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수악 가형(주의 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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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오 동무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수학 가형에 대한 칼럼을 집필하겠소. 어제도 말했듯이 칼럼은 언제나 참고용이 되어야 할것이오. 생각없이 그냥 따라가면 위험하오. 공산주의가 그렇소.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과도기적 형태이자 어느정도의 필수적인 형태라고 보았소. 그러한 상황에서 마오 주석, 스탈린 서기장등 독재자들이 나왔소. 그런 독재형태에서 소련이 매우 빠른 공업화를 이룩하고 중국은.. 대약진으로 말아먹긴 했지만 어쨋든 많은 서구 지식인들은 그러한 형태를 선호했소. 심지어 사르트르 같은 지성인조차 말이오. 그렇듯이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오. 항상 의심하고, 이 방법이 나와 맞는지 고민하면서 읽으시오.
그렇다면 오늘은 뭐에 대해 다루냐 하면, 친애하는 동무들 정말로 긴 글이 될거 같소. 수학 가형을 말 그대로 본인이 수학을 처음 시작했을때 부터 킬러까지 모두 다뤄보겠소.(초등학교, 중학교, 문과 껀 빼겠소.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오..) 자 그렇다면 우선 수학 가형에 대해 다뤄보겠소. 아 참, 인증은 생략하겠소. 귀찮기 때문이오. 그냥 믿으시오 동무들. 사회주의가 그런거 아니겠소? 그냥 믿으면 되오.. 100점이긴하오..
수학 가형은 우선 17,18 수능과 19,20 수능의 전체적인 기조가 좀 다르오. 17, 18 수능은 유명한 27+3이라는 말이 정말 와 닿는 수학이오. 17,18 수학을 생각하고 킬러문제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소. 킬러 3문제를 제외하고는 그닥 크게 어려운 문제가 없어서 무난하게 킬러 1개정도를 맞춘 92점이 1등급 컷이었소. 그런데 놀랍게도 평가원은 19 수능 부터 21, 29 , 30을 어렵게 출제하지 않고 있소! 이건 꽤 놀라운거요.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어렵다고 하는데 19 수능 21번을 보고 그런소리를 하시오. 그게 21번이오? 풀면서 수치스러움을 느껴야 옳소.. 난 14번을 잘못 편줄 알았소. 적분 2번하시오 가 물어보는 내용인데 이게 말이되오? 적분을 2번하시오.. 참 어이가 없었소.. 어쨋든 킬러가 쉬워졌지만 흔히 말하는 준킬러, 비킬러가 좀더 어려워졌소. 그래서 평가원은 놀랍게도 킬러가 쉬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준킬러들을 통해 1등급 컷을 92점으로 맞추었소. 꽤나 신기하다고 생각하오. 그래서 17,18수능에서 중상위권이 킬러 1개를 맞추어서 1등급이 되었다면 19,20수능에선 상위권은 안정적으로 100을 맞고, 준킬러를 소홀히한 중상위권이 좀 힘들어 했던거 같소. 앞으로 수학 수능이 어떻게 바뀔지는 잘 모르겠소만 6,9모를 잘 생각해보아야 할거 같소.(19수능은 6,9는 오히려 17,18에 가깝긴했소.)
자 그렇다면 수학을 처음 시작했을땐 이전 과학 칼럼에서도 말했지만 개념이 가장 중요하오. 개념 모르면 문제를 그냥 못 풀기 때문이오. 내가 여기서 개념이 중요하단건 절대로 많은 스킬들을 외워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오! 절대! 제발 이거 혼동하지 마시오. 간혹 사람들이 강사들을 추천해달라 할때 난 해줄 말이 별로 없소. 난 인강을 들은적이 없기에 잘 모르지만 친구들이 쓰는 책을 보고, 친구들이 줬던 모의고사들을 풀어봐서 어느 정도는 알게 되었소. 몇몇 강사들은 화려한 스킬들을 장착해 놓더군. 그런데 생각해 보시오. 그러한 스킬들을 알아야만 푸는 문제를 평가원이 출제할까? 절대 아니오. 보통 그러한 화려한 스킬을 통해 풀리는 문제는 대개 강사가 임의로, 그 스킬을 써야만 쉽게 풀수 있게 일부러 만드는 문제들일 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말아야하오. 스킬들 알면 물론 좋소. 그런데, 그러한 스킬에 눈이 팔리면 정석적으로 풀수있는 문제들을 스킬을 어떻게든 쓰려고 애쓰다가 못풀게 될수도 있소. 조심하시오. 스킬은 부차적 요소들이오. 어쨋든 개념이란 왜 알아야하냐? 그냥 문제 풀때 필수적이니까 그런거요. 당연하지 않소? 근의 공식을 모르는데 이차방정식의 해를 구할수 있겠소?(묶는게 가능한 이차방정식 뭐 이런 예시 들지 마시오. 내가 무슨 의도로 얘기했는지 알지 않소?) 따라서 개념은 항상 공부를 해야하오
그렇다면 무슨 책으로 공부를 하는게 좋냐? 하면 전 교과서는 그닥 좋지는 못하다고 생각하오. 교과서는 말그대로 모든 필수적인 지식은 들어있소. 그런데 좀 중구난방이요. 쓸때 없는 글귀들이 너무 많소. 그래서 추천을 하는 개념서들은 바이블, rpm, 개념원리, 그리고 여러 인강 강사들의 개념서요. 이 외에도 좋은 개념서들은 많소. 개념을 꼼꼼히 다 외우시오.
개념을 다 공부했으면 다음은 응용편이요. 이걸 잘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소. 그건 당연하오. 문제를 많이 안풀었는데 어찌 바로 개념 적용을 하겠소? 유형을 많이 풀어봐야하오. 이게 사실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파트요. 수학 유형은 지금까지 많은 유형들이 있었고, 또 앞으로도 많이 생겨날 것이오. 그런데 유형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매우 중요하오. 킬러,준킬러들은 대개 이러한 유형들의 복합체요. 개별 유형들을 알아야 다음 단계로 넘어 갈수 있다는 말이오. 이 단계를 대충하게 되면 큰일 나오. 제발 유형 많이좀 풀어보시오. 이거 안풀고 기출 n회독 하면 되나요? 이런 질문 보면 안타깝소. 이거 안하면 기출도 잘 못풀텐데.. 유형좀 많이 겪어 보시오. 다 도움이 되오.
책으로는 당연 쎈이 최고요. 유형이 많고, 유형별로 되어 있어서 참 좋은 책이오. 일품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오. 그 외에도 많은 책이 있지만, 저 두개만 풀어도 어느 정도는 감이 올것이오.
