 인성교육, 올바른 비판적 사고, 인간관계, 교육(보다 많지만 생략)을 가르친다고 하지만 학교 폭력을 보면 이미 인간관계는 개판이고 인성교육도 죶도안되고 있고 비판적 사고는 그냥 C바 세상을 죶같이 보고 준법정신 C바 폭력을 준법 교육을 투철하게 받은새끼들이 하고 있고, 그런 새끼들 보면 인성교육이 과연 줜나 제대로 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고등학교는 취업 or 입시가 초점이라고 하는 교사들도 있지만 너무나도 입시기관으로써 부족한게 많습니다. 심지어 수능 출제 매뉴얼도 안 읽어본 분들도 있을 정도로 수능이 뭔지도 모르는 노교사분들 많습니다. 그냥 학교란 곳은 스펙에 흠집안나게 왔다갔다 하는곳 정도로 정의해도 무방할 정도의 공간이라고 여겨지네요. 요새 세태로 보면 말이죠... 저도 제 친구들도 그랬지만 학교에 있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였지요. 시간이 아까운 형편이라 어쩔 수 없이 수업을 들었지만요. 이미 우리나라의 제대로 된 교육은 별나라로 가버렸어요. 피해자에게 합의 보라고 주선하는게 학교인 마당에 무슨 준법정신을 가르친다고... 폭력으로 들어가면 보험처리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없앨 노릇도 못되는게 없애면 사교육 성행할거고 갈수록 빈부격차 커질테니... 가난한 애들은 배우지도 못하고 말이죠. 요새 학교폭력보면 뭔가 혁신이 필요할 정도.
멋지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