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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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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0
뉴런보다 좋나요?? 아니면 비슷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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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때인가 마지막으로 갔는데... 너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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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불 0
뉴런보다 좋나요?? 아니면 비슷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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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가쟈 0
으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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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는 곳 있나요? 레이저 인쇄로 해서 괜찮긴한데 두께가 너무 종이같네요 빳빳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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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라 성찰해라 이러는데 그냥 하루 꼬라지내고 12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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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하루하루는 왜 이리 놀라울 정도로 어려운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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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자마자 곯아 떨어져서 까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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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풀면 답이 안나오던데 이유가 뭘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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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다 해석했는데, 맨 마지막에 절댓값 F(x) < 1 이거때문에 좀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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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좀 많이 나아진듯 오늘 언제 잘진 모르겠는데 자고 일어나서부터는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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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라고 쓰고 그냥 악깡버라고 읽으셈 레전드 리버스 패턴이였는데 바로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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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뇌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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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력과 개봉편의성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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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깠던건 기억이 나는데 갑자기 5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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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습니다 3
얼버기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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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능충 1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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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2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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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황 강림 기원... 서바 고난도문제 풀이 바랍니다 10
원래 전국서바 일케 팍팍하나요ㅠ 20번 문제인데 거의 22번느낌...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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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싸고옴 1
쫌만 기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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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아침이라고 새들 짹짹대고 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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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특 1
미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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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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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인데 걍 존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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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함 대물 자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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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팝도 자주 듣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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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5
앉알거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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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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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27
노엘과 결혼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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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건 왜 또 정답률이 90%가 넘는고야 나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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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녀도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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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꾸준히 노추글 올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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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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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잘싶국잘싶국잘싶 15
근데 국어 공부 하 기 싫 다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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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세세세세세섹 2
스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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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높으면 절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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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4
이제 15년전 게임이네… 진짜 그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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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오르비 0
화력 떨어지는거 느껴지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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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될걸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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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개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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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가져가셈 10
뿌링클 씹극혐해서 걍 나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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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한 번 응시해봤는데 솔직히 개념만 대충 1주 하고 최근 기출 3개만 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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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넣엇음 8
된찌에 청양고추 넣으면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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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좋아하는 사람은 개팰거임
최고였음...
자기 노래는 잘하지만..
와 우네 울어 ㅋㅋㅋ_ㅋ_ㅋ_ㅋ_ㅋ
와 진짜 ㅜㅜㅜㅜㅜㅜ 쩔어요 ㅜㅜㅜㅜ
이 곡을 들으면 이적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됨...
대중들이 원하는 감성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는 듯 한 멜로디 구성 ㅠ
사실 제가 음치인것도 있긴한데요..
궁금한게 저기서 울면 방청객 보너스라든가가 있는건가요,,?
나름 툭하면 울고 감수성풍부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음악들으면서 우는건 이해가 안가요..
가슴찡한사랑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들어도 노래는 노래일뿐인데... ㅠㅠ
뭔가 나만 모르는 세상이 또있는듯한 기분...
전 가장 최근에 음악 들으면서 울어본 적이 군대였던듯.
훈련소에서 군가 배우는 시간이었는데, 강당에서 고래고래 소리 꽥꽥 질러가며 군가 연습하다가 갑자기 교관님이 다들 눈 감아보라고 함.
아 또 쳐발리나 보구나.. 요러고 있는데 갑자기 뭔가 아름다운 음악을 틀어주심.(제 기억엔 아마 이루마라든가 유키쿠라모토 같은 뉴에이지 음악이었던 듯.)
딱 그때 그 음악 들으면서 느꼈던 게 '아ㅅㅂ 이런 개차반 같은 곳에서 내가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구나ㅠㅜ' 이러면서 뭔가 뇌속이 찌릿찌릿한게 전율이라고 하나요? 그러면서 눈물 흘렸던 듯-_ㅠ 진짜 한 4~5주 동안 노래소리라고는 군가밖에 못 듣고 세상 가장 밑바닥 경험하다가 그런 순간이 오니 저도 모르게 눈물 나오더라구요.
주로 어렸을 땐 김광석아저씨 노래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거 같애요.
디게 많으시구나.. 왜 어딘가 철벽이라는게 저한텐 음의 영역인듯
군대 얘기해서 생각난건데 제가 군번이 꼬여서? 훈련소 이어서 라이프가드 갔다가 공수갔었나? 바로 부대 기초훈련 전문훈련 이렇게
훈련끝나고 일병때 위로휴가갔으니 여섯달을 막내이자 훈련병으로 지냈는데요 ㅋㅋ
그 육개월째 비오던 ㅋㅋ마지막 훈련날 일주일동안 밤을새고서 여기저기 보트매고 다니다가 연병장에 들어와 앉아
뭐라부르지? 암튼 간부가 ㅋㅋ 그 노홍철이 티비나와서 부르던 노래있잖아요 몇소절을 가르치더니 따라부르라고 ㅋㅋㅋㅋㅋ
그렇게 십분동안 비를맞으며 나는문제없어~ 이러면서 불렀는데 가사가
주변에 사랑을 받는다는 가사였는데 앜ㅋㅋ
진짜 서럽게 울었음 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추억돋네요
나이먹고 돈번다고 하루하루 반복된 패턴에 매너리즘 빠져가는데 뭔가 감사합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사춘기때 임창정 테잎틀어놓고
혼자 감성돋았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공감되는 가사엔 눈물이ㅠㅠ
라이브 무대 직접 가서 보신 적 없으신가봐요. 감성 흔드는 가수의 라이브에 가사까지 와닿으면 눈물 나요 정말
자기 이야기와 연관지어서 슬플수 있겠죠..ㅎ 저 여자관객분은 사랑의 큰 슬픔을 겪으신듯.. 보면서 제감정도 더 격앙되었네용
제가 리쌍1집때부터 정인팬이었는데 수면위로 뜨니까 기분좋네요 ㅎㅎ
리쌍콘서트도 많이가고 했었는데 리쌍최고
관중 중에 양현석 있는 줄 알았네요.
김건모 이은미 정엽 정인 좋아여
기억나는 무대 이은미, 이영현, 정인.. 김건모도 약간 기억나고 ㅋ
정인 참 좋아하는데
정인노래 '살아가는 동안에' '장마' '음악하는여자' 도 좋아요~
희소성있는 목소리..
가서 울고싶다ㅠ
처음에 정인 리쌍 멤버인 줄 알았다는 ㅋㅋ
흐어어... 영상 다 보고 있는데 정말 '프로'의 세계에서 중요한건 음정박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 이영현씨의 연............
확실히 감정선이 자연스럽게 흐트러트리는 약간의 음정박자는 오히려 더 노래의 감동을 키워주는듯...
날가져요 누나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