그 다음엔 기출을 풀어야 하오. 기출이 왜 중요하냐? 하면 기출의 유형은 대개 수능에 다시 나오기 때문이오. 수능은 아예 신유형도 나오지만 대개는 기존 유형들의 재탕이오. 당연하오. 전부 신유형이면 평가원 방화 여러번 났소. 따라서 기출을 많이 풀어야 수능을 잘 풀게 되오. 다시 얘기하지만 제발 n회독 좀 그만 물어보시오.. 1000번을 봐서 아무것도 못얻는거 보다 1~2번 봐서 많이 얻는게 훨씬, 훨씬 낫소. 얻어 갈때까지 하는 것이오.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지만 기출은 더더욱 그렇소. n회독이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서 무엇을 얻느냐가 중요하오. 알겠소? 동지들.. n회독하고 OO으로 넘어가도 되나요? 이것좀 그만 물어보시오.. 지치겠소..
책은 그냥 자이스토리, 마더텅, 마플,씨리얼등 아무거나 고르시오 별 차이 없소. 뭐 이동훈 슨상님의 문제집이든 뭐든 아무거나 사도 큰 차이는 없소. 차이는 구성과 해설 뿐이오. 앞에 4개 중에선 자이스토리를 추천하긴 하오. 별 의미는 없소 다만 좀더 깔끔하다고 생각되오. 이동훈 슨상님 책은 풀어보지는 못했소. 이미 기출에서 얻을 건 다 얻은 다음에 발견해서 풀진 않았소..
이제 기출을 끝내고 나면 수특, 수완을 건드려 보시오. 수특 수완의 경우 문제질이 그닥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소. 그런데 그냥 실력 체크 정도로 해보면 될거 같소. 파급효과님의 문제집 같은 간략본도 좋소! 시간 아끼면 더 좋은거 아니겠소? EBS의 경우 수학관련 서적들을 많이 내는데 하.. 필요하다고 생각되지 않는 이상 사지 마시오. 문항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소. 4주 특강은 좀 예외적인거 같긴하오. 굳이 어려운 ebs를 원한다면 4주특강 괜찮은거 같소.
아! 이제 기다리던 n제요. n제는 대개 준킬러와 킬러를 다루는 책이요. n제 중에서도 킬러에 특화된 문제집이 있는가 하면, 준킬러 또한 다루는 문제집도 꽤 많소. 준킬러, 킬러에 대해서는 자세히 후술하겠소. N제는 어디에 써야하는가... 이게 꽤 중요하오. n제는 제발 위에 써놓은 것들 다 하고 하시오. 어려운거 푼다고 능사가 아니오. 실력에 맞게, 자신의 한계, 살짝 위 아래 정도를 푸는게 제일 좋소. 준킬러도 못푸는데 어려운 문제집 보고 풀려하는건 멍청한 짓이오. 실력에 맞는 n제를 골라야하오. n제는 기출까지 다 공부한 사람들이, 자신의 실력을 더 쌓고, 킬러, 준킬러를 대비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을 겪고, 푸는 연습을 하는 책이오. 시중에는 많은 n제들이 있소. 이러한 n제들을 실력에 따라 구분하겠소.
초심자: 포카칩, 일격필살, 제헌 , 여러 인강강사들의 책( 크포, 드릴 등등) 등등
포카칩은 초심자가하기에 아주 괜찮은 n제요. 난이도도 적당하오.
일격필살은 준킬러~중간 난이도 킬러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오. 올해는 안나온다는 소식도 들은거 같긴하오.
제헌 n제는 올해나온다고 들었는데 올해나오므로 아직 안풀어봤소. 제헌 모의고사 난이도를 생각했을때는 저정도가 적당할 것이라고 생각했소.
크포는 난이도도 적당하오. 빡t 답소.
드릴은 내가 현t때문에 화가 많이 나지만 참겠소. 책 자체는 좋소.
중급자: 마약, 규토 , 여러 인강강사들의 책(콘크리트, 2130 등등) 등등
마약은 킬러들의 원시적형태?가 많소. 계산이 깔끔하고 발상만 물어보는 경우가 많소. 간혹 요상한 더러운 계산도 섞여 있긴 하지만 말이오.
규토도 마찬가지요. 발상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소. 아쉬운 점은 문제가 지나치게 신유형적인 문제들도 있소..
콘크리트는 또우진이요. 문제는 꽤 괜찮소. 아마 공모 지원을 사람들이 잘한 탓인거 같소.
2130은 이창무t요 괜찮소. 꽤 신선한 문제들도 있소
상급자: 샤인미(설맞이), 이해원, 기대, 숏컷, 딥마 등등
샤인미는 아름답소 문제가 참 재미있소 어려운거 좋아하면 꼭 풀어보시오
이해원은 역시 좋소만 간혹 지나치게 발상적이고, 기하적인 킬러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소.
기대t의 n제가 새로 나온다던데 20기대 모의고사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이정도 된다고 생각했소.
숏컷은 20수능 대비 숏컷은 19 숏컷 보다 쉬워지긴 했으나, 여전히 꽤 어렵소.
딥마인드는 명성에 비해 그냥 문제표현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었소. 순수 난이도 자체는 샤인미 썩은물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오. 그래도 좋은 문제집이오! 특히 연속성, 미분가능성 파트가 좋았소.
이외에도 많은 n제들이 있소. 엘리트, killer breaker, 고쟁이,최고난이도(?), 오르비, 문해전 등등 근데 솔직히 그렇게 질이 좋지는 못하오. 엘리트는 그냥 기출 베낀거에 불과하고 killer breaker은 살짝 실망이였소. 걍 더러운 문제가 많소. 고쟁이는 그럭저럭 괜찮긴 했소. 최고난이도는 미적 킬러라기 보다는 기하, 확통, 더러운 삼각함수들 이런게 많았소. 오르비는.. 흠흠 말을 삼가겠소만 추천은 하지 않겠소. 문해전도 역시 기출 변형이오. 뭐 많소! n제들은 그런데 n제역시 기출처럼 많이 푼다고 좋은게 아니오. 실력을 쌓는게 중요하오. 꼼꼼히 풀길 바라오.
이제 실모요. 실모는 모의고사로 대비용이오. 많은 실모들이 있소. 역시 난이도에 따라 분류하겠소.
포카칩 : 적당한 난이도요
제헌 : 여러 배리에이션이 있지만 크게 어려운 건 없소
일격필살: 중간 정도의 몇몇 킬러와, 대부분의 평이한 난이도의 실모요
이해원 final: 이거 풀고 화가 많이 났소. 걍 6,9 베낀거요. final 이라는 이름 떼버리시오 이해원
빡모: 전통적으로 평이하오
신승범 모고: 주기함수 킬러를 주로 다루는 모고로 크게 어렵진 않소.
Hidden kice: 이것도 주기함수를 많이 다루긴하는데 역시 크게 어렵진 않소.
