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때 흔들리지 않는방법

Question

추상적일 수밖에 없지만...

수학같은 경우에는 솔직히 교과서적인 해법을 완벽히 익히는 것과 문제의 조건을 해석해내는 능력을 단련하고 최대한 논리적인 풀이를 단련시키는게 최대한의 방법이아닌가 싶네요.

국어의 경우 매일매일 기마켓같은 책으로 지문 이해력을 키우는 동시에 김승리처럼 유기적연결 놓치지 않으면서 읽는걸 main으로 하고 지문에 위치를 남겨서 혹시모를 포인트를 대비하는게 최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어의 경우 연계만 믿고 있지말고 영어단어꾸준히 20개30개라도 매일외우고 자기가 해석하는 법을 정립해서 계속 그렇게 읽고, 문제푸는 방법론에 의존하지않고 계속 국어처럼 읽고 이해하는 것을 연습하는 것이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진짜 재수는 절대 하기싫어서 한번에 갈려고 마음을 먹다보니까 수능장에서 폭망했다는 사례처럼 되지 않으려면 어떤게 답일까? 하다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는 강좌나 방법론을 지양하고 최대한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하는 공부를 하는게 맞겠다고 생각되서 그냥 한번 남겨놔 봤습니다. 다들 열공하시고 성공해서 하고싶은 일하시면서 사세요~.

그냥밀어 · Accepted Answer

그냥 머갈 좋으면 됨머갈 안되면 그냥 안되는거고

푸린과피르미딘 · Answer

국영수는 스킬에 의존하면 무너지는게 맞는 듯

Passaro · Answer

과탐은 교과서에 의존하면 망함

수능때 흔들리지 않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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