씌이오 [348756] · MS 2010 · 쪽지

2012-04-20 22:27:54
조회수 897

오늘 제가 얼마나 멍청했냐면요..., 정말 멍청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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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방에 프린터가 있지만   못쓰게 하기도 하고  뽑을 게 42장이라  그냥 

버스타고 고대앞   싼  제본집에 갔었는데   버스타고 가다가 생각해보니   저 나올때 누나가 이미 나갔었음..

그냥 집에서  할걸 이생각 드는  찰나    갑자기  문서들을  엠피쓰리에 담아서 왔는데   mp3용  선을  안가져왔음..

아.. ㅅㅂ 이게 먼짓인가..  당연히 제본집에  가보니  선 없다고 해서 걍 차비만  날리고 

가는길에  학원을  바로  가기로 했는데  예상치 못하게 버스가 다 도착하던 찰나   급 선회함..노선을  잘 몰랐음.. 보통 인근버스
 
다 직진하는데..  겨우 내려서   학원갔는데   학원용   신발을  잊고 안가지고 왔음..  운동하는 학원인데..

걍  폴로 운동화 신고  2시간  운동..ㅠㅠ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독서실에 사물함에서  책 가져가려고 했는데  열쇠 놓고옴..ㅠㅠ

그리고   집에 와서   다시  맘먹고 다 챙겨서  제본집에 인쇄하러 갔는데  

한글파일이  인쇄가 안되도록 막아놨는지  인쇄가 안됨.. 그래서  걍   다시 집에옴... 오늘 하루가  대충   이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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