이해원(final 제외) 좋소! 근데 역함수 문제는 그만좀 내시오 이해원.. ㄹㅇ 절대 안나올거 같소만..
설맞이 아주 좋소
샤인미 리미티드(리마스터 아닙니다) 어렵지만 재미는 있소
기대 깔끔하오
킬캠 더럽긴 하지만 그래도 꽤 좋소
강남 단과 모의고사들(클리어 강기원 킬캠 등등) 사람들이 강남 단과를 듣는덴 이유가 있더군. 모의고사가 매주 나오는거 치고는 질이 매우 좋소
서바이벌 19에 비해 20이 쉽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트렌드를 잘 따라가오.
이투스, 메가 등 모의고사 얜 좀 그닥 추천은 못하오. 더러운 경우가 많소.
30번 없는 모의고사 이건 30번 없어야하오.. 준킬러 연습하기는 참 좋은 모의고사였소.
어썸 모의고사 좋소! 신박한 킬러들이 많았소. 난이도는 중상 정도 되오
만취모고.. 고맙소 동무!
샤인미 리마스터 리마스터는 좀 별로요. 근데 리미티드가 이제 리마스터가 되니 또모르오
elite 풀지마시오
대성 더 프리미엄 풀지마시오
종로 풀지마시오
19 비상 풀지마시오 20 비상은 초보자에겐 좋소
ebs이름 달고 나오는 이상한 모의고사들 풀지마시오
모의고사 중 봉투가 매끈매끈하고 처음들어보는 모의고사들 얘네가 가장 문제요. 걍 사지마시오. 매끈-매끈한 애들.. 자본주의의 농락이오!
fim: 더럽소 할거 없는 사람만 하시오
천기누설: 굳이 사서 풀정돈 아닌거 같소만 초보자에겐 적당한 난이도요
오르비 옵티무스: 허허 포장지는 이태껏 본 모의고사중 가장 이뻣소. 인장까지 있어서 너무 좋았으나 내용물은 영.. 오르비 N제로 넘어간듯하오
이외에도 많이 풀었으나 기억이 안나는구려..
자 이제 비킬러, 준킬러, 킬러 공부법에 대해 다뤄보겠소.
우선 비킬러요. 이건 사실 쎈, 일품등의 유형서를 풀고 기출을 풀었으면 당연히 맞게 되있소. 공부를 어느정도 하다보면 비킬러는 쉽게 느껴질거요. 보통 실수를 하게 되는데 그건... 잘 고치시오. 꼼꼼함은 중요하오. No mistake 같은 실수 대비서 같은것도 괜찮을거 같소.
준킬러 부터 이제 제대로 공부를 해야하오. 준킬러는 두가지 유형으로 나뉘오. 킬러의 원시형태 or 계산의 심화. 킬러의 원시 형태의 경우 킬러의 발상적인 부분만 가져오는 것이오. 킬러로 발전할 여지가 있는 문제들로 준킬러로 출제하는 것이오. 반면 계산, 유형의 심화는 그냥 계산이 복잡해지거나, 유형이 합쳐져서 나오는 것으로 많은 연습을 통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오. 많은 준킬러들은 결국 유형이 정해져 있어서 기존 유형들에 충실하게 공부를 했다면 준킬러라는 언덕은 충분히 넘을수 있소.
이제 문제는 킬러라는 산이오. 준킬러 언덕을 넘었는데 킬러라는 산맥이 있소. 다행히(?) 평가원이 산맥을 낮추었소만 또 어떻게 변화할지 모르니 항상 대비해야하오. 킬러는, 앞선 칼럼에서도 말했지만 직관과 논리, 이 두가지를 모두 사용해야하오. 베이스를 논리로 깔되, 직관을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는게 기본 골자요. 푸는 과정에서 스킬을 사용하던, 뭘하던 그건 자유요. 킬러또한 준킬러, 비킬러와 마찬가지로 많은 문제를 풀어본 사람이 유리하오. 이건 직관덕분이오. 많은 문제를 풀게 되면 직관이 길러지게 되오. 베이스를 논리적인 풀이로 가되, 직관을 통해 실험해 보는것이 중요하오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걸 체감할 수 있을것이오. 킬러를 처음 접할때는 막막한것이 당연하오. 그러나 노력하고, 머리아파하고 하다보면 어느 순간 잘 풀던가, 심지어는 즐기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오.
수학은 그리 효율이 좋은 과목이 아니오. 100을 투자해오 10, 20 밖에 성적증가가 안되는경우가 허다하오. 그러나 수학은 대학들의 반영비율이 높은경우가 많소. 빠르게 시작할수록 유리하오. 열심히 공부하면 보답은 있소. 100 투자해서 10, 20 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200,300을 투자하면 되는거 아니겠소? 고3의 경우 시간이 적은거 알고 있소. 그러면 킬러 같은거에 지나친 투자를 하기보다 다른 과목들을 하시오. 본인처럼 n제, 실모를 저렇게 많이 풀 필요는 없소. 선별해서 푸시오. 그래도 좋은 성적은 나올것이오. 고2라면 수학, 국어, 영어 등에 집중하시오. 일찍 시작해서 손해볼거 하나도 없소.
마지막은 질문에 대한 하소연좀 하겠소...
1. n회독
이거 앞에서도 말했지만, 그만 물어보시오. 몇번 보냐보다 얼마나 얻냐가 중요하오
2. 어느 강사 들어야해요? or OOt 좋나요?
모르오 나도.. 들어본적이 없소 강의를. 그래서 누가 좋은지도 잘 모르오.. 근데 저 질문을 하도 많이 받다보니 화가 나오.. 특히 메가 1타라는 현t. 문제 꽤나 잘만들긴하오.(공모가 대부분이긴 할거 같지만) 근데 강의력? 모르오 본인은 애초에 강의에 대해 약간 회의적인 사람이요. 강의도 좋지만, 그 효율이 좋은가?에 대해선 약간 의문이들긴하오. 안들어 봤으니 이 질문은 좀 그만해주시오.
3. oo하면 1등급 가능한가요?
이걸 내가 어떻게 알겠소... 본인이 얼마나 얻어가냐에 따라 다른것을... 케바케, 사바사는 언제나 적용되오. 어떤 사람은 기출만 풀어도 1등급이 나오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강사의 풀커리를 타도 2등급이 요원한사람이 있소. 그건 얼마나 무엇을 얻냐에 따라 다른것이오...
