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종원씨 [941082] · MS 2019 · 쪽지

2020-03-31 13:40:56
조회수 505

대학 라인 낮춘 거에 후회는 없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977583

솔직히 얘기해서 고속 기준으로 한두라인 정도 낮춰서 썼음


꿈꿨던 대학 갔을 수도 있었겠지만...


참 돈이라는 게 무섭더라.


내가 간호학이나 의예로 갈 게 아닌 이상,


이 상상도 못할 등록금을 갚을 자신이 없었음


그래서 어쨌든 장학금 주는 대학 찾아보자.. 하니까


그나마 줄 만한 대학들이 여러군데 있어서 그 곳들로 쓴 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긴 한데, 그래도 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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