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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9,11 22번으로 나온 only나열 수열들 몇분이면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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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뒤엔 18
일본에서 살고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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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댓글에서 본 미친 삼각함수 문제가 드릴6일줄이야.. 한문제는 그냥 못풀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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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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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일의 기적 누리게 해주실분 구함 고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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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자는 엄청난 자유 아.. 이 얼마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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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고법 “이재명 재판, 대선 후 6월 18일로 변경” 6
“법원, 어떤 외부 영향이나 간섭 받지 않아” 고법 “선거운동 기회 보장하고 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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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연필통 다들 푸시나요? 그냥 다른거 풀지 괜찮으면 그냥 풀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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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해명 논리랍시고 psi가 기본량이다 ㅇㅈㄹ했다는데 이거 어케 조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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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치를 0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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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수땐 안이러겠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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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망함 8
구제책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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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이 ㄹㅇ 가망이 없는데... 2학기에도 1로 올릴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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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기출문제집 5
추천해주세여~ 수분감 자이 한완기 등등 꽤 있는데 기하는 기출이 중요한듯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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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 과탐보다 얼마나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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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미물지 12233 로 한양대상경 들어갔습니다 물리를 지구보다 잘해요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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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삼수~사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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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좆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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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거 원하고 완전 양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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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그냥 사람들이 엄청 많이함 세지-적성에 잘 맞음, 내신 개같은 암기로 암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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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회장 외가 쪽 보면 진짜 공부 잘 한듯... 0
외할아버지 홍진기 : 경성제국대학 법학과(고등문관시험 합격)어머니 홍라희 :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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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언매 질문 7
나는 그가 있는 가게로 저녁에 갔다 이 문장에서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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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합격 제발 1트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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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수능 접수 1
군인이면 군부대 근처에서 시험볼 수 있나요? 아니면 거주지 근처로 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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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고있던거 있긴 했는데 좀 문제가 생겨버려서 유튜브 편집 일인데 사장님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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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중간고사가 망했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어. 근데 이정도로 망할줄은 몰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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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뉴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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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올에이플 각 만들어놓음 ㅋㅋ 작년에 집에서 할 때보다 공부량이 많은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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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캬 이게 자본주의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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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독학 1
고2입니다. 강기분 문학이 솔직히 강의 들어도 얻어가는게 기본 개념설명 말고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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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봐주세요 2
제가 지금 재수중인데 올해로 25살입니다. 현재 전문대 휴학한 상태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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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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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처럼 온라인 응시는 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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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킥!!!! 0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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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들어와 0
대학생이 된 친구들아ㅏ 설캠 대핟생 햄버거 먹을 사람~ 〰️?햄버거 점령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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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게 좋을까여.. 지금 수학 자이스토리 과탐 기출 ( 지1 생2 ) 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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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의 발을 어느쪽으로 내리던 상관없는건가요 갑자기 헷갈리네요 사람마다 다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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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 2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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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를 모교에서 못보게 되었는데 걱정되어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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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넬이라는 밴드가 이제는 옛날 밴드가 되어버린건가 16
난 좋은데 다들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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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파키스탄 내 9곳 정밀 타격...파키스탄 "반드시 보복할 것"(종합) 1
【하노이(베트남)=김준석 기자】인도군이 파할감 테러 2주 만에 파키스탄을 공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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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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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실모를 안쳐봐서 성적상승은... 모르겠는데 작년에 행정입법,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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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를 못 사놔서..ㅜ 작년이나 언제 퀄이 좀 좋았다 싶은 거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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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각이네 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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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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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널 붙잡고 흐느껴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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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학교 반마다 전부 2st 3st 이렇게 되어있는데 제 생각엔 틀린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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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알려드림
최고였음...
자기 노래는 잘하지만..
와 우네 울어 ㅋㅋㅋ_ㅋ_ㅋ_ㅋ_ㅋ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 쩔어요 ㅜㅜㅜㅜ
이 곡을 들으면 이적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됨...