4. 수시 정시
이건 하... 오르비라 수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많은거 나도 알고 있소. 나도 정시로 간사람이오. 시비좀 그만 거시오 이거에 대해. 내가 수시에 대해 좋은 글을 쓰는건 수시가 그만큼 유리한 전형이여서 그렇소.. 고교생은 수시를 포기하지 마시오.. 수시 좋은 전형이오.. 물론 적폐도 있소.. 근데 그건 수험생 알바가 아니오.. 정시는 들이는 코스트에 비해서 아웃풋이 그리 높지 못하오.. 효율이 떨어지는 전형이오. 수시는 시험 하나 망쳐도 복구가 가능하오. 근데 정시는 망치면 1년이오.. 가끔 글을 쓰면 몇몇 사람들 나타나서 그래서 수시는 공평한가요? 수시 적폔데.. 이러는 사람들있는데 혹시 안과는 가보셨는지 궁금하오.. 수시의 장점에 대해 서술해 놓은건 수시를 챙기라는 의미지 수시가 공정함을 나타내진 않소. 구별하시오 둘을. 간혹 정시가 체고다! 하면서 욕을 박는 사람들도 등장하는데 그리 정시가 좋으면 나보다 정시를 잘보고 그런소리를 지껄이시오. 욕을 박고 싶으면 일단 나보다 수능을 잘보고 욕을 하시오. 그럼 내가 할말이 없지 않겠소? 나보다 수능을 잘본 사람이 수능이 체고야. 이러면서 욕을 하면 이해라도 가오. 나보다 잘본사람이니 정시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나지 않겠소? 그런 사람은 이해가 어느 정도는 가오. 그런데 나보다 못봤으면서 정시로 욕하지 마시오.. 알겠소? 내가 수시 글 쓰는건 '고교생'에게 수시의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쓰는거지, 수시가 공정한지에 대해, 수시와 정시중 뭐가 더 공평한지를 쓰는게 아니오
5. 해도 안늘더라..
이건 반성해야하는 경우가 많소. 자신이 쉽게 쉽게 풀수 있는걸 많이 해봤자 소용없소. 3점짜리 문제 1000문제를 풀어봤자 30번 문제 1문제 푸는거 보다 효율 안좋소. 자신이 힘들어하는, 어려워 하는 문제를 풀어서 실력을 키워야지, 자신이 아는것만 계속 푸는건 별 도움이 안되오. 자신이 해도 안는다면 수능은 암기빨이다, 대가리싸움이다. 이 소리 하기전에 정말로 자신이 어려운걸 푸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해봤는가? 를 생각해보시오. 그거 안하고 불평하면 황당하오.. 물론 간혹 교란종이 있긴하오. 생태계 교란종들은 간혹, 간혹 있소. 그런 교란종들은... 무시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차이가 없소. 얼마나 자신을 단련했는가 싸움인 경우가 많으니, 한번 스스로의 공부 습관을 교정해보시오. 그러면 실력이 늘 확률이 높소
아니면 dunning-kruger effect 일수도 있소
공부를 하다보면 실력이 늚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은 떨어지는 경우도 있소. 저 멍청한 첨점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시험을 잘보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오..
유사현주해도 진행하고 있으니 질문은 거기서 해주시오. 여기서 해도 상관은없소. 위에 올려논 1~4 빼고는 질문하시오. n제 뭐가 좋은지, 실모 뭐가 좋은지 이런거도 좋소 다 괜찮소. 5번도 괜찮긴 하오. 원인을 찾는건 ㄱㅊ소.
그럼 동무들 좋은 하루 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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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좋아요 누르고 보겠소
고맙소!
잘 읽었소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칼럼인것같소
고맙소... 열공하시오
일단 이륙ㄱㄱ
칼럼은 닥추라오
고맙소!
고맙소! 열공하시오!
먼저 훑어봤소 일단 좋아요 누르고 정독하겠소
고맙소!
허허허 매우 고맙구려.. 잘 간직하도록 하겠소
고맙소!

유사현주해 ㅋㅋㅋㅋㅋ매일 진행하고 있소.. 놀러오시오!
고맙소!
드릴 vs 이해원N제 뭐가 좋소?
그건 실력에 따라 다르오. 드릴이 좀더 쉽소.
드릴 확통이랑 이해원 확통 풀어봤소?
확통은 취급하지 않았소..
반기출주의자 반동들을 불사르기 위한 동무의 혁명적 전투칼-럼에 본 三修生은 감탄을 금치 못하는 바오...
다름이 아니라 응용유형 로동을 위해 이창무 선생의 문제집인 절정-엔제를 풀어보고자 하는데, 동지의 생각은 어떠하오? 난이도는 어느 정도라고 보오?
오 혁명 동지구려. 클라이맥스는 꽤나 어렵소. n제는 풀어보지 못했소만 실모의 난이도를 생각했을때 아마 이해원 n제 정도 되는 난이도요
동무는 우리 공화국의 必須不可缺한 존재요. 고맙소!
고맙소!
머라는거야 썅
필수불가결
ㅋㅋ앜ㅋㅋㅋㅋ
고맙소!
감사합니다!
고맙소!

동무덕에 100점 맞을 수 있을 것 같소! 고맙소 동무!고맙소! 열공하시오!
고맙소! 열공하시오!

크 닥추고맙소! 열공하시오!
오오 좋은 칼럼 추천
고맙소 동무!
고맙소 동무! 동무의 칼럼도 좋더군!
함께 폭4! 하자 이말입니다
폭4...?
에엑따!
고맙소! 지울 이유가 없지 않겠소..?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고맙소 동무!
고맙네
고맙소! 열공하시오!
말투 맘에든다네
그렇소..? 고맙소!
형 수학짬밥 몇년이야?? 지렸다
제대로 한건 고2때 시작해서 반수니까 3년을 수학에 투자했소
우리는 수학에 대해 너무 몰랐습니다.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고맙소!
저걸 다 풀어보셨소 선생 어디 갇혀 지내는거 아니오? 나나바를 흔들어 보시오 내 당장 구하러 가리다
허허 하다보면 수학의 즐거움을 알게 될것이오.
동무 성의인가?
그렇소
쎈--->일품--->기출 이순서 도움많이될까요?
위에 썼지 않소? 얻어가는게 중요하오. 고1, 고2면 저렇게 하는걸 추천하오. 고3이면.. 추천하기 힘들거 같소
N수인데..ㅜㅜ
그럼 시간이 없소.. 일품은 빼시오.
고3는 기출로 유형을 다지는게 나을까요
그렇소.. 시간이 없소
사실 1월에 쎈을 하기는 하였소!!
하지만 너무 대충한 느낌이 드오...
여튼 수학황 동지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믿고 따르겠소!! 덕코도 받으시오♥♥
대충한거면 다시 해야하지만 어쩔수 없소... 시간이 고3에겐 촉박하오. 덕코는 고맙소만 믿고 따르지 말고 항상 의심하며 생각하시오.
