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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기 [327605] · MS 2010 · 쪽지

2012-05-02 22:30:50
조회수 1,312

★★ 바로알기 _ 입시실패 원인분석 ③ 비효율적 학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887716

★★ 바로알기 _ 입시실패 원인분석

① 자신감(自信感) 결여 바로가기

② 학습에 방해가 되는 습관

③ 비효율적 학습

대입을준비 하는 수험생에게 주어진 시간은 누구나 동일합니다.

시작의 차이로 인한 학습시간은 분명히 차이가 있지만 모든 수험생에게 하루는 24시간 입니다.

필자는 입시 준비에 필요한 시간은 자기공부시간으로 3,000시간 정도면 목표대학 합격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3,000시간을 1년에 채울 수도 혹은 2,3년에 나누어서 채울 수 도 있지만 중요한건 수능공부는 3,000시간이면

충분합니다.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 졌다는 가정하에서 입니다.)

하루에 자기공부를 5시간 한다고 가정하면 휴일을 제외하고 년 300일 정도입니다.

년간 공부시간이 1,500시간 이죠 2년간 꾸준히 대입을 위한 수능시험을 준비하였다면

수능성적을 충분히 원하는 정도의 성적을 받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결론적으로 1학년 11월 부터 대입을 준비하면 목표대학을 합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죠.

예외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엔 그렇습니다.

대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험생이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 보면 자신은 열심히 공부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 실패 이유중 하나가 바로 비효율적 학습 때문 입니다.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구매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능 상품이 있습니다.

전문학원, 단과학원, 인터넷강의, 과외, 등 등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이런 상품은 수능준비를 돕는 상품입니다.

"저는학원도 다녀보고 과외도 했고 심지어 인강도 들었어요. 그런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죠"

간단 합니다. 자기가 공부를 하지 않아서 입니다.

일부 수험생들은 학원에 오고 가는시간이 아까워서 학원을 다니지 않는 수험생도 있습니다.

비용을 들여 가며 학원(과외, 인강)에 비용을 사용하는 이유는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죠.

학원을 다니는 것(수능 관련 상품 구매)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것은 아닙니다.

학원에서 들은 수업을 복습하고 그리고 주어진 숙제도 하면서 배운것에 대한 체화 & 공부습관을 만드는것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한다면 학습관련 상품의 구매 이유는 공부습관을 만드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습니다.

공부습관을 만들지 못한다면 그 어떤 교육상품을 구매하고 엄청난 금액의 비용을 지불하여도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성과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자신이 공부습관이 잡혀 있다면 앞으로는 입시관련 상품을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학원 무용론자는 아닙니다. 오해는 마세요.

지금 부터 효율적인 학습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1. 철저한 자기분석입니다.

물론 자기 스스로 자기를 분석한다는 것이 고등학생 입장에서 쉽지 않겠지만

객관적으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분석해 보야야 합니다.

그 뒤 가까이에서 자신을 보았던 학교담임선생님을 비롯하여 주요과목 선생님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이렇게 말하면,

"저는 학교 담임과 별로 친하지도 않고 수학선생님과는 대화 한번 나눈적이 없어요. ㅠㅠ "

라고 답변하겠죠.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자기분석의 기본요소

1. 초, 중학교 때 독서량은 얼마나 되는가?

2. 중, 고등학교 때 영어공부는 얼마나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였는가?

(학원을 다니거나 과외를 한 경험을 묻는것이 아니고 자기학습을 말하는 것입니다.)

3. 수학은 언제 까지 공부하였는가? 공부 하지 않았다면 공부를 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4. 학교내신은 어느 정도인가?

5. 모의고사 성적은 어느 정도인가?

자기분석을 하였다면 분석에 따른

2. 학습설계를 합니다.

(되도록 이면 입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설계를 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현재 고2이고 중학교 때부터 공부를 놓았다면

하루에 자기학습시간을 2시간 부터 시작하세요.

처음 부터 의욕만 으로 무리하게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위권 수험생의 하루 자기학습 시간은 5시간 전 후 입니다. 참고하세요.

좀 더 깊이 있는 학습설계가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3. 플래너를 쓰고 매일 학습보고를 합니다.

(친한 공부친구도 괜찮고 부모님도 괜찮습니다. 만약 보고 할 분이 없다면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학습동기 부여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성" 끈기가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보고를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부담감이 작용하여 도움이 됩니다.

4. 목표를 설정하세요.

(사실은 가장 중요한 항목입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목표

예를 들면 _

이번 기말고사는 반에서 몇 등을 하겠다.

6월 평가원은 몇 등급을 받겠다.

영어 단어장을 한권 마스터 하겠다.

좀 더 멀리 있는 목표

목표대학, 전공

더 멀리 있는 목표

직업, 비전, 꿈

저와 상담한 많은 수험생이 있었습니다.

자신감을 잃어 버리고 패배감에 사로잡혀 있었던 그들에게 한줄기 희망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재수성공무료클리닉]이라는 개별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서 무료로 상담을 하다 보니 많이 오해를 하시더군요. ㅎㅎ

이제는 오해는 하지 않습니다.

다녀간 분들의 클리닉 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제가 상담을 하면서 알게된것은 공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우리 친구(수험생을 저는 이렇게 부릅니다.)들

에게 큰 짐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수험생여러분 수능은 효율적학습으로 정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끈기 있게 도전한다면

어느 누구에게나 성공이라는 기쁨은 안겨줍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현행 입시제도가 상대평가방식이라는 점입니다.

여러분들이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여러분 아래로 떨어 뜨려야 한다는 슬픈현실이죠. ㅠㅠ

하지만 이러한 현실을 생각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지금 공부를 시작하고 습관이 되고 최상위권이 된다면 국가적으로 큰유익이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들이 대한민국의 큰 기둥이 되고 더 나아가

세계 모든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멋진 韓國人, 地球人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해요.

바로알기는 이런일을 하고 있습니다.

_ 네이버카페 [기숙학원 바로알기]를 운영 http://cafe.naver.com/skby/

_ 재수성공무료클리닉

_ 학습동기부여 강의

_ M14 입시 관리

_ 프로젝트 수험생 1,000명 기상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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