대중들이 원하는 감성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한 멜로디 구성 ㅠ
사실 제가 음치인것도 있긴한데요..
궁금한게 저기서 울면 방청객 보너스라든가가 있는건가요,,?
나름 툭하면 울고 감수성풍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음악들으면서 우는건 이해가 안가요..
가슴찡한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어도 노래는 노래일뿐인데... ㅠㅠ
뭔가 나만 모르는 세상이 또있는듯한 기분...
전 가장 최근에 음악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군대였던듯.
훈련소에서 군가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강당에서 고래고래 소리 꽥꽥 질러가며 군가 연습하다가 갑자기 교관님이 다들 눈 감아보라고 함.
아 또 쳐발리나 보구나.. 요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주심.(제 기억엔 아마 이루마라든가 유키쿠라모토 같은 뉴에이지 음악이었던 듯.)
딱 그때 그 음악 들으면서 느꼈던 게 '아ㅅㅂ 이런 개차반 같은 곳에서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구나ㅠㅜ' 이러면서 뭔가 뇌속이 찌릿찌릿한게 전율이라고 하나요? 그러면서 눈물 흘렸던 듯-_ㅠ 진짜 한 4~5주 동안 노래소리라고는 군가밖에 못 듣고 세상 가장 밑바닥 경험하다가 그런 순간이 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구요.
주로 어렸을 땐 김광석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거 같애요.
디게 많으시구나.. 왜 어딘가 철벽이라는게 저한텐 음의 영역인듯
군대 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제가 군번이 꼬여서? 훈련소 이어서 라이프가드 갔다가 공수갔었나? 바로 부대 기초훈련 전문훈련 이렇게
훈련끝나고 일병때 위로휴가갔으니 여섯달을 막내이자 훈련병으로 지냈는데요 ㅋㅋ
그 육개월째 비오던 ㅋㅋ마지막 훈련날 일주일동안 밤을새고서 여기저기 보트매고 다니다가 연병장에 들어와 앉아
뭐라부르지? 암튼 간부가 ㅋㅋ 그 노홍철이 티비나와서 부르던 노래있잖아요 몇소절을 가르치더니 따라부르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십분동안 비를맞으며 나는문제없어~ 이러면서 불렀는데 가사가
주변에 사랑을 받는다는 가사였는데 앜ㅋㅋ
진짜 서럽게 울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추억돋네요
나이먹고 돈번다고 하루하루 반복된 패턴에 매너리즘 빠져가는데 뭔가 감사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사춘기때 임창정 테잎틀어놓고
혼자 감성돋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공감되는 가사엔 눈물이ㅠㅠ
라이브 무대 직접 가서 보신 적 없으신가봐요. 감성 흔드는 가수의 라이브에 가사까지 와닿으면 눈물 나요 정말
자기 이야기와 연관지어서 슬플수 있겠죠..ㅎ 저 여자관객분은 사랑의 큰 슬픔을 겪으신듯.. 보면서 제감정도 더 격앙되었네용
제가 리쌍1집때부터 정인팬이었는데 수면위로 뜨니까 기분좋네요 ㅎㅎ
리쌍콘서트도 많이가고 했었는데 리쌍최고
관중 중에 양현석 있는 줄 알았네요.
김건모 이은미 정엽 정인 좋아여
기억나는 무대 이은미, 이영현, 정인.. 김건모도 약간 기억나고 ㅋ
정인 참 좋아하는데
정인노래 '살아가는 동안에' '장마' '음악하는여자' 도 좋아요~
희소성있는 목소리..
가서 울고싶다ㅠ
처음에 정인 리쌍 멤버인 줄 알았다는 ㅋㅋ
흐어어...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정말 '프로'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음정박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이영현씨의 연............
확실히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리는 약간의 음정박자는 오히려 더 노래의 감동을 키워주는듯...
날가져요 누나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