좋은 정보에 5000덕을 놓고 갑니다~^^
오 고맙소! 복권을 살수 있겠군
고2면 개념 > A > 기출
A 에서 쎈 일품 다 풀고 오답만 하는 것과 쎈만 푸는데 다시 풀면서 완벽히 놓친 유형들 다 커버하는 것 중에선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쎈 C단계도 푸는 것이 좋을까요?
당연히 완벽히 놓친 유형을 커버하는게 중요하오. 고2면 일품까지 풀 시간 될거 같소만. c푸는거 좋소!
시간은 적당할것 같긴해요! 근데 쎈 유형을 완벽히 하고나서 기출 더 오래 볼 시간에 비슷한 유형인 일품까지 보면 더 좋긴 할까요?
+쎈 C도 못푼거나 답지 참고한건 완벽히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B스텝 수준으로) 해야하나요?
그게 좋긴하오. 시간은 넉넉하니. 일품까지 보면 더 좋긴하오! 일품 좋은 문제집이오
그 아래 질문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쎈c 는 혼자 할수 있을정도 실력이 되어야 기출을 잘 풀수 있을 것이오..
잘읽었소!! 근데 탈북인 전형으로 가셨소? 동무 수능 점수가 궁금하오
허허... 유사현주해에 나의 수능 성적을 올렸소. 정 궁금하면 가서 찾아보시오. 그리고 난 북한을 싫어하오. 탈북인은 더더욱 아니지.
문과지만 아,,,풀지말라는것만 풀었네
허허.. 돈낭비요..

동지 항상 칼럼 잘 정독하고 있소 언제나 고마운 마음뿐이오고맙소!
블랙라벨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옴
내신용으론 적당하오
쎈 C 정도 난이도에서 답지 앞부분을 참고해서 풀거나 하면 제가 푼게 아니잖아요? 이런 문제는 후에 어떻게 온전히 자기 실력으로 만들 수 있나요? 지금 당장은 틀려도 그 틀린 문제를 어찌해야 기출 풀만한 베이스까지 끌어올릴 수 있냐는 질문입니다
상관없소 답지 앞을 참조하는것은. 베끼지 않고 얻어가는게 중요하오
틀린 문제는 다시풀어서 얻을때까지 다시하는게 좋소
죄수생인데 쎈b까지만 풀고 기출 넘어가도되겠는가..?
그러면.. 어쩔수없겠소ㅈ넘어가시오
선생님 2년째 수가 84점 이과 삼반수생인데 수2 개념은 알거든용.. 근데 빠르게푸는 연습겸 쎈 미적+수2 다 하려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괜찮은거 같소

고맙소? 그리고 저번 칼럼도 잘 봤소!!n제푸는것에 대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게되었소. ㄳ 하오
좋소..
수학 92내지 왔다갔다하는 학생이오다. 지금 기출을 한번 돌리고 21 30번 킬러를 직접 노트를 만들어 분석하고있으며 마약 n제 푸는데 정답률이 60프로정도 되는 상태요. 향후 계획 조언 부탁드립네다.
오호 그정도면 문제를 더풀어도 좋소! 많이 푸시오 다만 대충 풀고 넘어가선 안되오
n제도 기출처럼 해야하는것이오?
아니오.. n제는 그럴 필요까진 없소. 얻어가면 그만이오
정말 감사드리오!!!!!!!!!!!!!!!!!!!1
생2는 그만하시오..
성의가 대단하오
올해 참고해서 성의도 원서 넣어 보갔소
오호 후배로 오면술을 사주겠소
아니 왜이리 글을 잘쓰시오? 앞으로 동무의글은 선추 후감상하겠소
고맙소!
잘 읽고있소, 기출 열심히 보도록 하겠소
그렇소..? 기출은 잘 봐야하오

동무검토자리좀 주시라우... 술사느라 돈이 없소..
알겠소 남는 자리 있으면 낙하산으로 꽂아 주겠소
오! 고맙소 동무는 사회주의를 잘 아는구만? 낙하산은 사회주의의 참된 귀감이지
서기장 동무의 혜안에 감탄하오!
고맙소 동지! 이해원한테 건의했소?
모의고사 검토하게 되면 건의할 계획이오!
자네의 풍부한 공산력에 박수를 보내오! 앞으로도 계속 사상과 교리를 설파해주시게나
좋소 주가슈빌리 동지!
올해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비추항목에 넣어 버릴것이오..
규토 라이트 n제도 넣어주시면 안되갓소?
풀어본적이 없소.. 검토모집기간도 지나서..
허헣
오 겁나 많아서 안읽힌다;;;
허허 천천히 읽으시오.
예 수령님
수령이 아니라 서기장이요
문해전 별로??
기출변형이오. 굳이 풀가치는 없다고 생각하오
1. n제들이 어차피 다 기출변형 아닌가요? 여긴 기출에서 변형된게 너무 없어서 기출푸는게 낫다는 뜻인가요
2. 이창무 쌤 뭐 문풀방법같은거에서 배울거 딱히 없나요? 대성패스가 있어서 나중에 들어볼까 했는데
기출변형 아닌 n제가 더 많소
이창무선생님 강의를 들어본적 없소
동무. 필력이 정말 혁명적이구만기래
혁명! 좋은 울림 아니오?
설맞이가 샤인미였소? 알았으면 그거 풀걸 그랬소
출제진이 겹친다고 설수교과 친구한테 들었소
샤인미가 더이상 안나오는것이 너무 아쉽소
그건 통탄할만한 일이오.. 아쉽소..
아주잘봤소 감사하오
고맙소!
동무 좀 멋있는거 같소
쑤까하게 500덕 넣고 가겠소
고맙소!
1. 정말 모르는 문제 답지 보고 다시 맞출 때까지 풀었는데 그 과정에서 그냥 풀이 자체를 외워버린 느낌이 납니다.
2. 개념을 외우라고 말씀하셨는데 제 현 머리 상태는 그정도는 절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수상부터 개념 다시 완벽히 외우는데 여름방학까지는 투자해도 괜찮겠습니까?
아직 어려서 시간은 꽤 있습니다.
1.그래서 답지는 다보지 말고 발췌독하는것이오
2.좋소! 어리다면
발췌독을 해도 발췌독을 한 부분은 외우게 되는데 괜찮습니까?
외우는것도 도움은 되오ㅈ앞으로 똑같은 유형을 보면 그리풀면 되오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말만 쏙쏙 해주시는게 참 좋습니다
고3이고 이제 개념이 끝났는데 유형 문제집 쎈 푸는거 괜찮을까요?
허허 빠르게 푸시오 시간이 그리많지는 않구려
기출은 몇 월부터 풀어봐야할까요??
빠르게 시간이 별로없소.. 최대한 빨리
감사합니다ㅜㅜ
동무 대단한 글솜씨였수다.
고맙소
현역 기출 3회독 했소. 개념 탄탄한거같은데 n제 뭐 추천하오?
