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을 왜 추천해달라는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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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맞는선생님,안맞는선생님이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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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걸 듣고 싶은게 당연한 심리 아닐까요.
물론 자기가 맞는 선생을 찾는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수십명의 오티를 다 들어볼수도 없고
오티를 듣는다해도 감도 잘 안오고..(맛보기 30분 정돈 들어야..)
추천 받은 후에 몇명으로 추려서 그 중에서 선택하는게 괜찮죠.
솔직히 학생들 인강 판별할 능력 없어요...저도 그랬고...1타 강사랑 진짜 고수랑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실전에 놀랄만큼 잘 적용되고 점수 바뀌는게 느껴져요...
그럼모든인강선생다들어보게?
솔직히 OT만 번지르르하게 잘 찍는 선생들도 많죠..
그리고 맛보기도 자기가 골라서 2개 정도 들을 수 있어야 좋다고 생각해요..
각자 맞는 선생님을 그 수많은 인강 강사중 어케 고르나여?
일단 추천 받아서 그 분들 위주로 들어보고 판단해야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솔직히 OT 꼼꼼히 들어보는 학생도 몇 없을텐데 강사 대여섯명 골라 오티 들어본다해도 2시간도 채 안 걸리지 않나요
수능 성적을 좌지우지하는 순간에서 겨우 2시간 고민하는 게 아무 의미 없을 거라 생각하진 않네요.
그리고 솔직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것도 아니고, 사이트별 1~3타 강사 정도만 들어봐도 충분하지 않나요?
오티 듣는 게 시간 아깝다는 얘기는 동의를 못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