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의미 [447559] · MS 2013 · 쪽지

2020-03-23 23:00:49
조회수 387

어떻게 사람은 개인의 인생을 망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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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나와 우리는, 권력이라 부른다.


아는 것, 가진 것, 기타등등의 어떠한 차이를



우리는 권력으로 부른다. 이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그 차이를 이용해서 무언가의 편익을 취하는 이들에 대해서다.




나는 노력한 자에게 존경과 사랑을


많이 이해한 이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뒤이어 오는 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많이 가진 이들에게 무조건적인 복종과 그 대가로의 편익을


적게 가진 이들에게 복종을 요구함과 동시에 그 대가로의 편익을


가지는 이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들이 어쩌면 많은 것을 망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한다.


당신이 당하는 입장이라면, 이러한 자를 마주함에 있어 어떠한 입장일 것인지 생각해보자.


절대 좋을리가 없음을 나는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존경과 사랑을, 인정과 이해를.


반드시 몸에 배어있게 해야함을 나는 말하고싶다.




어떻게 사람은 개인의 인생을 망치는가.


사람이 사람을 존경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인정할 때


사람은 절대 손상되지 않는다.


그것이 아니기에, 사람은 망쳐지는 것이다.



그때문에 슬픈것이다.


나 또한 반성해야할 것이고


어떻게 무엇을 해야 이 세상이 좀 더 서로를 위함이 될지 


고민해야할 것이다. 나부터. 고민해보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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