초심자라고 쓴거부터 하시오
쎈을 안하고 기출을 하니 수학이 제자리 걸음이었군... 많이 도움받았소! 감사하오!!
좋소!
노베 재수생 문과→이과
미적 생질 완강 쎈 조금 품
수1 개념쎈라이트+라이트쎈
수2 대충개념암
확통 쎈 모르는 부분까지
풀었는데 지금 알텍 하고 있소
근데 문제 푸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오
기출 푸는데 답지 안 보는게 좋겠소?
안보는게 낫소
그럼 진짜진짜 안 풀리는 문제는 내일 보고 다시 푸는게 낫겠소?
답지의 일부를 발췌독하시오
감사하오
계산 실수, 어려운 풀이에 대한 회의감은 어떻게 고쳐야 할지 알려주십사 하오.
특히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어디로 돌아갈지를 모르겠수다.
계산실수는 꼼꼼하게 바로잡을수밖에없소. 어디로 돌아가느냐? 답지가 그런용도요 참조하시오
열심히 해보겠소
열공하시오
기출 풀면서 틀린 유형들이나 시간이 많이 걸린 문제들만 모아서 계속 반복하려 하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 건지 물어보고 싶소...
(30번,21번,29번급 문제들은 1년내내 계속 풀어보려 하오.)
얻은다음엔 굳이 계속반복할 필요는없소 다른 문제 푸는것도 좋기때문이요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면 다른 문제에 손대기 시작하면 된다는 뜻이군.. 감사하오 동무!!그렇소!
굴라그.. nkvd. . . 치가떨리는 이름들이요
그동무는 혁명의 배신자요!
좋소!
서기장 동지께서 만든 것 아니오???
허허.. 조용히하시오. 역지사지 모르오?
확통엔제살필요 없죠
확통까진 굳이 살필요는없어 보이오
clear 2130 좀더 자세한 후기 가능합니까 선생님
클리어 2130 은 클리어 모고에 있던 문항들과 몇몇 신문항들이 수록되어 있는 n제요. 난이도로 따지면 클리어 모의고사 21,30 난이도 생각하면 되오. 꽤 신박한 문제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문제들은 발상적인거에서 그치오. 즉 계산을 더럽게하는 킬캠같은 문제와는 달리 발상 자체를 물어보는데서 그치는 경우가 많소.
선생님 혹시 국어칼럼 계획은 없으십니까?
고2 모고 백분위98정도 평가원 기출은 무난한1 정도 나오는 애매한 재능충 현역인데 딱히 독해 방식도 없고 그냥 감으로 글 읽고 푸는 느낌이라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일 쓰긴하는데 큰기대는마시오.. 나도 국어는 읽고풀기에..

저도 인강 봤었는데 너무 잡다하고 방대해서 때려치우고 기출문제를 정석 기본 개념에다가 자꾸 수렴시키다 보니 킬러도 어느정도 풀리더라구요. 이제 기출은 거의 다 끝냈고 거기서 익힌 개념활용능력을 제헌n제로 다지고 있었는데 이런좋은글이!!고맙소! 계속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오
너무 멋있구려ㅜㅜ
고맙소 동지
올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4모준비 때려치우고 수행이랑 지필준비만 해야겠소
수시도 좋소..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기출에서 뽑아서 얻어간다는게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기출 문제가 정확히 뭘 물어보는가. 어떤 개념을 쓰는가, 비슷한 유형이 나오면 어떻게 풀것인가 등을 말하는것이외다.
참으로 혁명적인 칼럼이오 동무
동무도 혁명의 밑거름이오? 혁명은 좋소..
칼럼 지렸다 ㅋㅋㅋㅋㅋ 이게 칼럼이지 와따입니다 무지 동무!
고맙소!
잘 읽었습니다 문과는 n제중 중급자라고 써진거까지만 해도 될까요?? 드릴이 초심자에 있어서 당황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클맥n제 풀어보셨나요?? 어느정도 난이도인가요
문과면 중급까지만 해도 좋소. 이과도 사실 상급까지는 할필요가 없어지는거 같긴하오.
클라이맥스는 모의고사로만 풀어봤소 n제가 있었소..?
네 n제 있어용
그럼 아마 클맥 모고랑 비슷할거 같소 대략 중상정도의 난도라고 생각하면 될거같소
말투 토나온다
그렇소? 싫으면 보질 마시오 보라고 강요한적은 없소
그냥 그렇다고요 ㅋ 오글거림의 극치 우엑
허허 그렇소? 그러면 차단이라는 좋은 기능이 있소. 잘 사용하시오
컨셉 오지게 잡았네 ㅋㅋ
그렇소! 컨셉질임을 알고있으면 차단하시오! 굳이 오글거리는데 답글을 왜 다는것이오..?
준킬러는 비킬러보단 어렵고 킬러는 확히 아닌 문제들이오. 정의를 이렇게 밖에 내리지 못하는건, 사람마다 킬러와 준킬러의 구분이 애매하기 때문이오. 17,18수능을 기준으로하면 21, 29,30 이세문제만이 킬러요
글이 매우 좋소. 많이 도움 받았소.
고맙소!
문제에서 얻어가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이라 사회주의자들의 뇌 구조처럼 도무지 이해가 가지않소 난 문제에게 도대체 뭘 요구해야한단 말이오?
아 중복질문이네
문제가 뭘 물어보는지, 문제에서 요구하는 개념, 유형이 뭔지, 비슷한 유형이 나왔을때 어떤 사고로 풀어야 하는지 등이 필요하오
N제를 8~9월 정도부터 손대도 늦지 않은거죠? 실모는 보통 수능 얼마전부터 푸나요 10월?
그리고 준킬러 N제 같은 경우라도 그냥 일단 손대지말고 기출을 확실하는게 나은건가요?
웬만해선 기출을 먼저하시오
뉴런(작년 드릴,콘크리트 포함) + 시냅스 > 수분감(기출) + 기출문제집 > 드릴 > 설맞이 > 실모
이 순으로 진행하면 될까요
수능 2~3등급 정도 맞던 n수생입니다.
저렇게 하면 적당할거 같소. 다만 뉴런보다 기출을 먼저하는게 나을거 같소
뉴런은 n제 아니오..?
n제 + 21,30 기출 + 사관학교 기출
+개념설명서 입니다
그러면 뉴런을 기출 다음으로하시오

글이 너무 좋소 팔로우 하고 글을 저장해놓겠소 언제든 볼 수있도록고맙소
현역인데 미적 기출 푸는데 처음푸는거라 그런지 준킬러도 좀 틀리고 킬러는 반반정도 맞추다가 최근꺼 오니까 거의 다 몰라서 자신감이 떨어졌는데 괜찮을까요.... 1등급 목표라서 웬만해선 맞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힘내시오..
