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진짜 추론으로 풀면 좃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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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논리ㅜ이론 가져와서
질적 양적 따지면서.
엄청나게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서
비문학을 추론으로 끌고가던데
진짜 평가원의도는 기껏해야 반대추론 정도같음
그 이상은 없다고 생각함
99프로의 문제가 선지에서 내용 찾아서 차근차근 생각해내는 지문의 흐름을 요구하고
리트 풀다보면 수능이랑 다른 뭔가가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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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설이지용그 말이 진짜 맞는듯
1일때 4이고 2일때 5이고 3일때 6이다
이때 4는??
수능 수학 = 7
수능 국어 = 1
이거 조정식t가 빈칸할때 엄청 강조하는거 ㅋㅋ
ㄹㅇ
지문안에서 흐름 읽고 흐름대로 푸는게 중요한것같음
쓸데없이 추론이니 뭐니
국어에 추론이란 말이 사실 안맞다고 봄
예외적으로 작년 미토콘드리아 지문 보기문제는
추론 엄청 요구하지않나요?
그건 그냥 못풀겠던데...
그걸 가지고 추론이라고 하기는 조금...
보기 분석도 솔직히...
직접 생산못하고 살아가는데 지장 없네?
지문에 이런거 있었는데
아 개체성 유지하는 공생이구나
아메바와 박테리아가 애매하다고 해도
얘네 관계를 지문에서 추론해야만 풀게 주진않았음
오히려 쓸데없이 추론한답시고 건들이면 꼬이고
있는 그대로 복어는 공생 아메바 미토는 일단 지문정보론 애매함
이정도만 분석했으면 쉽게 풀림
이정도 사고는 리트이상에서는 2점짜리 정보배열 문제 수준임
이게 수능에선 정답률 10프로짜리 추론문제라고 되는데
그닥...
진짜 추론이라 하려면 아메바와 박테리아의 관계를 간접적으로 알게할 힌츠를 주고 너네 이거 추론해!
이렇게 묻는 선지가 있었어야함
근데 당장 1번 선지도 세포소기관으로 변했다?
그럼 지문으로 가서 소기관 정의 봐야지
아 진핵이 미토를 조절하면 소기관이네
보기는 ? 아까는 관계 못잡았는데
스스로 조절한다고 했으니 절대 아니네
이게 추론이라고 봄?
그냥 사고과정같은데
a는 b의 특성을 가진다
c는 b의 특성과 다르다
그럼 a와 c는 다르다
이건 당연한 사고과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