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4월 개학'으로 '수능 연기' 검토…일주일 미룰 가능성 높아

2020-03-25 13:18:04  원문 2020-03-25 05:05  조회수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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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국 초·중·고교 개학이 다음달 6일로 연기되면서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학이 총 5주 연기되면서 고3 수험생이 졸업생에 비해 불리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계에서는 수능을 1주일 연기하는 방안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빠듯한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작성 마감 일정을 고려해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역시 1주일 뒤로 미룰 것으로 교육계는 전망하고 있다.

25일 교육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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