유형을 익혀가는 쎈이나 일품단계에서 문제 접근 방법조차 모르겠을땐 답지를 참고해야하나요..?
그렇소
좋은 글이오
고맙소!
어썸 모의고사 저자 정현경이오. 좋은
글 감사하오. 어썸모 칭찬 감사하고 기획 깅좌였던 30번 없는 모의도 감사하오!!!!
^^
오! 고맙소. 올해는 어썸모의고사 꼭 내주시오 참으로 좋았소
형 존나 멋있다
고맙소!
올려주신 좋은 칼럼 잘 읽었습니다!
칼럼중에서 기초자? 들은 개념공부 후 쎈 같은 문제집으로 유형별 문제 공부 및 분석 하라고 나와있던데
저 같은 경우는 인강 커리를 따라가느라 인강 책 으로
인강을 들으면서 개념공부 후 다음 커리인
3점 문제~쉬운 4점 기출 푸는 책으로 넘어갔는데
이런 경우에도 쎈으로 유형 별 공부를 따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동무지하게님의 의견이 궁금해서
댓글납깁니다ㅎ!
인강안에 유형이 많이 있으면 상관 없소. 인강 강사는 그런거 생각하며 커리를 짜기에 괜찮을거 같소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ㅋㅋ
동무가 말하는 초록색 모의고사라는게 만취모의고사인가....
좋은 글 잘 읽었소!!!
어 그 이름이였소 고맙소!
오호.... 맞았다니 다행이오!!
좋은글 감사하오!!!
나도 내년에 대학가서 꼭 이런글 써보고 싶소...
원하는데 가길 기원하오
먿있당
기본 개념 듣고 기출까지 풀어본 후에 뉴런 같은 실전개념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기출에서 얻어가야 할 것들은 따로 정리해놔야 할까요? 아니면 머릿속으로만 정리하면 충분할까요?
쎈 B스텝 처음 풀때 한 정답률 70%정도 되는 것 같은데 쎈은 언제쯤 떼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 할까요?(오답 다시 한번 풀어보고, 유형 완벽히 익힐때, 정답률 90%이상 나올때........ 등등)
머리로 정리해도 충분하오
b스텝 난이도는 거의다맞을정도는 되야 기출을 쉽게접근할 실력이 되오
꼭 한문제씩 머리로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b만 거의 완벽히 풀정도로 반복해서 풀고 넘어갈까요? 아예 맞춘 문제는 다시 풀 필요 있나요? 애매하게 맞춘건 다시 풀어야하겠죠?
시간이 많으면 그렇게 하는게 좋소. 외워서 푸는건 추천못하오. 완벽하면 굳이 다시할필요는 없소 애매한건 다시푸는게 좋소
음 C스텝도 완벽히 반복한 후에 기출이나 일품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반복이 아니라 얻어가는게 있어야하오. C스텝 정도는 풀수 있어야 일품, 기출을 풀때 쉽게쉽게 풀수 있소.
처음에 안되면 답지 첨에 참고하고 혼자서 풀때까지 반복을 해서 풀어야 하죠?
그렇소만 바로 답지 보지는 마시오. 습관들게되오
시간을 정해놓고 봐야하나요? 아님 도저히 안 풀릴 것 같을때 봐야하나요? 기준을 어떻게 잡는게 좋나요
시간도 좋지만 한번 천천히 풀어보도록 노력하시오. 그게 다 자산이 될것이오
개때잡 어떻소?
그건 모르오
기초개념 공부하고 기출 3~4점 모아놓은거 한권 풀고 얼마 전 뉴런들었는데 좀 어려운감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이 글 보고 바로 쎈 구입! 열공할게요 !
열공하시오!
한완수로 개념이랑 기출을 한꺼번에 잡는건 어떻소
으어 그것도 괜찮은 전략인거 같소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가 그렇게 안 좋소...? 수학은 호평을 본 적이 없는 듯 하오...
강대 본워누다니는데 강대 모의고사는 어떠하오?
그것도 0회차의 좋은문제빼곤 좀 실망이였소.. 샤인미! 아름답소만
더프도 별로고 강대모의고사도 0회차 빼고 별로면 강대생은 어찌하면 좋겠소이까...?
어떤 점이 안 좋은 지도 말해주실 수 있으시게쏘...?
시중실모푸시오.. 킬러가 발상보다는 계산만 시키는문제가 많았소. 비킬이 깔끔하지도 않었고
호훈맛맛시리즈+어썸+클리어+빡모+킬캠이면 괜찮겠소...? 너무 많소?
호훈맛맛+클리어+빡모...?
더해도좃소! 딴과목이 되있어야겠소만
쎈 b까지만 풀고 일품 푸는데 C풀고 다시 일품갈까요..?
쎈은 2회독 했습니다..
시간이 되면 하고 없으면 일품을 푸시오
고2인데 그냥 병행해버려도 될까요?
그럼 해도 되오
감사합니다
고맙소.. 수학이라는 과목의 장벽을 본 것이 불과 작년이오. 지금부터 기출부터 보겠소. 현역으로 대학 들어갈테니 기다리시오. 허나 서기장 동지는 과탐을 무엇을 하였소? 생1지1인데 겹치는 과목있다면 팁 좀 부탁하오. 절실하오. 현역 도와주오. 사랑하오.
생1지1이오. 관련칼럼도 썼었소
매우 고맙소. 동지 존경하오
나형도 마찬가지죠?
뭐가 말이오? 방법론을 의미하면 그렇소
아 근데 님 말씀대로 기출돌릴 짬빱이 안돼서
쎈 풀고 있는데요 문제 와다다 풀고 넘기고 방치하면
안될거 같아서 풀어본거 복습도 하려하는데 이러면
기출을 넘 늦게 시작할거 같은데요.. 그냥 우직하게
쎈 다하는게 낫겠죠?
시간이 얼마나 남았냐에 따라 다르오
지금 당근 쎈 ing중이죠
고3이면 살짝 서두르는게 좋긴하오
재수이빈다.
그러면 더더욱
동무 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뭘 해야할지 헷갈렸는데 덕분에 방향을 잡았어요
좋소
혹시 제 최근 글 중 알고리즘에 대한 글을 한 번 봐주실 수 있을지요..기출 분석을 나름대로 한다고 해본 것인데, 거기다가 실전 개념 강의까지 좀 섞어서..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준킬러 문제 대비법이 이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미적분은 고2 2학기때 내신으로 할때 개념,쎈,일품,기출조금 풀고 지금(고3)은 뉴런이랑 수분감 병행하는데요,,혹시 기출을 풀고 뉴런을 듣는게 나을까요?? 기억이 잘안나가지고,,ㅠㅠ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ㅏ!!╮ (. ❛ ᴗ ❛.) ╭
뉴런, 수분감 둘다 안풀어봐서 잘 모르겠소? 수분감이 기출 문제고, 뉴런이 n제면 기출을 먼저 푸는걸 추천드리오.
