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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감상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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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랩틸리언인가?내는지로이해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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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 ㄹㅇ 어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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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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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낫다 2
우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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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국수 보정 3
실제로는 대다수가 공통 선택 골고루 틀리기 때문에 저기서 더 올라감 실제로는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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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미적 등급 1
공2미1 88 백분위 99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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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기 0
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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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3
국어 무보정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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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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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에 갈꺼임 2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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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학원 추천 0
여현역인 고3이고 기숙학교를 다니고 있어요. 원래 방학에는 학교에 남는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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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4덮 보정 1
화작 2등급 & 미적 1등급 둘다 컷에 걸치는 점수대인데 이정도면 현역치고 잘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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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등급컷에서 789등급들은 진짜 있는 사람들인가요?? 대성에서 성적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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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해도 탐구 41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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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21211 1
보정만 믿으련다 보정업! 보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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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하기싫다 2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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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뷰☆수학 모의고사 평가원 싱크로율 99%모의고사 나왔습니다. 2026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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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없으니까 오르비 인스타 유튜브 넷플 이런거 못봐서 쉬는시간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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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혁 2026 0
듣고 계신분들중에 작년에도 들은분 있나요.. 있다면 25랑 26 문제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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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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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1컷 딱 걸쳐서 버리기도 애매하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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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까지 끈 밀어올리기의 상황 = 거시건전성정책(완충자본제도)의 도입이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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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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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물보정 좋아해도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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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1컷 50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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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난이도에 1컷이랑 만표가 저정도? 차라리 그냥 화1 stay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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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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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도 제대로 안써지네…알러지땜에 눈도 가려워서 미칠거같음 열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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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 살면서 거의 안가봤고 한의학좀 안믿는데 한의대 가도됨? 2
아파도 병원을가지 한의원은 거의 안감 그래도 한의사가 되도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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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2등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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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각보다 오래걸리네…2시간 동안 17페이지 풀고 아직도 다 못 끝남…한참 남았다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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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심지어 일반도 아니고 손가락용이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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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사문 등급컷 생각보다 낮네 + 경제는 이럴거면 안내는게ㅋㅋ 0
경제는 저러면 실모의 가치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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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빠는 고등학교에요 대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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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지방발령 신청하려고 인사부에 문의한게 금세 소문이 터져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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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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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국어 어떻게 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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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도선 자기장 방향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명확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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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등급컷나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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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상상 화작 n제 풀었는데 어렵다는 느낌은 안 들었는데 이번 2026n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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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
더프 보정 21211 엄ㅋㅋ 화1 컷 생각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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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자체가 저질이다 인간 자체가 저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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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바꿔서 커리 타다가 독서는 혼자 독학해보는게 나을 것 같아서 잠시 멈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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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등급인데 4등급 밑으로는 기초부터 다 해야한다해서 파운데이션 듣고있는데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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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퇴근하고 수영한다 흐흐 수경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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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공부할때 나한테 어려운거, 못하는거만 ㅈㄴ하는거 어케생각함뇨? 0
작년엔 나한테 쉬운거, 이미 했던거도 다 했는데 수학공부시간이 제법 많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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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개어렵네 0
이거 풀다 살짝 벽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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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고딩때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 다시들으니 가사고 목소리고 걍 처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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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 해주세요 0
뭐먹지
좋아요..
우리나라만큼 의사취급 잘해주는나라도 없다고 하는데 이젠안그렇죠...
응급실 가보면 레지들 참 불쌍함..... 의사는 부럽다기 보단 그냥 신성한 직업임... 돈 때문이 아니라 정말 신념을 바쳐야해서..
응급실 보면 진짜... 저러다 의사가 먼저 죽지않나싶음
항상 느끼지만 의사라서 돈을 잘버는게 아니고 의사가 될만큼 노력하면 어느 분야에서든 성공할것 같네요...ㅠ
엄청 일하네 ............... 허억;;; 근데 새벽에 응급 환자들 오지 않나요??
인턴때 제일 못잤을 때는 하루 평균 2시간 자고 15일간 일해봤음
주말에 오프 한번 저녁에 보내주면 그냥 집에 가서 기절했다가 새벽에 다시 출근...
내가 24시간중에 22시간을 깨어있을수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ㅋㅋㅋ
개업의는 10시출근 좀일하다가 점심타임1시간 좀일하고6시퇴근 땡아님?
요즈음 대부분의 의원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오전진료,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 오후 7시까지 오후진료합니다. 밤 9~10시까지 야간진료하는 곳도 많죠. 게다가 다른 직장들은 주 5일 근무제가 정착되는 분위기지만 의원은 대부분 토요일도 오후 1~3시까지 진료합니다.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전까지의 야간, 토.일.공휴일 진료분에 대해 받을 수 있는 가산수가를 받지 않으면 의원 운영이 쉽지 않은 곳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전공의 시절엔 저렇게 일하던 사람들이죠
전문의 따고 개원할때면 나이도 40에 가까워지구요
그리고 추억앨범님 말마따나 요샌 그러기도 힘듭니다.
그렇게 하다간 바로 폐업신고하겠죠....
글쿤요 ㅋ 예전부터 병원은 항상 5시되면 퇴근준비하길래 편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그게 아니네여
개업의가 10시 출근 6시 퇴근하면 밥벌어먹고 살기 힘들다에 올인....
뭐 개원의 20년차에 그동네 인심 꽉잡고 있는 분이라면 가능할거 같긴 합니다만...
