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달려 못 판다"…'동물의 숲' 뭐길래

2020-03-28 23:09:11  원문 2020-03-24 16:47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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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유통업계가 닌텐도 '동물의 숲'의 최신작을 구하려고 애태우고 있다. 집에 머무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게임 수요는 늘었는데, 생산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소량 입고 이후 완판되기 일쑤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닌텐도는 최근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과 이를 기념하는 한정판 본체 패키지를 내놨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동물들이 사는 마을을 꾸미거나 채집하는 콘솔 게임으로, '힐링 게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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