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 없었으면 어쩔 뻔…코로나19에 헌혈 軍 의존↑

2020-03-29 17:09:01  원문 2020-03-24 06:40  조회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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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헌혈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한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피를 뽑는 간호사들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뒤늦게 드러나는 사례가 있지만 정부는 혈액 확보를 위해 군인 단체 헌혈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소속 간호사 A씨는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8일과 19일 포항 해병부대에서 단체 채혈 업무를 했고, 해병부대는 A씨와 접촉한 장병 등 149명을 검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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