왠만큼 여유 있는 개원의들도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야간근무, 토요일 2시까지는 당연히 근무 합니다. 막 개원한 초짜 개원의들이요? 제가 아는 소아과 전문의는 휴일없이 9 to 9으로 일하고 있네요.
레지던트 1년차가 하루 5시간 자고 일한다고 가정하고 주말같은거 없으니 주당 133시간 근무네요
더 잘때도 있고 덜 잘때도 있으니 평균 130~140시간 잡으면 됩니다
치과의사는편한가요?? 의사보다는 편해보이긴하는데..치대비하하는게아니라 업무적 의사보다 덜하는건지
일단 면허따고 바로 개업하면 저 과정은 없는거죠.
저렇게 무리하게 많은 시간 동안 일 시키는 이유가 뭔가요.. 의사 수가 많이 부족해서인가요? 아니면 사람 살리는 일이니 일부러 극한의 상황에까지 몰아놓고서 정신 집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려?...;..
'돈' 이죠.
위에 글 처럼 전공의는 노동법의 보호를 받지 못합니다.
병원 측에서는 마음대로 부려먹는 직종인 거죠..
심지어 노동법의 보호를 받는 간호사, 기사들이 업무량 감소를 원하면 그 업무를 의사들에게 전가하기도 합니다.
어떤 전문의도 대학 병원의 비인간적인 업무 환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어떤 대학 병원도 제대로된 월급 주고 전문의를 쓰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학병원은 전공의 들에게는 전문의 자격증 따기 위해 더러워도 버티는 군대 같은 곳입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에게는 싸고 불평도 못하는 일하는 기계구요.
의사수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개원가 전문의 선생님들은 환자가 없어 폐업하기도 하죠.
하지만 대학병원 싸고 막 부려먹으려는 전공의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의사가 많은 편입니다.
불쌍하네요..;
아이고 사진의 의사쌤 연출이지만 어찌 저리 피곤한 모습을 잘 표현했지...
머리 좀 더 떡져있고 가운 더러우면 딱일듯ㅋㅋ
연출은 제대로네요
이런 글에 어울리는 댓글은 아니지만...
퐈이어님 오늘 밤 기대해도 되나요?
의사라는 직업을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버는 직업"을 연상시키는데 그 이면에는 저런 과정이 있는거네요...
저희 동네 서울대 의대 나오신 의비인후과 의사님도 아침 8시 30분에 오픈해서 8시까지 일하고 토~일도 1~2시까지 일하시던데...
대학다니고 과정 밟을때는 그야말로 죽도록 하는거고 개원을 해서도 노동량이 상당하니 높은 보수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네요...
누가 의사는 가족만 행복한 직업이라고 하던데...맞는듯요...전 의사 시켜준다고 하면 절대 못할듯요...ㄷㄷ
의사도 저렇게 하면서 사는데 난 하루에 5시간 자는걸 부족하다고 생각했으니...
정형외과 형들 말로는 아무감각이 없고 뇌만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미국에서는 의사가 하루8시간 이상 일해서 의료사고 냈다는 소송때문에 전공의도 8시간 이상근무 안시킨다고 들었어요
얼마전 보드워크엠파이어 보다가 1920년대 흑인들 하루 열두시간 일하는 것 보고 나의 미래는 도대체 정당한가 싶더라구요
보건복지부에 의사 출신 행정가 없나요..
보건복지부에는 오히려 약사들이 많이 진출해있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보건복지부에 의사들이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에 의사 출신 행정가가 많은가 적은가는 별로 중요하지 않죠. 어차피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정책을 펴는데에 있어서의 제 1 목표는 "의사가 아닌" 대다수의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현재의 의료제도를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라면 "의사인" 국민들의 기본권은 가볍게 무시합니다.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는 의사들도 기본적으로 그런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봐야죠.
솔까말 의사들 저정도 돈 받는것도 많이주는거라고 생각하진않음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진짜 땀뻘뻘흘리면서 중노동하는데
초등학교~대학교때 공부한거 + 노력하는거 + 스트레스받으면서 참는거
다하면 돈 더줘도됨
고마운 말씀이네요
근데 오히려 의사가 되고나니까 돈에 대해서는 초연해지는 것 같습니다ㅡㅡ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의사들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근데 정말 열심히 진료하는데 막말 하면서 병원에서 뭘했냐 막 이러면 빡침ㅡㅡ
노력은 했어도 대우를 못받는 사람이 많아서..
전 기술에 대한 평가라는 의미에서 돈을 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저런 거 시정할 필요가 있죠..ㅠ
그래서 라끄리님이 서울대의대나와서 사업하시는군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의사도 투잡뛰는 시대가 도래했다!
의사:의사부인만 행복한직업
세상에서 생명을 살리는 '의사'처럼 신성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힘내세요 !
인턴선배님들이 어제 3시간 잤다고 좋아하시더군요
ㅜㅜ
의대생도 잠이 필요해요 ㅠㅠ
아~~ 나도 잠 좀 푹 잤으면...... 생일이어서 케익,과일등 준비해 놓고, 이틀째 환자본다고 밤을 세우는 자식 만나보려고 대기하면서 시계를 보니 새벽 2시35분이 지나고 있고, 또 한 녀석은 무슨 의대공부가 재미 있는 지 아직 책장 넘기고 있으니!!! 나도 졸립답니다. 남들은 밥을 안먹어도 배부르겠다고하지만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답니다. 내일 아침엔 전부 눈을 뜨고 있어야 하니 다들 괴롭습니다.
저희 오빠 인턴인데 가운이 어찌나 더럽던지 ㅠㅠ 씻을 시간이라도 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