산수 응시생이긴 하나 글 잘 읽었소
혹시 킬러코드, 양가원코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풀어보신건가요?(죄송합니다. 말투는 해보려다가 너무 오글거려서..ㅎㅎ
)
킬러코드는 그냥 기출 변형이여서 실망했소
괜찮소! 나도 칼럼에서만 쓰는 말투니.. 둘다 풀어봤고 그냥 다른 쉬운 모의고사들이랑 비슷하오. 딱히 장점이 있는건 아닌거 같았소
넵 ㅎㅎ 감사합니다!!
기출변형은 왜 안좋다고 생각하는가? 결국 수능도 대부분 기출 변형 아닌가? 동무
킬러가 기출변형이면 푸는 가치가 없소. 비킬,준킬이면 몰라도
오호 그렇구만 잘 읽었소 동무
2번의 수능 6월9월 수능 등급을 113113을 받은 문과요. 1년공부와 반수였소,
2년동안 공부한게 개념+기출(무한)+실모10개 정도요.. 흔한 기출무새였소.
올해는 n제와 실모의 비중을 압도적으로 늘리는게 맞는것인가, 고민되오..
개념 기출을 6월말까지 끝낼 수 있다면, 그 이후 n제를 들어가도 늦지 않는거오?
n제를 풀어본적이 없어 걱정이오.
안늦소만 기출먼저 공부하시오
유베인 확통 수2의 경우는 개념과 병행.
노베인 수1은 개념 다듣고 기출로 가는게 맞는 방향이오?
그렇소
고맙소! 칼럼 잘보고있소,
드릴 부분에서 현t때문에 화가 많이 난다고하였는데 왜그런거오?
오르비에서 물어보는 질믄의 상당수가 현t좋냐인 적이 있었소
기출에서 개념을 익히는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위...험하긴한데.. 자신있으면 해도 되오
수학 100 .. 존경합니다
제가 고2인데 준킬러부터 차근차근 잡아가려고 제헌이 n제 샀습니다
이거 풀 때 시간 오래 걸려도 답지 최대한 안 보고 푸는 게 좋나요 시간 재면서 푸는 게 좋나요 쎈 C 다 풀 수 있고 나형 가끔가다 가형도 객관식 후반 4점 비빌 수 있는 실력이에요
한마디로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고민입니다!
고2면 천천히 해도 되니, 답지를 안보는 것도 좋소. 정 시간이 오래걸리면 답지에서 힌트를 얻으시오
멍청한 첨점 몹시 찔리는구려.. 열심히 해서 꼭 인설의 합격하겠소!!!
칼럼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 질문이 있는데요, 제가 가형 69수능을 325 이렇게 쳐버려서요.ㅋㅋㅋ 다시 공부하는데 아직도 제가 왜 5인지는 모르겠고요.. 제 생각엔 멘붕,계산실수, 양치기랑 유형서를 안풀어서 인거같은데.. 작년엔 개코,기코 회독하고 (기코는 진짜 많이 봤어요)킬코풀고 수완풀고 실모풀고 재종문제집 풀었거든요. 지금 초심으로 돌아가서 수학의바이블 2월중순부터 시작해서 4회독 끝났고 이제 뉴런 하면서 수특, 시냅스 기코풀려고 했는데 칼럼읽고 쎈 구매했어요 확통빼고요. 유형서를 안푼게 망한 이유 중 하나인것같아요. 기출은 6평 전까지 끝내는게 맞나요? 기출까지 병행하면 너무 힘들것같아서요. 기코로 할 생각입니다. 뉴런하면서 바이블 5회독 병행할거라 빠듯하네요. 뉴런 미적분 제외 늦어도 6월초면끝나고 미적은 6평 전후로 끝날것같아요. 그리고 그 이후에 복습하면서 킬코나 드릴 포카칩같은 n제랑 수능완성 돌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실모는 8월쯤부터 시작하고요. 나머지 과목은 잘봤어서 하면 된다는 믿음이 있는데 수학은 진짜 자신이 없네요.. (15311 물리지구, 영어79;;) 영어는 항상 높은2나오다가 (평가원시험에서 3뜬저구한번도 없었어요)수학털려서 듣기좀놓쳤다고3이떴어요. 타과목 작년보다 더 열심히하는데 수학만진짜나오면 될것같거든요.ㅜㅜㅜ 참고로 독재입니다.
참고로 계산실수 줄이는 팁 없을까요? 매번 거의5점 이상을 날려요 ㅠㅠ
기출은 6병전까지 끝내는게 좋소만 강박적으로 매달릴 필요는 없소. 7월달까지 해도 늦지않소.
그렇게 하면 괜찮을거 같소
넹~
수학 푸실 때 대부분 이미 익숙한 유형이여서 바로 푸시는거에요 아니면 바로바로 발상해서 푸시는거에요??
어떤문제는 익숙하고 아닌문제는 거기서 생각하고 때에따라 다르오
나에게...아차 "우리"에게 정말 도움되는 글이오 동무!
우리 동무 뭘 좀 아시는구만?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 같은 기출 문제집에서 준킬러 정도의 난이도를 풀때 자주 틀려도 계속해서 공부해서 얻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애초부터 준킬러 대부분은 풀 수 있는 실력을 쌓고 기출을 봐야하는건가요?
전자요
틀리고 나서 해설을 활용하며 생각이나 공부를 어떤식으로 해야 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기출 분석인가요??
틀린 이유, 틀린 개념 유형 파악
만약 애초부터 접근하지 못한 문제를 다음부터 풀 수 있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설을 힌트로하세요
으음 풀다 해설 몇줄 보고 참고해서 풀라는건가요..?
네
수학 만년 삼등급인데 나형이구 규토 라이트 (고난도x) n제를 다 풀어가고 기출은 기출코드로 두 번 정도 돌렸습니다. 아마 9월이면 ebs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전에 공부할 땐 실모를 풀어보지 않았습니다. 문제 푸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수학 공부할 때 잡생각이 많이ㅠ 나는 편인데
Ebs 끝나고 실모를 n제 처럼 활용해도 효율이 괜찮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아님 n제를 더 풀어보는게 나을까요?
n제 취럼 활용해도 되는데 취약점 n제 보완이 효율은 더 높을겁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
포카칩 같은 초심자 n제들은 난이도로 따지면 쎈b, 기출 비킬러 4점 문항들과 비슷한가요?
아뇨 그보단 어려워요
아 감사합니다!
기출n제 중급자에적혀있는 규토가 라이트인가요 고득점인가요??
고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