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반의 종말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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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최소한의 자정능력을 갖춘 곳이었던 것 같은데 (어떠한 방향으로건 간에)
이젠 상당수의 사람들이 '에이 개소리 하고 서로 까고 개판되면 어때 글수 많아지면 흥하는 거지' 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네요.
대놓고 게시판에 욕질을 해도 상당수가 '잘한다 잘한다' 하고 있는걸 보니 참 볼만한 광경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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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굿
.........난만한님...혹시 조금 안찔리세요?.....음.........
^^
가장 대표적으로 님 말하는 겁니다.
예전드립 오늘 흥하네
내가 한때는 말야..
한때 어떠셨길래요..?
이해를 못하셧군 윽
과연 이해를 못했을까요?
ㅋㅋㅋㅋㅋ
올해 초 아는 동생 때문에 2년만에 올비 와서 느낀 게
아 독반은 디씨같은 곳이구나 였는데
원래는 아니었나요?
원래는 독반이 없었죠. 독동이었죠
예전 독동은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두 오늘 깨달음.
소닉유스다
온라인에서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갖춥시다.
댓글중 연경돌이님과 아반돈님 글을 보며 느낀점.
굉장히 오랜만에 들어와봤는데 그대로네요
자성의 목소리를 내던 몇몇분들이 서서히 떠나더니 그냥 막가는것같네요
애초에 수험생들이 친목을 할수있는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준것도 참 이상한것같구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